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그냥 영어가 좋았고 영어를 잘 하고 싶었음
시험 잘 치고 싶은 게 아니라 영어 자체를 잘하고 싶었음
초딩때부터 혼자서 영어만 존나 들고팠고
영어 소설 영화 만화 게임 닥치고 다하고 문장 외우고 난리를 쳤지 그게 즐거웠어
중딩때부터 친 모든 영어관련 시험은 다 100점이었고 수능도 100이었음
근데 꿈은 별로 없었고
고딩때 애1미 뒤진 담임이 영어 잘하니까 영어교사 해보라고 말도 안되는 개병신쌉소리를 했는데
나도 병신이라 그런가보다 하고 사대 영교과 가버림
지금은 영어교사 15년차임
영어교사 된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도
단 하루도 영어공부 안 한 적이 없음 영어가 그냥 너무 좋아서
근데 좆같은게 뭔지 아냐
나는 죽었다 깨어나도 원어민 근처도 따라갈 수가 없다는 거임
미국에 태어나거나 어렸을때 장기 거주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외국어로서의 영어공부만(공부라기보단 걍 하루종일 영어로 된 미디어 보고 듣고 문장들 중얼거리는 정도)
초3때부터 지금까지 약 30년 가까이 했고
영어가 좋아서 영어 가르치며 밥먹고 사는 사람인데도
회화 실력이... 어느정도냐면... 미국에 5년쯤 살다 왔다고 하면 믿을 정도?
원어민한테 나도 원어민이라 구라치면 30분안에 들통날 정도?
그정도임
(미국 거주경력은 1년정도 됨 교환학생으로... 집이 흙수저라 그 이상은 불가능)
우리는 한국어 원어민이니까 한국어로 말할때
와 진짜 가랑비에 옷 젖는다더니... 라거나
아주 사람을 잡네 잡아 같은 중상급 관용구들
그냥 숨쉬듯이 아무 고민없이 쓰잖아
근데 나는 안됨 외국인이니까
그 표현들 듣거나 보면 당연히 다 아는데
회화속에서 숨쉬듯이 그런 말을 못함
관용구뿐만이 문제가 아니라 모든 요소가 다 그래 단어, 표현, 문법 전부다
한국에서 영어 덕후로 존나 오래 살았으니 일상적인 대화는 원어민급으로 되는데
조금만 중상급 표현으로 가도 숨쉬듯이 못쓰고 바로 밑천 드러나버림
그래서 30분정도 원어민이랑 얘기하면 존나 똑같은 표현만 계속 쓰고있음
그리고 관사 이게 존나게 빡치는데 아직도 관사 종종 틀림
현재완료 같은 것도 이게 존나 말하는 뉘앙스의 차이에 대한 거잖아?? 그런 미묘한 뉘앙스도 숨쉬듯이 자유자재로 못씀
그리고 제일 중요한거 아직도 머리속에서 번역해가면서 얘기해야됨
숨쉬듯이 나오는게 아니라 한국어로 먼저 생각하고 영어로 번역해서 말해야됨
영어실력이 늘수록 번역하는 속도가 존나 개빨라지기는 한데 번역과정을 거쳐야 되는 건 여전함
그냥 존나 현타온다
왜 영어로 밥벌어먹고 있지 원어민 근처도 못따라가는 개병신인데 내가 사기꾼같다 씨발
외국어는 왜 후천적으로 학습해서 마스터하는게 불가능하냐고 씨발
검머외들 미국에서 10년씩 산 애들 진짜 존나 부러움 진짜 씨발 존나 부러움!!!!!!!
내가 죽을때까지 해도 안될걸 그냥 공짜로 가지고 있는게 존나 개부러움 개 씨발 진짜
@영갤러1(222.236) 소설을 잘 읽는다는 것 의 기준에 대해서
@영갤러1(222.236) 공감은 가는데 엄청난 의지가 필요하겠네 해 볼 생각은 있다 이걸로 늘 수 있다면.... 해서 성공해 봤음??? 또는 성공시켜 본 적이 있다거나 그게 중요할듯 왜냐면 이제 나는 여기서 한 10년 더 들고파면 50살이거든 ㅋㅋㅋ
@영갤러1(222.236) 어느정도로 정밀하게 작가의 의도를 파악할수있나
@영갤러1(222.236) 그거는 시발 그냥 전반적인 독해력 얘기잖아 나는 타고나기로 머리가 병신이라 한국어로 책읽어도 작가의 의도 이딴거 잘 모름 그냥 답없이 재미만 있는 리차일드 소설 SF소설 그런거만 존나 봄
@글쓴 영갤러(39.113) 잘 읽는다는 것은 작가의 관점에서 이해할수있어야 한다는 거야 왜 작가가 관사 a를쓰고 왜 문법을 틀리게 쓰고 왜 간단히 말하면 될것을 길게 말하고. 왜 can을 써도 될것을 able을 써서 복선을 예고하고..
