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버지를 쫓아 내고 싶습니다.
일단 작은 아버지는 하느 짓이 좀 밥맛입니다. 쫌생이라고 해야하나.
근데 우리집이 제일 큰집도 아닌데, 우리집이 만만해서인지 명절 때 옵니다.
몇년전에 계속 왔다가, 와도 엄청 오래 있다 갑니다.
그래서 저희 엄마도 싫어합니다. 돈만들고 밥만 축내고 여러모로 별로입니다.
아버지한테 오지말라고 시켜도 말을 잘 안듣습니다.
이번 추석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만약 오게 될 경우 제가 눈치좀 줄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가많이 있었지만 혹시라도 또 온다면
얼마나 있다 갈거냐, 이유를 물어보거나 오래 있는다고 할 경우, 난 집에서 쉬고 싶다. 빨리 가라는 식으로 말하려고 합니다. 큰 집도 아니고, 본인 집은 초대도 안하고, 식충이마냥 오는게 싫습니다. 이 사람한테 잘 못보여도 전혀 상관 없기 때문에 제가 하고 싶은 말 하려고 합니다. 더 좋은 생각 있으면 추천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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