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학구열이 뛰어나 보이는 기특한 갤럼들을 위해 몇 개 적어 볼게.


영어는 2가지 원칙만 지키면 존나 간단해.



-1원칙-

영어는 "원어민"이 말하고 쓴 것을 똑같이 따라하면 된다.

들은 적도, 본 적도 없는 영어를 말하고 쓰는데 단 1초도, 단 1원도 쓰지 마라.

영어를 니가 창조하고 조립하는 부담을 갖지 말라고.

너는 너가 말하는 영어를 검증할 능력이 없어!

그리고 언제 니가 조립한 걸 원어민한테 하나하나 검사 받을래? 너 원어민 친구 있어? 니 친구 인내심 많아? 아니면 뭐 쌤한테 돈 갖다 바치게? 너 돈 많아?


-2원칙-

영어는 미리 공부하면 할수록 손해다.

오늘 새롭게 보거나 들은 영어 중에서 관심 가거나 중요한 것만 안 놓치면 돼.

그거면 되는거야. 그리고 그걸 나중에 그대로 흉내내 써.

그리고 그게 원어민한테 잘 통하는지 봐. 그뿐이야.

그렇게 영어 풀을 늘리다 보면 어씨발 되네? 한다고.

오늘 뭘 모르는 걸 접했을 때 그걸 불쾌해 하지말고 즐기라고. 씨발~ 영어가 공부야? 시험이야?




우리나라 오는 그 수많은 외국애들이 뭐 한국어 잘하려고

단어장사고 문법책 사고 인강듣고 할 거 같아? 너 본적 있어?

응 한국어 학당 한 번 거치고 나오면 그딴거 없어~

외국애들이 한국어 어디서 주워 들은거 따라만 해도 기특하게 생각하는 거 너 알아 몰라?

어디 씨바 한국어 문법책 달달 외우고 있는애들 봤냐고~

어. 사실 너도 잘 알아. 한국에서 만연한 영어 공부법 단단히 잘못 됐다는거.


뉴스에 주기적으로 한국인 아이큐가 전세계 상위권 이라는데 왜 영어를 못해?

방식이 존내 잘못됐다고 말을 해줘도 안바꾸고 고집 부리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