넌 머리가 병신이라서 그런게 아니고 그냥 잘못 길을 들었을뿐
자기비하는 좋지 않다
그리고 너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그 질문에 대한 답: 나는 성공했다
@영갤러1(222.236) 한국에서 영어 학습으로 원어민급이 됐다고?? 그게 진짜 가능하다고? 알겠다 그럼 니가 말한 거에 시간 투자할 가치는 있다 해 볼 의지도 있고
@글쓴 영갤러(39.113) 이거 좀 공감되네. 한국인 중에선 당연 초고수겠지 그거야 난 전공자고 영어로 밥먹고 사는 새끼니깐 근데 내 목표는 "원어민"이고 그것도 교육받은 사람처럼, 존나 재밌고 멋있고 재치있는 표현 섞어가면서 회화 숨쉬듯이 개 잘하는건데 아직도 가끔 버벅대고 가끔 말도 틀리면서 원어민 수준이 도저히 되질 않으니까 존나 개빡치는거임 뭔말인지 정확히 알거같음.
@ㅇㅇ(182.217) 되게 옛날글에 와서 이러는것도 웃기지만, 너무 비슷한 심정이라. 아는놈들이 영어잘하는데 왜 맨날 못하냐고 그러면 내가 항상 하는말이, 야. 내 한국어는 고등교육을 받은 성인화자 상위 10퍼안에 드는데, 내 영어는 일반 성인이 할수있는 것의 절반의 절반도 못한다고. 법률문서, 의학용어. 충수염. 췌장, 복강. 이런 일반 성인이 알만한 단어들을 내가 적절하게
@ㅇㅇ(182.217) 영어로 쓸수있나? DA랑 attorney랑 lawyer의 차이가 뭔지 정확하게 알고 쓰나? 적절한 순간에 고급단어를 사용해서 내 의미를 적확하게 표현하나? 이런건 전혀 아니거든. 내가 할수있는건 내가 아는 수준의 영어에서 내가 표현하지못하는, 모르는 단어가 나왔을때 돌려말하기나 여러 다른 비언어적 표현들을 섞어서 회화를 하는건 문제없지..
@ㅇㅇ(182.217) 영어로 회화도 전혀 문제없고, 외국인들이랑 같이 보드게임같은거 하고 마피아게임같은거 하면서 소통에 어려움을 겪어본적은 거의없는데, 결국 내가 영어를 잘하냐? 내기준엔 아니거든. 영어권의 고등교육을 받은 성인화자 수준이 아니면 영어를 잘하는게 아닌거임. 농담같이, 지나가던 노숙자도 나보다 영어를 잘할텐데 어떻게 내가 영어를 잘한단거지
@ㅇㅇ(182.217) 근데 이쉑 진짜 겁나 비슷하네. 나도 지금 킬링플로어 읽고있는데ㅋㅋㅋ 영어 어느정도 치는지 진짜 궁금하군
아 이 글 보는 사람들에게 하나만 더 얘기하면 로버트 할리 등등 한국에서 존나 오래 살았던 원어민들 (어렸을때부터 말고, 성인기에 한국 와서 살았던 사람들) 한국어 하는 거 영상 많이 보다보면 느낌 모두가 그런 건 아니지만 걔네들 아직도 조사같은거 가끔 틀리거든?? 한국에 20년씩 살았는데도 원어민 급이 안 된다는 뜻임 그게 성인기의 외국어 습득이 얼마나 미친듯이 개 빡센지(거의 불가능에 가까운건지)를 보여준다고 봄
그 사람들을 뛰어넘으려면 언어 감각을 더 예민하게 세워서 원어민이 말하는 걸 아주 잘 들을수있어야 해
한국인 기준 유창하다는 대부분 원어민 5~6세 정도가 맞아
발음은 졸 굴려도 그 구조는 지극히 단순하지
반면 원어민들은 구조가 매우 다양하다 그들이 말하는 방식은 의미차원을 넘어 음과 박자에 의미를 우겨넣는달까
@영갤러1(222.236) 원어민 5~6세 정도의 유창성은 이미 나도 고딩때도 됐었음 체감상 그정도면 영어만 파면서 한 5~6년 보내면 됨 문장이랑 표현 냅다 외우고 온종일 중얼거리면서 그 이상으로 갈수록 시간이 존나 걸리면서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느껴지던데 나는
한국인 대부분의 의 한계는 의미를 직설적으로 한다는 것이고. 원어민은 완곡조절을 아주 잘한단 점에도 있지
@영갤러1(222.236) 너가 생각하는 원어민 5~6세의 문장을 한번 여기다 적어줄수있어?
