어차피 AI 알고리즘 기법들은 이미 한계에 봉착했음. 지금 나오는 챗봇들 다 딥러닝 기반이고 앞으로도 딥러닝 기반일꺼임. 


크게 안바뀐다는뜻. 


결국 누가 더 질좋고 양많은 데이터로 학습시키느냐가 현재 AI의 퍼포먼스를 가장 크게 결정하는 요소인데


이 데이터들이 죄다 영어라는거. 


똑같은 프롬프트를 써도 영어로 작성하면 더 나은 아웃풋을 기대할수있다.


인터넷에서 정보를 얻더라도 영어로 질문을 하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정보를 얻기 위해 영어 사이트를 한국어로 번역해서 보면 되는거 아니냐고?


그에 대한 답은 스스로 알고 있을거임. 왜 본인이 지금 레딧을 안하고 디시를 하고있는지.


구글에 영어로 검색하는지, 아니면 한국어로 검색하는지.




그리고 외국인이랑 실제로 만나서 대화한다고 생각해봐라. 


실시간 번역?  


그거 쓰면 물론 의사소통은 되겠지.


근데 깊은 대화가 가능할까? 말의 강약 조절과 뉘양스차이까지 극복이 될까?


게다가 한국어 <-> 영어 번역은 어차피 끝까지 들어봐야 번역이 가능함. 


즉, 아무리 성능 좋은 실시간 번역기라도 그만큼의 딜레이가 불가피하다는거.


4명이 모여서 밥먹는데 한새끼만 핸드폰들고 실시간 번역기 쓰면서 대화한다고 생각해봐라. 


바로 병.신취급 당하고 대화에 참여하지도 못할껄? 





내 말의 핵심은 AI가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번역의 한계치가 있다는거임. 


나는 지금이 영어 공부의 적기라고 생각함. 


우리 뇌는 편한 것을 추구하기 때문에 "AI 번역기 쓰면 되는데 굳이 영어공부..??"


이런 생각이 든다면 영어 공부는 이미 실패한거임.


본인이 스스로 필요성을 못느끼는데 공부가 되겠어? 


옛날엔 영어로 정보얻으려고 안간힘쓰며 독해공부했는데 요즘은 그런사람 없잖아. 


그냥 페이지 번역 딸깍 누르면 한번에 번역되니까.


바로 이런게 영어 공부에 방해가 된다는거임. 


영어라는게 한번 어느정도 궤도에 올려놓으면 그다음부터는 


미드나 영화같은걸로 즐기면서 인풋하고 외국인 친구 사귀면서 편하게 아웃풋하면 되는데.. 


어떻게 보면 AI 번역 기다리면서 영어 공부 손 놓을게 아니라 더 늦기 전에 지금 영어 공부를 해놔야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