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릭앤모티로 시작했는데 진짜 솰라솰라 하나도 이해가 안되더라.
그래서 페파피그를 무자막으로 보기 시작함. 처음엔 20-30%정도 이해했는데, 2달동안 계속 보니까 70~80%까지 이해가 되는 정도가 됨.
단어나 표현은 다 찾아보진 않았고, 모르면 스토리 이해가 안되는 중요한 것만 찾아봤음. ai한테 영어로 질문하고 답변받았는데, 내 영어실력이 3세 수준이라고 하니까 ㅈㄴ 쉽게 알려주더라.
페파피그가 7-80% 이해되는 수준에서 컨텐츠를 검볼, 어드벤처타임으로 바꿨음. 또 30-40%정도 이해됐는데 같은 방식으로 한 달 하니까 70%정도 이해가 되더라고.
근데 이쯤에서 의구심이 ㅈㄴ들기 시작함. 이 방식이 맞나. 감대로 대충 때려맞추는거 아닌가? 진짜 실력이 느는게 맞나.
그러다가 어느순간에 꿈을 꿨는데 영어 화자가 영어로 말을 하는 꿈이었음. 신기한게 내가 꿈에서 자연스럽게 이해하면서 대화를 주고받고 있던거임.
이 때를 기점으로 뭔가 어떤 단계에서 이해가 되기 시작하는것 같았음. 솔랭하다 어느 순간 깨닫고 티어를 올렸던 느낌이랑 비슷하더라고.
그리고 다시 릭앤모티를 봤는데, 정말 하나도 안들렸던게 3-40% 정도 들린다. 이게 사람들이 말하는 계단식으로 실력이 갑자기 오르는건가 싶음.
또 몇개월 지나서 후기쓰러올게.
혹시 내가 하는 방식중에 잘못되었다거나 추천하는 방식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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