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25살 평범한 국내파 영어러입니다.
요즘도 영어회화 공부에 매진하느라 머리 쥐어뜯는 분들이 많을텐데
제 작은 경험을 통해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면 좋겠다 싶어 제 경험을 정리해봅니다.
1. 영어회화를 배우게된 계기
저는 학생 때 수능 영어는 꾸준히 해서 나름 잘했지만, 영어권 거주 경험 0, 말하기 경험 0.
대학 이후로는 회화는 완전 감으로 독학했어요.
원래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막연한 마음은 있었지만, 제대로 공부한 적은 없었고
중학교 수준 문법 기억도 희미해지고, 어휘는 먼지처럼 사라진 상태였습니다.
언어, 회화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건 '동기'라고 생각함
막연한 영어공부 해야지, 해야하는데 로는 절대 안 됨 ㅋㅋ
불편함, 아쉬움, 억울함, 부끄러움, 부러움
이런 감정이 있어야 진짜 몸이 움직이더라.
특히 불편함.. 불편함을 느껴야 배운다..
2. 실전 중심 독학 시작
유튜브에서 왕초보 100문장 같은 걸 들으며 런닝머신에서 따라 하고
저녁엔 그날 배운 표현을 써먹으러 외국인에게 말 걸기 시작했습니다.
하루 ‘3명에게 먼저 말 걸기’ 목표.
대화가 되는지 안 되는지 상관없이 인사만이라도 하기...
낯선 사람에게 말 거는 게 저도 엄청 부담스러웠지만,
외국인들은 생각보다 거리감이 없어서
인사하거나 하면 다 받아주더라 ㅆㅂ 감동 ㅋㅋㅋ;
"언어는 재미가 붙어야 오래간다."
3. 본격적인 실력 상승기 (6개월~1년)
출근시간 ~ 점심시간에는 유튜브, 팟캐스트로, 리스닝
혼자 있는 시간엔 AI튜터를 통해서 스피킹, 쉐도잉 틈틈히 해줌
포인트는 ‘흉내를 진짜 똑같이 내기’
목소리 톤
높낮이
억양
표정
손짓
남녀, 노인, 흑인, 백인, 게이…
누구든 그대로 따라 했습니다.
AI튜터 쓰면서 온갖컨셉잡고
여러가지 주제로 대화 많이한듯
특히 흑인이랑 백인게이 컨셉으로 하면 재밌어서
조금 더 공부? 하게되더라 ㅋㅋ ㅆㅂ
+문장 단위로 외우기
단어로 외우지 말고 표현 자체를 상황과 묶어서 외움.
3번만 실제 상황에서 쓰면 거의 절대 안 까먹음.
+영어→한국어 매칭 금지
뉘앙스가 달라서 번역체로는 절대 회화 늘지 않음.
영어는 영어로 받아들여야 함.
4. 1년 차 이후 – 일상 회화는 해결됨
6–12개월 동안 계속 외국인들과 놀고 대화하고,
연락하는 사람들도 많아지며 회화 실력이 확 오름.
6. 지금까지 해본 영어회화 어플 / 강의
제가 실제로 한 것들을 효율적으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XX업체 스피킹 강의
하루 4시간 × 3개월
한글 보고 1초만에 말 나올 때까지 반복.
문법 체계를 입으로’ 만드는 훈련인듯?
가성비는 괜찮다고 생각했음
+AI 기반 영어튜터 어플 (1년 정도)
아까 말한 게이, 백인, 흑인 등 컨셉잡고
다양한 주제, 컨셉으로 스피킹/스피치 연습한게
이 AI어플 튜터를 통해서 한거임 ㅋㅋ
AI 무섭더라, 발전속도 무서움...
1년 단위 결제라 지금까지도 잘 쓰고 있다.
+오픽, 토스는 마무리용
키워드만 잡고 술술 말함.
IH/L7 따기도 쉬워짐.
느금마한테나 홍보해 씹년아
홍보 하나도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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