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을 정립하면서 과거형이라고 개념화를 했잖아
근데 엄밀히 따지면 하나의 단어에 거리감/격리감을 부여한 거임
학계에서는 Distance를 부여한다고 하는데 
거리감이라는 표현보단 격리감이라는 표현이 더 이해하기
쉬울 거 같음

This에 거리감을 주면 That이 되는 거랑 원리가 같음
근데 That을 This의 과거형이라고 해버리면 말이 안돼서
원리는 같아도 That을 굳이 과거형이라고 하진 않음.

같은 원리로
Can에 격리감을 주면 Could가 되는 거고
Do에 격리감을 주면 Did가 됨 

그럼 왜 과거를 얘기할 때 왜 단어에 격리감을 주느냐?
지금 관련된 일이 아닌 멀리 일어났던 일이기 때문에 그럼.
(지금도 관련되고 있다고 표현하고 싶으면 have pp를 써야 함. 
또 거기에다가 격리감을 주고 싶다면 had pp로 가는 거고)

Did you want~? 
이건 원어민들은 현재형으로 씀
근데 청자와 화자 사이에 거리감을 둠으로써 
공손한 표현이 된 거 

 
Could Should Would 활용을 
과거로 쓰는 사람은 거의 없음. (Remort form)

또또
가정하는 표현 If 뒤 문장들은 주로
과거형의 단어들을 씀 (과거 얘기가 아니더라도)
If a war broke out in the Taiwan, it would be crazy

또또또
추측하는 표현들에도 과거형을 씀
That might be true

또또또또
그리고 아프리카 애들이 막 굶고있다는 얘기를
들으면 they were starving.
여기에 were를 쓰는 경우가 있음.
지 얘기가 아니고 먼 나라 얘기니까 격리감이 생겨버린 거
(엄밀히 따지면 If 생략변형인데 현지인들은 저 안에 If가 있는지도 모름)

또또또또또
현지에서 진짜 많이 쓰는 말 중에
I was wondering 이 있음 이건 
was가 쓰였지만 지금 궁금하다는 내용임
(질문하기 전에) 궁금한 게 있어요 이런 느낌인데

만약 그런 상황에 I am wondering이라고 하면
당장 말하라는 재촉에 가까움. 애초에 잘 안씀..
당장 말하라고? 꺼져! 이런 반응이 올 수도 있음

아무튼 너무 형식적 문법에 신경쓰다보면
앞뒤가 안맞는 경우가 생겨서 외워버리게 되는데
직관적으로 이해가 되길 바라며 글 남기게 됐음.
즐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