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학생인데요 초5~6때 영어학원을 조금 빡센 곳을 다녔지만 거기가 문법 설명을 잘하고 실력도 늘엇어서 그냥 계속 다녔습니다. 근데 어느날 수학 학원이랑 겹치기도하고 그 학원 숙제가 꽤 많아서 스트레스 때문에 자해도 해서 그 영어 학원을 끊고 다른 영어 학원들 다녀봤는데 실력은 안늘고 책만 사라하고 미쳐버리겠는겁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이번 달 7월부터 다시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시험기간이 아닌때는 그냥 순조로웠고 모든게 다 좋았습니다. 근데 시험기간이 되자마자 그냥 무작정 외우고 쓰고 밑줄 그으라고 하면서 밑줄 안그으면 다시 굳게 하고 공책에다가 본문 안쓰면 몇번씩 다시 쓰게하고 본문에 아주 작게 영어 필기 되어있는거 전부 다 외워서 시험보게 하고 숙제 사진 찍어서 보내게 하고.. 그냥 무턱대고 밀고 들어가는게 제일 확실하게 내신 점수를 좋게 받는건 아는데 굳이 내신을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싶고 핑계로 들린다면 어쩔 수 없지만 이해가 안되는 방식, 비효율적인 방식을 쓰니까 그냥 뇌가 하기 싫다를 넘어서 미칠 지경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계속 남는게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