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기학습을 대처하는 법
새카드는 가볍게 여러번 보다가 익숙해지면 1일뒤 복습으로 넘겨
처음엔 10분후 복습을 통해 익숙해지는 감각이 올때까지 그냥 듣고 읽어 그러다가 좀 익숙해졌다 싶으면 1일 뒤 복습으로 넘겨.
초기 기억일땐, 시냅스 연결에 의의를 두고, 어차피 다음날 또 볼거잖아
2. 단기기억을 대처하는 법
이런 경우에는 만약 완벽하게 떠올렸으면 알맞음(good)을 누르고
못떠올렸으면, 어려움(hard)를 눌러
위 과정만으로도 시냅스가 자극을 받고 LTP가 활성화돼.
제대로 암기/복습/깜지 안하고 한번 보고 4일뒤 복습으로 넘겨서 불안하다고?
초기학습은 시냅스 형성-연결-재연결-재연결-재연결로 만족하는게 좋아. 해마는 이미 장기기억으로 보낼 토대를 마련하느라 일하는 중이니까.
오늘 아무리 외우려고 노력해봤자, 단기기억은 단기기억이야.
시간을 두고, 여유를 갖고, 해마가 기억을 대뇌피질로 보내줄때까지 기다려. (체감상 한달이면 웬만큼 장기기억 상태가 되더라)
3. 장기기억을 대처하는 법
단기기억에서 해방되면 이런 상태가 될건데 20일~2달 정도의 복습기간인 것들은 이제 막 대뇌피질에 자리잡은 애들이기 때문에, LTP의 도움이 여전히 필요해.
어려움을 선택한 이유는, LTP의 숙달과 자동화 단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야.
장기기억일때 숙달은 본격적으로 시작돼
이럴떄일수록 어려움을 집요하게 눌러줘서, 복습간격을 의도적으로 줄여야 하고, 단기적 복습과 LTP자극을 노려서 0.1초만에 답을 떠올리는 수준까지 가줘야해.
까먹는 고통은 이제 없어, 숙달을 더 잘하고 싶어서 욕심부리는거에 가까워.
복습단어가 수백 수천개가 되어도 이런 애들은 답이 어차피 0.1초만에 나오기 때문에 금방 다 복습할거야.
[유독 안외워지는 단어에 대해]
미국 로스쿨 수석으로 졸업한 학생이 이런말을 했어. "Embrace Forgetting"
잊는걸 그냥 받아 들이라는 거야. 어차피 매일 anki를 접속한다면, 적절한 기한 내에 복습을 시키기 때문에, 이론상 100% 잊기란 불가능해.
아래 사진을 봐.
하루에 200~300개 카드를 학습한 사람이 있는데
매일 꾸준히 해서 10년동안 100만개의 카드를 외운 분이야.
하루 목표치를 300개로 잡고,
매일 안키를 접속해서 그 약속을 지켜.
그럼 1년만 해도 10만개를 외워.
하루 목표치가 30개면
1년동안 1만개를 외울 수 있어
https://www.reddit.com/r/Anki/comments/1f75gwp/showing_off_a_little_11_million_reviews_over_135/
좋은 정보 고마워
ㄹㅇ 나도 복습으로 넘어간 카드들은 무조건 다 알아도 어려움 누름
걍 주1회에서 2회정도 맞춤학습 100개 랜덤돌림
직접 만들었어? 어디 잘만들어진 한국인용 카드덱없나
어려움 섞어봤더니 별로인 것 같음. 애매하게 기억나는거 2눌렀더니 뭔가 나 자신이랑 타협하게 되고 복습효과는 없는 것 같음. 그냥 복습기간 안보이게 해놓고 1,3 위주로 누르는게 나은듯. 원래부터 알던 단어라 두 번 다시 볼 필요 없는거만 4누르고, 2는 걍 없다 생각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