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장면으로


스파이더맨 영화 중에 차 안에서


아이언맨한테 "우리 '워크샵' 할까요?" 라고 물어보는 장면이 있다


이 때, 스파이더맨은 검지와 중지를 토끼귀처럼 까딱까딱하며 워크샵을 말한다


이건 귀여운 척이 아니라


- "지금 여기서 단어를 직접적으로 말하긴 좀 곤란한데 그래서 이렇게 말하는 거야"를 제스처로 보여주는 것이다


이건 다양하게 쓰이는데


연인 사이에 "넷플릭스 볼래?" 말 하며 까딱까딱 한다면

빠구리 뜨자는 뜻이다


한국에선 "그거" 이렇게 쌍따옴표로 강조하는 느낌과 유사하다


쌍따옴표 2개가 모여서 양손으로 두 손가락이 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