Can I play games after I finish all my homework today, mom?
@글쓴 영갤러(39.113) 1,의문문 2 that절 로 연결 끝이지? 이게 바로 구조가 단순하단거야
한국에서 난다는 통역사들도 똑같아
그들이 유창해 보이는 것도 한국인한테 익숙한 문법지식, 한국어의 구조에 잘 녹아드는 문장구조를 이용해서 결합해 길게 늘린것에 불과해 그
한번 유창해 보이는 통역사들 말을 구글 번역기로 보면 사실 단순한 문장 몇개 연결한것에 다름없단걸 알수있어
@영갤러1(222.236) 아 다시보니 that절이 아니구나
하여튼 글쓴이가 더 관심이 있다면 더 풀고.. 아니면 뭐..
@영갤러1(222.236) 애랑 잠시 놀아주다 왔다 여담인데 딸이 4살인데 내가 원어민이 못 되는게 한이라서 어릴때부터 검머외인척 하고 영어만 썼다 딸은 아직도 내가 미국인인 줄 안다 같이 밖에 나가면 한국말 못 하는 척 하거든 병신같지 ㅋㅋ 비뚤어진 욕망이 여기서 나오는거다 근데 딸 영어 진짜 존나 잘함 그게 너무 부러움.... 잘한다는게 뭐 대단한 표현을 쓰는 게 아니고 내가 죽었다 꺠어나도 안되는 그 숨쉬듯이 그냥 모국어처럼 언어 두 개 말하는게 얘는 된다
@영갤러1(222.236) 여튼 관심있으니 써 봐 주셈 한국에 10년 이상 산 캐나다인, 미국에 10년 살다 온 한국인 등등 만나봤지만 그 누구도 성인기에 언어 학습해서 원어민급이 된 사람을 못 봤거든 검머외나 그런 경우에만 원어민이더라고 그래서 성공한 사람이 어떻게 했는지를 듣고 싶음 내가 태어나서 처음 본 성공사례라서
애가 되는 이유는 머리에 한국어 베이스가 그만큼 약해서 한국어 패턴인지 방식으로 영어를 습득하지 않거든
@글쓴 영갤러(39.113) 사실 원어민 급이 됐다는 말은 좀 그렇네. 원어민 흉내는 낼수있어도 내가 정의하는 모국인은 영어가 그 사람의 영혼에 뿌리깊이 박힌 사람이야. 영미권에 태어나고 살았어도. 그 부모가 원어민이 아니면 난 그 사람 원어민이라고 치지 않아
@영갤러1(222.236) 1.태어나고 자란곳이 미국. 2.부모 역시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미국인. 이래야 내 기준에서 원어민임
https://youtu.be/oX7OduG1YmI?si=2TOkNhB4khozN99X
@영갤러1(222.236) https://youtu.be/Xa_ryrMlNa8?si=zODxOZTX3HjQn9Wi
@영갤러1(222.236) 보면 보이고, 들으면 들리는 정도의 현격한 차이가 나지. 언어능숙도가 9.0받았다는 한국인은 내 기준에서 3점이고 저 주커버그는 10점
그래머인유즈 베이직을 보면 한국인이 정말 잘 못쓰는 문법들을 모아놨어. 과거시제는 누구나써. 현재 완료랑 과거 완료랑 잘못써. 수동태랑 결합하면 더 못쓰고. 조동사도 잘 못쓰지.
