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영어를 접하면서 생각했던 점을 공유하고자 글을 씁니다

제 생각이 정답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관점으로도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라고 공유해 드리는 것입니다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어디서 배운건 아니고 제 스스로 추론한 내용입니다.



우선 언어의 태동에 대해 추론해봅시다

언어의 초창기는 어땠을까요?

단어가 아직 없었을 시절이요

그러면 몸짓과 소리로 해결했을 겁니다.

이 때 소리는 소리의 세기로 구분을 하였을 겁니다

크게(세게) 얘기하면 상대적으로 중요한 일을 표현하기 위한 것이었을 거고

작게(약하게) 얘기하면 상대적으로 중요하지 않은 일을 표현하는 것이었을 겁니다.

즉 강세라는 개념이 먼저 등장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추후 단어라든지 문장이 정립되면서

강세는 여전히 남아있게 되는거죠

그래서 원래 언어에는 강세라는게 있습니다.

뒤늦게 만들어진 언어에는 이런 초창기의 모습이 어느정도 사라질 테니

우리나라말은 뒤늦게 만들어진 언어여서 다른나라 언어에 비해 강세가 없는 편입니다 강세가 중요하지 않죠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강세에 대한 중요성에 잘 느끼지 않는 것이고

영어를 배울 때도 강세에 대해 중요하게 배우려고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영어에는 강세가 있고, 강세는 언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에너지적인 관점에서 봤을때 (박자감 리듬감을 생각한다면)

강강강약약약 이런 강세로 말을 하는 것보다

강약강약강약 이런 강세로 말을 하는게 안정적일 것입니다.

그래서 문장의 구조는 강약강약강약 형태로 흘러가는게 기본틀일 것입니다 물론 예외는 있겠죠

그래서 주어 동사 목적어 라고 한다면

주어는 강하게

동사는 약하게

목적어는 강하게 얘기하는 것이죠

그리고 약하게 얘기하는것은 중요하지 않는 부분이기 때문에

영어에 있어서 동사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이전 글에서도 말씀드렸듯이(https://gall.dcinside.com/English/443990)

have라는 단어를 예시로도 들었지만

have에는 강세가 안붙습니다 그래서 축약형으로도 've로도 쓰고 발음을 거의 들리지 않을 정도로 넘어가죠

안중요하기 때문이고

그만큼 별 뜻이 없다는 겁니다

사전을 보면 다양한 뜻이 나오죠?

별 뜻이 없기 때문에 아무 상황에서나 다 쓸 수 있다 보니까 이곳 저곳 문맥에서 다 쓰이게 되고

그러다 보니 학자들은 각 문장에서 have의 역할을 분석하여 의미를 부여하기 때문에 다의어가 되는 것 뿐인 거라는 겁니다

실제론 다의어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물론 기본적인 뜻이야 있지요. 뜻이 아예 없다는건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똑같이 생긴 단어인데 품사가 명사/동사 같이 갖고있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명사일때는 강하게 얘기하고

동사일때는 약하게 얘기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에너지적인 얘기를 했듯이

처음에 강하게 얘기하면 뒤에서 약하게 얘기하고

처음에 약하게 얘기하면 뒤에서 강하게 얘기하게 됩니다

그래서 명사일때는 첫발음에 강하게 얘기하고

상대적으로 같은 단어가 동사로 쓰일 때에는 뒷발음에 강하게 얘기하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graduate이 있습니다

명사로 쓸땐 그래쥬잇, 즉 그냥 잇이라고 짧게 끝내지만

동사로 쓸땐 그래쥬에잇, 즉 에잇! 이라고 좀더 길게 얘기합니다.


비슷한거로 can과 can't발음의 차이가 있죠

제 강약강약 법칙에 따르면

I can do it

(진하게 칠한 곳이 강하게 발음하는 곳입니다)

라고 발음하나

I can not do it

일 때에는 순서상 not에 강세가 들어가야 하는데

이게 can과 합쳐져서 can't가 되어버리므로

상대적으로 강세가

I can't do it

캔~

이 되버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실제로 원어민들 발음하는거 들어보면 그런 느낌이 있죠 캔을 좀더 길게하기도 하고요

강세로 구분합니다


자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a 란 단어에 대해 분석해 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인지 모르겠으나 a란 단어만 보면 '아' 라고 발음을 하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제 추론으로는

a는 크게 2가지 발음으로 구분됩니다(2가지만 존재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강하게 발음하는 경우와

약하게 발음하는 경우입니다.

