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에서 기 다 빨려서 집에 가서 바로 뻗고 싶은데...

월화 쭉 쉬어서.. 영어 손 놓으면 진짜 다 까먹을 것 같아서 지하철에서 시원스쿨 킴.


구석에서 개미 목소리로 중얼중얼하는데 내가 며칠째 써보니까 확실히 이렇게라도 억지로 뱉는 게 안 하는 것보다 백배 나은 듯?

각 잡고 책 펴는 건 절대 못 하겠는데, 이건 걍 폰 게임 하듯이 10분 컷 할 수 있어서 양심은 챙겨지네.


영어회화 늘리고는 싶은데 나처럼 의지박약인 형들은 걍 이런 걸로 공부하는 습관부터 만드는 게 답인 것 같다.

이제 집 가서 기절해야지... 다들 고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