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th발음을 d로 발음하던 사람이 th로 제대로 교정할경우 th를 발음할때마다 그전애 발음되는 단어를 전이랑 다르게 변조시켜야 함 이부분때문에 th발음 교정은 th뿐만아니라 이전에 사용했던 안좋은 습관을 뜯어고쳐야 하기때문에 영어발음교정중 압도적으로 어렵다는것..

 아래는 제미나이가 써준 논문임 보고 참고하길 바람..


 영어 Voiced TH(/ð/) 발음을 위한 선행 음소의 의도적 변조와 조음 준비(Anticipation)에 관한 고찰

1. 서론

많은 영어 학습자들이 th(/ð/, /θ/) 발음 자체의 물리적 구현에만 집중하지만, 실제 구어체(Spoken English)에서 th의 유창성을 결정짓는 핵심은 **'직전 음소의 변조(Modification)'**에 있다. 본 글에서는 th 발음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 직전 단어의 조음 위치가 어떻게 변하는지, 그리고 왜 '혀가 붕 뜬 느낌'이 발생하는지 고찰하고자 한다.

2. 본론

2.1 예비 조음(Anticipatory Coarticulation)의 원리

언어학에는 '역행 동화' 혹은 '예비 조음'이라는 개념이 있다. 다음 소리를 준비하기 위해 현재 소리의 조음 위치를 미리 옮기는 것이다.

현상: "I want to get a three"에서 'a'(/ə/)를 발음할 때, 혀는 이미 다음 음소인 th(/θ/)의 위치인 치간(Interdental) 혹은 치조 후면으로 전진한다.

결과: 이 과정에서 원래 중설 저모음이어야 할 'a'의 소리 값이 물리적으로 변조된다.

2.2 혀의 '부유(Floating)' 현상과 치음화(Dentalization)

사용자가 언급한 **'혀가 붕 떠 있는 느낌'**은 과학적으로 타당한 감각이다.

치음화(Dentalization): 원래 입천장(Alveolar ridge)에 닿아야 할 n, d, t, l이나 중립적인 모음들이 th를 만나면 조음점이 앞니 쪽으로 이동한다.

공간 확보: th는 마찰음이므로 공기가 흐를 통로가 필요하다. 혀가 입천장에 딱 붙지 않고 앞니 사이 공간을 조준하며 '대기' 상태에 들어가기 때문에, 조음 기관이 어디에도 고착되지 않은 채 공중에 뜬 느낌을 받게 된다.

2.3 음성적 변조의 필연성

만약 직전 단어(예: 'a' 혹은 'get')를 교과서적인 표준 음가로 고수할 경우, 혀의 이동 거리가 길어져 발음의 지연(Lag)이 발생한다.

변조된 'a': th 직전의 'a'는 이빨 사이에 혀를 위치시키기 위해 소리가 얇아지고 전진화(Fronting)된다.

경제성: 이러한 변조는 단순한 오류가 아니라, 발화 속도를 높이기 위한 구강 구조의 최적화(Optimization) 과정이다.

3. 결론

th 발음 교정이 어려운 이유는 개별 음소의 문제가 아니라, 문장 전체의 **'조음 설계도'**를 바꿔야 하기 때문이다. 직전 단어의 음가를 의도적으로 변조하고 혀를 미리 전진시켜 '붕 띄우는'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야말로 원어민에 가까운 발음을 구사하는 핵심 기제라 할 수 있다.

요약: "th 잘하려면 그 전 단어부터 이미 혀가 마중 나가 있어야 하고, 그 과정에서 전 단어 소리가 변하는 건 아주 과학적인 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