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으로 유일한 방법이라고 했다.

다른 방법으로도 가능하지만 확률이 거의 제로에 가까움..


다독은 크라센이 유일하게 권하는 언어 습득법임..


원래 인간은 남이 하는 말을 알아듣는 표현의 갯수가

자기가 말이나 글로 표현하는 숫자보다 훨씬 많음.

그 차이가 덜 심할 수록 작가가 될 소질이 있는 거임.

셰익스피어가 실제로 그 차이가 가장 적었다고 한다.

셰익스피어가 구사하는 단어수는 3만단어가 넘었다고 함.


보통 원어민의 경우 알아듣는 단어의 수는 2만개가 넘지만 말이나 글로 표현할수 있는

갯수는 만개도 되지 않는다. 그것도 시간 많을 때(작문시) 표현의 수이고 작문할 시간이 없는

회화의 경우는 2천개도 안되는 게 현실임. 저학력층의 경우 구사하는 단어 갯수가 500개도 안되는 경우도 있음.



그래서 다독으로 남들이 구사하는 표현들을 두루 경험하면서 그 중의 극히 일부를 뇌가 무의식적으로 기억해서

말로 표현하게 되는 거임. 이게 언어 습득의 원리고 그 어떤 인간도 이 원리에서 벗어 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