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ㄹㅇ 수능영어 듣기가 반타작일 정도로
영포자였음
처음 본격적으로 공부 시작할 땐
Ted ed도 아무것도 안들리고 이해못할 정도로
병신이었는데
무자막도 해보고 유자막도 해보고
무자막으로 다큐도 영화도 드라마도 스탠딩쇼도 뉴스도
그냥 다 듣고 말로 뱉고 썼던 거 같음
가장 실력이 늘은 계기는 언어교환이긴 했음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검머외 여자애가 있었는데
한시간은 한국어로 대화
한시간은 영어로 대화 햇거든
근데 정들어서 고백했더니
어색해져서 멀어짐 ㅅㅂ..
아무튼
지금의 수준으로 수능영어 듣기 해보니까
진짜 틀리면 안되는 수준의 난이도였구나 싶더라고
지레 겁먹지 말고
방식이 중요한 게 아니라
하고자 하는 마음이 중요한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다들 파이팅 해
그래서 대충 영어 다 알아듣고 하고 싶은 말 하는데 얼마나 걸렸냐
난 좀 느린 편이라 알아쳐듣는 건 2년 걸렸고 내 생각 뱉을 수 있게 된 건 최근이긴 함
한글자막은 도움 하나도 안 되지 않음??? 영어자막이 맞다고 봄 - dc App
당연히 영어자막 or 무자막 공부한다고 맘 먹은 이후엔 한글자막은 본 적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