단어가 강박에 해당될 때 a는 라고 발음하나

단어가 약박에 해당될 때 a는 어 라고 발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제 강약강약 법칙에 따르면

parasite

명사고 앞부분에서 강하게 시작하므로 강약강약으로 발음하면

즉 '파라'가 아니고 '페러' 라는 것입니다

('에'든 '애'든 지금 그게 중요하진 않으니 '애'가 맞다고 따지지 마십쇼. 강세 얘기하는중입니다)

만약 이 단어가 동사의 뜻이 있어서 동사로 쓰게 된다면

발음을 퍼이씻 또는 퍼싸잇 이런식으로 했을겁니다.


또 예시를 들어드리면

amino acid 아미노산 이라고 있습니다.

여기서 메인이 되는 명사는 산(acid) 이고요

앞에 amino는 산을 꾸며주는 형용사 역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아미노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래서 형용사도 마치 동사처럼 약박으로 시작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씯 이라고 발음하는거죠


자 여기까지 읽으셨으면 이제 제 논리가 어느정도 윤곽이 잡히셨을 겁니다.


그럼 위의 논리를 토대로 왜 관사가 존재하는건지에 대해 얘기해보려 합니다.


우리가 강세로 이게 명사인지 동사인지 구분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얘기를 할 때 말고 글로 적었을 때는 어떻게 구분해야 될까요? 여기서 바로 문제가 생깁니다

글에서는 강세가 눈에 보이지 않거든요

그래서 글에서도 무엇이 명사고 동사인지 구분해줄 필요가 있었고

그래서 관사라는 개념이 생기게 된 것이 아닌가 추론합니다.

그리고 명사가 동사보다 더 중요하니 명사앞에 이게 명사라는 표시로 무언가 단어를 붙여주게 되고 그게 관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명사 앞에는 관사가 붙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관사는 왜 a로 정했을 까?

명사는 강박자리이기 때문에 그 전에 약박이 와야 되고

에너지적으로 발음하기 편한 단어가 와야 되거든요

그래서 a로 쓰면서

발음은 가 아니라 작게 '어'로 하는거죠 사실 회화에선 관사를 들리게 발음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명사를 세게 얘기하기 때문에 구분이 되거든요

글에서 구분하기 위한 목적으로 존재하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관사가 존재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관사의 중요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영어는 문장 구조를 디폴트값으로 지킨다고 보면 됩니다

예를 들어

그냥 display 라고만 얘기한다면

동사로써 명령문으로 얘기한 느낌입니다.

전시해라~ 라는 느낌이죠

그런데 명사로써의 전시를 뜻하는 display를 얘기하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관사를 붙여주는겁니다

a display 이렇게요

그래서 책이 영어로 뭔지 물어보는데

대답을 book 이라고 하면 안되고 a book 이라고 하든지 the book 이라고 하든지 books 라고 하든지 해야됩니다

그냥 book 이라고 하면 마치 명령문 같은 느낌이 듭니다 책해라~ 같은 느낌이라서 느낌이 이상합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I like a dog

I like dog

이 있습니다

윗 문장은 개를 좋아한다는 겁니다.

밑 문장은 관사가 없으므로 명사가 아닌 느낌인데 동사는 like가 이미 나왔으니 동사가 또 나왔을 리는 없으므로 느낌상 여기에서 dog은 형용사와 같은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난 개의 ~를 좋아한다" 라는 문장같은 느낌이고 목적어가 나오지 않아 불완전한 느낌을 줍니다. 보통 영어단어가 생략될 때에는 일반적인 자주쓰이는 단어를 생략하곤 하는데 동물 다음에 나오는 단어를 생략하고 쓸 때에는 고기를 생략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저렇게만 쓰면 마치 개고기를 좋아한다는 뉘앙스를 풍기기 때문에 오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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