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확히 기억한다.
강남스타일 한국에서 처음에 시큰둥하고 미적지근했음, 해외에서 뜨니까 발광
오징어게임 강남스타일과 동일.
케이팝디몬헌터즈 ? 해외에서 1위인데 한국에선 3위였음. 뒤늦게 해외에서 좋아한다니 발광.
그럼 나는 어떤 사람인가. 케이팝디몬헌터즈 릴리즈한 첫날 영갤에 재밌다고 소개했던 사람이다.
한국은 뭔가 이런게 있어. 남들이 인정한걸 봐야하는 습성.
노래같은것도 차트조작해서 돈주고 1위를 만들어 놔야지, 1위구나 해서 쳐 듣는 습성.
공감지수공감지수 얘기하는데, 한국은 공감지수 너무 과하다. 제발 타인과 자기자신을 분리하고. 남들의 생각에 귀기울이지 마라 알긋냐?
대부분은 “다들 감동받았다는데 나만 별로면 이상한가?” 같은 불안에서 비롯된다. 공감의 이름을 빌려 동일한 감정 반응을 강요받는 것이다. 공감은 좋은 것이지만, 공감하지 않으면 이상한 사람이 되는 사회는 위험하다. 자기 감정과 타인의 감정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회는, 창의성도 다양성도 키울 수 없다.
Nobody else gets to decide what you feel it. That choice belongs to you. 사회나 집단이 재밌다 재미없다를 정해주는게 아니야. 그 선택은 너에게 달려있다. 제발 자신과 타인을 분리하고 모든 것을 개인적으로 생각해라. 꼭두각시들아 알긋냐?
자신과 타인의 분리를 역설하면서 역설적이게도 스스로가 자신과 타인의 분리를 이루지 못 하는 구나. "나는 남들과 달라"를 강조하는 태도는 아이러니하게도 타인을 누구보다 신경 쓸 때 갖게 되는 태도야.
그래 너도 특별한 사람이야. 알긋냐. 세상에 감사해라. I was playing you up to psych you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