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여기서 Harcourt 추천하는 글 있길래 전권 다운받아서 보고있는데 이거 물건이다.
본인 읽기 실력은 펭귄리더스 레벨 5,6 막힘없이 쭉쭉 읽을 수 있는 정도 실력임.
그러나 쓰기,말하기 실력은 그에 한참 못미침. (듣기는 괜찮은편 토익 LC 거의 만점, 영어유튜브 많이 봄)
Harcourt 시리즈 보면 초딩책 답게 내용 존나 단순하고 반복적이고 간단함.
근데 이게 왜 물건이냐? 펭귄리더스 처럼 내가 평소에 뱉을일 전혀 없는 문장들을 읽는게 아니라
내가 일상에서 쓸법한 문장들을 읽게된다. 문장들이 짧고 단순하고 일상 용어들로 구성되어있다.
처음엔 Harcourt 레벨 4부터 일기 시작했다. 물론 잘 읽힌다. 근데 말은 잘 안나온다.
레벨 점점 낮춰서 지금 레벨1 읽고있다. 이제 알았다. 내 수준이 미국 초딩 1학년 수준이라는것을..
한권 읽는데 1~2분 정도 걸린다. 그만큼 쉽다. 일과중 틈틈히 읽을 수 있다.
책 자체가 비슷한 의미의 문장을 이리저리 반복하기 때문에 영어 문장에 익숙해진다.
예를들어 이런식이다.
I want to learn English.
To learn English is what I want to do.
What I want to do is learn English.
I want to be able to speak English fluently.
To be able to speak English fluently is what I want to achieve
말을 하려면 "익숙" 해져야한다. 내가 부족한건 단어를 모르는것도 아니고 문법을 모르는것도 아니고 그저 "익숙"이 안되서 말을 못하는것같다.
Harcourt 레벨1 읽으면서 영어문장에 존나 익숙해진다. 내가 걍 느낀다.
영어 말 못하는 게이들은 Harcourt 레벨1 부터 시작해라.
책 마지막에 Activity 있는데 이거까지 해라. Activity까지 끝내는게 한권 다 읽는거다.
왜 남기냐
어케 전권 받았냐. 시간 존나노래 필요하던데. 결제했어? - dc App
ㅇㅇ 결제함. 결제하고도 하나하나 받기 존나 힘들더라 씨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