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미드로 배워라, 영어 원서 봐라, 휴대폰 설정을 영어로해라 이런거 다 안통함



왜냐면 근본적으로 저딴걸 하는게 내 삶에 당장 도움이 안되고 재미없기 때문임. 



미드는 씨발 보지감성이거나 시간낭비고, 실용서는 영어원서 볼바에 번역본을 보고, 영어 수준에맞는거 읽으려면 유치하고, 휴대폰 설정 영어로하면 일상에 방해만됨



누구든 자기 일상을 자기 하려는일/ 해야되는일로 꽉꽉 채웠을텐데 저런거 억지로 더 하라고하면 받아들이기 어려움



방탄 랩몬스터가 프렌즈 반복해서 보면서 영어배웠다고하는데 그거야 엔터테이먼트가 중요한 직업이고 인싸 니즈에 맞고 방향성이 맞으니까 그렇지 나같은 찐따는 그렇게 못배움




영어 잘하는 여자들 많은데 이게 미드 나오는 서양남자들이 잘생겨서 덕질해야되니까 재미붙여서 하는거겠지. 



남자는 솔직히 영어에 재미 붙일게 없다. 오히려 일본어를 존나 말도안되게 쉽게 배웠지. 일본게 남자한텐 재밌으니깐



그나마 요즘 툴배우는데 한국인들 강의가 ㅈㄴ 불친절해서 영어권 사람들거보니까 아주 잘가르침



한국인들은 가르칠때 자기가 이만큼 안다 하고 지적허영심을 드러내는거같은데 서양애들은 자기는 어찌되든 상관없고 이 아기를 어케 가르쳐야 정말 잘 이해할지 고민하면서 가르쳐준다고해야되나. 그래서 좋음




뭐 이건 딴 얘기고 어쨋든 본질은 내가 정말 필요로 하고 재미와 실용성을 느껴야 배워야 잘 배워지는거같음



그냥 미국에 던져져서 생존을 해야되면 가장 잘 배우겠지만 그건 내 스트레스 한계치가 못받아들일거같고



재밌는게 없다? 이것도 좀 내가 만든 핑계인거같음. 영어쪽에서 재밌는걸 찾아보려는 노력을 해야겠지 아무래도 영어는 재미가 있든없든 살아가는데 필요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