@영갤러1(222.236) 국내 영어에서 날고긴다는 통역사들도 쓰는 것만 써 손에 익숙한 연장으로 계속 떔질하는 방식이지
@영갤러1(222.236) 그래서 이런 문법들을 독해수준에서 이해하는건 문제가 안되지만 정작 말할때나 쓸때 정확하게 사용하면 일단 원어민이 봤을때 예 좀 다르네 할거다
@영갤러1(222.236) 그러나 이런것들은 어디까지나 기초중에 기초고
@영갤러1(222.236) 완곡어법을 잘 이해하고 능숙해져야해 우리한테 익숙한 not really 같은 류 말이야
@글쓴 영갤러(39.113) 미국인인데 일본어 원어민급에 도달한 사람 있음. 일본거주 기간은 6개월 교환학생 경험이 있고 대부분 미국에서 몰입학습했다고 함, 유튜브에 matt vs japan, matt vs world라고 검색해 봐.
@글쓴 영갤러(39.113) https://youtu.be/984rkMbvp-w?si=hhlhin91CBJZPEoi
@영갤러1(222.236) 정상적인 기준이죠. 다들 원어민을 무슨 유창한 것 쯤으로 아는 것 같던데 안 그런 분이 계셔서 신기하네요. 배 속에서 부터 엄마아빠 영어 소리를 듣고 너서리 라임부터 랄라바이 베드타임 스토리를 듣고 자라서 동네에서 아이들과 놀고 학교다니면서 공유한 정서가 말에서 묻어나와야겠죠.
쉽게 정리해서 말하면 when how 같은 의문문 없이 말하기, so, and 없이 말하기 또 뭐더라 .. 그런걸 연습해봐
잘 읽었음 ㄱㅅ
또 애 보러갔나? 또 말할게 있는데
듣을 사람이 없으면 나혼자 머하겟어
더 얘기해줘 되게 도움되고있어
나는 영영사전의 예문들을 싹다 외우는걸 추천해. 각종 문형이 사용된 예문들을 외우면 독해할때 영문을 보면 한글로 해석하는게 아니라 외웠던 문장을 책의 문장과 비교하게 될거야. 똑같으면 즉시 이해되고 조금 다르더라도 비교할 자원이 머리에 산더미같이 있으니 이해가 더 쉽겠지
정의까지 외우면 더 좋고 어원까지 외우면 더 좋아
그리고 듣기에도 조금 도움이 될거야 It is generally accepted that people are motivated by success 를 외우면 accept, motivated success 이런 굵직한 내용어만 머리에 들어오는게 아니라 전체 구조가 머리에 들어오거든
@영갤러1(222.236) 진짜 쪽팔릴 정도로 담쌓고 살아서 완전 초급 수준인데 그래도 영어단어보다 말한대로 예문들 위주의 영어 문장으로 외우는게 더 좋아? 기초 500단어 뭐 이런거 먼저 외우구 시작할까?
한번 한국어가 박히면 그 한국어를 응용해서 말하는 방식까지 무의식적으로 흉내내게 되는데 이게 아주 치명적이야. 내가 영영사전 예문을 추천하는 이유가 뭐냐면
너같은 초보가 소설책을 읽어나갈때 모르는게 단어, 구동사, 문법, 문장구조, 이디엄 이런것들이 섞여있을거야. 그러니까 우선 무조건 많은 어휘를 익혀놔야해. 되도록 영어로 익혀야 읽을때도 거부감없지. 예를들어 I woke to that sound 같은 경우 자연스럽게 저 소리에 깻다라는걸 영영사전 예문 암기하면 알잖아. 그런데 한국말로 익혀놓으면 나는 깻다밖에 몰라.
그러니까 I woke까지만 읽고 to that sound는 거의 날린다고 봐야지. 단순히 읽으면서 구조까지 파악하는건 나중일이야. 나중에는 사전에 없는 문장구조같은게 보이지. 그때는 따로 외워두거나 하면 되지만 초보수준에서는 너무 많지 않겟니
@골라니G(112.167) OXFORD Essential dictionary 중고 하나를 사서 읽어봐
읽으면서 내가 모르는건 그 사전찾아보고 그래도 무슨 뜻인지 감이 안잡히는 단어는 롱맨 영한사전 찾아봐. 하지만 이건 어쩔수없을때야
@영갤러13(182.213) 좀 늦게 답 달긴 했는데 저도 엄청 초보거든요. 혹시 말씀하신거중에 한국어로 익혀놓지 말라는게 어떤 뜻인가요? 영영사전 추천하신것도 이 맥락에서 나온거 같은데 한국어로 뜻을 모르면 해석 자체가 안 되지 않을까 해서요.
