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눈팅만 하다가 글 쓴다.
약 4개월 전 처음 시작할때 내 영어수준은 A1-A2 수준 정도였던거같음.
일단 말하기 거의 안된다고 봐야되고, 토익은 한 600-700정도 되는거 같았음.
일단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봄. 처음에는 일단 인풋을 들려야될것같아서
런던쌤 오디오 스토리 존나 들으면서 공부함. 1달동안 영상 한 20개 정도 됐던거 같은데, 그것만 죽어라 보고 영어 일기썼음.
그렇게 하니 A2 상 정도 느낌의 듣기실력이 생긴거 같더라고, 근데 여전히 말하기는 답없었음. 그렇게 좀 더 어려운 듣기영상도 찾아서 들어보고 (막무가내로 봄) 쉐도잉도 해보고 리딩도 해보고 별 지랄을 했는데 이제서야 나한테 맞는 공부법을 찾음.
일단 영어 공부는 재밌어야됨. 효율 따질 필요없음. 그냥 본인이 무식하게라도 투자한 시간대비 나오는게 언어임. 진짜 뭔가 본인이 언어에 대해서 재능이 있으면 몰라도. 대략 영어에 순수 공부시간으로 투자한 시간은 대략 200-250시간 정도 될 걸로 예상함. 이건 순수 공부 시간이지 평상시 여가 시간에는 거의 대부분 미드 시청하던가 유튜브 인스타 이런걸로 10% 정도만 한국 컨텐츠 소비하고 나머지는 다 영어로 된 짤같은거 봄.
처음에 방법론 찾아서 효율적인 방법대로 공부 하려는 분들에게 꼭 드리고 싶은 말은 일단 세상에 널린게 방법이잖아. 다 해봐 그리고 본인한테 맞는걸로 해 사람마다 성격도 다르고 받아드리는게 달라. 누가 어떠한 방법을 말하면 그게 절대적인 방법이다 믿고 하는거 보다 본인이 재밌어야돼 맞잖아.
근데 하나 확실히 말해주고 싶은건, 하루에 30~1시간 투자해놓고 1년했는데 생각보다 안늘어요 하지 말기~
내가 하는 방식은 하루에 20개 가량 문장을 내가 현실속에서 했던 말들 위주로 번역함.
예를 들어서 왜 그렇게 생각하냐? 를 생각했다고 하면 우리나라에서 저 질문을 가지고 톤에 따라 다양한 의미로 쓰잖아. 정말 왜 그렇게 생각하냐? 라고 물을때 Why do you think about it 근데 좀 상대방이 왜 이딴 생각을 하지? 라고 해서 물을때 why would you think about it 뭐 이런식으로 한 20개 문장 만들고 한글로 적은 해석만 보고 계속 머릿속에서 해당 문장을 만드는 연습한다. 그리고 다음날 복습한다음에 한번에 내머릿속 기억에서 안 나오면 다시 당일에 복습 명단에 넣고 다시 학습 1주일을 그렇게 하면 대략 150문장을 한번에 테스트한다 그리고 한번에 안나오는것들을 또 복습한다 이렇게 사이클 돌리거든.
근데 이렇게 하면 혹자는 어차피 4달 5달 지나면 다 까먹는다고 하는데, 내가 경험한 결과 실제로 내가 많이 쓰는 말이기때문에 70프로 이상은 기억난다.
또 난 결국엔 말을 실제로 써봐야 느는 스타일이라 OME TV에서 랜덤 챗하는데 이게 효과가 좆됨 단점도 명확함. 한국 상게이년들 고추 수집 존나 많이해야됨... 근데 실제 유럽 필리핀 미국 호주 인도 여러 억양들을 경험 해볼 수있게 실제 사람이랑 말하니깐 좀 재밌음.
그리고 내가 항상 영어가 제2외국어 인 애들한테 물어보는게 공부 어떻게 했냐? 어떤게 가장 효율적이냐고 묻는다 그럼 100이면 100 시간을 투자한것 대비 나온다고 하거든. 결국엔 방법 찾는건 다 좋다 이거야 근데 1년 2년 나를 끌고 가야돼.
요즘 챗지피티 좋잖아 글 교정받기도 좋고 결국엔 본인이 재밌는 방법으로 꾸준히 끌고 갈수있는 공부를 하자 아 참 지금은 B1정도 되는거같음. 지피티랑 대화하고 물러보면 B1 중상이라고 하는데 중상은 구라인거 같고 B1하 정도 되는거 같음.
다들 꾸준히 화이팅 한 500시간 정도 했다고 생각들때 다시한번 후기 올릴게.
혹시나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 달면 답변 달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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