@영갤러13(182.213) 일단 말씀하시는게 저 옥스포드 사전의 단어와 예문(된다면 정의와 어원까지)외우라는게 맞으실까요? 귀찮으시겠지만 확인차 여쭙니다.. 보신다면 귀찮으시겠지만 답변 한번만 부탁드려여 간절해서.. 제가 머리가 안 좋아서 한국어 뜻을 모르는데 정의와 어원은 어떻게 외우는지, 제가 이해한게 맞는지 잘 몰라서요....
@ㅇㅇ 현실적으로 다 외울수는 없고 예문만 추려내서 외우고 나중에 그걸로도 부족하면 많이 읽으면서 메리엄웹스터 사전을 봐봐. 아무래도 어원까지는 좀 무리니까.. 평생 영어만 할수도없고
@영갤러1(222.236) 감사합니다 사전 샀는데 혹시 이거 한국어 뜻을 모르는데 어휘를 어떻게 외우는건가요? 약간 사진 있으니까 느낌적으로 외우란 말씀이신가요?
@ㅇㅇ 어떤 단어들을 모르나요
@ㅇㅇ 님이 엄청 초보수준이란걸 간과한듯. 옥스포드 에센셜 사전보고 중요표시 된 단어 위주로 챗지피티에 무슨 뜻인지 물어보고 예문도 함께 외우셈
@영갤러1(222.236) 아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게 택배온거 외우려고 뜯으니까 영영사전인데 어케 하는지 몰라서 뇌정지 왔었어요 ㅋㅋㅋㅋ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변에 여쭤볼 사람이 없더라고요
화이팅!
지나가다 봤는데, 글쓴이가 원하는 수준이 엄청 높은 거 같아. 자녀 앞에서 외국인인 척이 되는 건 이미 일반인 기준에선 원어민 수준에 가깝다는 뜻이겠지. 솔직히 대단함. 그런데 글쓴이가 말한 수준은 솔직히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함.
애가 어려서 집이랑 부모가 세상의 전부니까 그게 가능함 학교가서 선생을 보고 다른 어른들을 접하기 시작하면 그게 아니란 걸 깨닫는다더라
이렇게 문장 문장 마이크로 단위로 줄긋고 문법해석하면서 30년 공부의(본인이 영어교사라 그랬으니) 결과가 이거임. 뭔가 느껴지는게 없음?
구라치네 ㅋ 발음올려봐. - dc App
게이는 한참 영어 머리에 때려박을때 어떤 컨텐츠들 보면서 공부함?
타일러는 성인되서 한국어 원어민급 되지 않았나? 당연히 원어민이랑 완전 동급은 불가능일거고.. 타일러급을 원한다면 불가능은 아닐텐데. - dc App
이거 보고 타일러영상 보는데 당연히 원어민 느낌은 안남 얼음덩어리를 [얼음덩어리]로 발음한다거나 민낯을 을 [민나슬]이라고 발음한다거나 어색한게 조금씩 느껴짐 참고로 타일러는 2008년부터 한국어 배움
그렇게 까지 했는데 말할때 아직도 번역기 돌린다는건 뭔가 잘못된거 아님?
뭔 교사라는 새끼가 이렇게 의식 수준이 저렴하냐?
그런 비슷한 이유로 영어뿐만 아니라 문과학문 자체가 다 헛짓거리임. 진리가 아니기 때문. 예를들면 한국어가 정답임? 한국인이 존재하지 않았으면 한국어도 없었을 것임. 경제학이 정답임? 인류가 없었으면 경제학은 존재하지도 않음. 하지만 인류가 없었어도 수학 과학은 자연에 원래 존재하는 진리이기 때문에 수학 과학을 공부하는게 맞음.
인류가 없었으면 자연과학 수학도 없었어. 해석학은 어떤 형태로든 만들어질것이기에
뭔 개소리냐 수학 과학 자체가 진리가 아니라 수학 과학은 자연을 표현하는거지 오히려 표현하기 위해 사람들이 머리 ㅈㄴ 싸매서 언어(?)를 만든 거지
수학 과학은 그나마 거의 정해진 물리법칙을 표현한거고 문과학문은 보통 시대에 따라서 다르다거나 변하는 걸 표현하니까 여기서 실용성이 좀 차이가 나지
인류가 없었으면 수학 과학은 왜 존재해야 함? 사과는 그냥 떨어지는거지 왜 중력가속도랑 질량이랑 두 물체 사이의 거리를 가지고 그걸 표현하냐고
마음 이해가 조금은갑니다. 타일러씨가 그래서 대단해보여요 - dc App
조매력이나 대월향 못봤냐 그런애들도 원어민이랑 거리낌없이 대화하던데. 그냥 너가 원어민이랑 대화 많이 못해본거아니야?
It is what it is. 극복할 수 없는 것을 담담하게 받아들일줄도 알아야 어른이죠 같이 힘냅시다
걍 디코방이나 외국애들이랑 대화하는 앱깔아서 노는거 어떰? 읽어보니 영어란 장난감을 혼자 가지고 논 사람 같아 보이는데.. 매일 누군가와 1시간정도 게임하거나 놀면 좀 좋지 않을까?
이런게 공부에 미친 사람이란 거구만 더 나아갈 수 없는 자신에 한탄하면서도 더 나아가려는 의지가 느껴진다 힘내라
배워서 나쁠거없는데 거의 하는짓은앰생이네
옥동자로 태어나서 차은우가 되겠다고 한들...
솔직히 성인넘어서 영어 열심히 공부한 애들은 원어민근처까지 따라가는 애들 많은데..그냥 너 공부방법이나 노력이 부족한거아닐까
영어가 아니고 일본어긴한데 한국식 단어로 생각하는 경우 있긴해도 연습하다보니 일본어로 생각하는게 되던데 그렇게나 영어 열심히 했고 잘하는데 번역하면서 영어로 말하는게 신기하네
근데 이러면 글쓴이의 자식은 반대로 한국어를 못하는거 아님?
왜 이렇게까지 자기비하를 함; 한국어 하는 외국 방송인들도 한국어 원어민같지는 않지만 그들이 한국어를 못한다고 생각함? 아니잖아. 그걸 보고 나도 최선을 다했지만 안되는건 어쩔 수 없구나 하고 받아들이면 되지. 사람들이 그걸 모르는 것도 아니고.. 내가 볼땐 영어교사인 네가 너무 멋있는데 너 혼자 너무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것 같다
머리가 나빠서 그럼
혹시 지금 연봉 1억 넘게 범? - dc App
결국 문제는 본인 한국어 실력과 영어실력간의 괴리에서 오는것 같음. 그 괴리는 자꾸 머리속에서 특정 표현에 해당하는 한국어를 같이 외웠기 때문임. 그냥 영어랑 한국어의 연결고리를 끊어. 의식적으로 노력하다보면 가능. 그리고 원어민들도 active vocabulary는 크지 않은 사람이 많음. 대신 passive vocab이 미친듯이 넓지.
통역사가 될게 아니라면, 그 고리를 끊고 영어는 영어로 받아드려. equivalent는 원래 없다생각해. 음의 고저나 비언어적 표현들도 익히고. 너의 active vocab 안에서 상황에따라 좀더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셈.
미드 슬랭 속담 등 다양한 자료보면서 일상회화 표현력을 늘렷어야지 머햇노 책도 좋은영어책 존나많다 서점가봐라 회화 문법 구문 등등 좋은책 널렸다 책을 많이보면서 다양한표현을 익혀야 쓸수있는데 니가 안햇겟지 - dc App
후천적으로 마스터가 당연히 불가능하지 시발 미국에사는것도 아닌데 끊임없이 미국관련회화를 습득하거나 볼수있음? 진짜 미친회화가 하고싶으면 외국인 문화를 접하고 외국인뉴스를보고 외국인과 살아야지 한국에서 어떻게가능해 니글은 신세한탄이라기보단 그냥 영어할줄안다고 자랑글같음
한국어랑 연결을 끊어보세요 최대한! 이런 말 제가 드리긴 뭐하지만 제가 제시한 방향은 맞는거 같습니다.
한국사는 외국인들도 가랑비에 옷 젖는다더니 이런표현 못함 그냥 의사소통만 되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