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내가 작성 후에 예시는 ai로 작성했어
Html 코드가 깨져서 재업로드해)
안녕
나는 네 글에 거의 항상 댓글 달았던 사람 중 하나야
개인적으로 네 영어 공부를 응원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바뀐 게 다소 개인적으로는 아쉽네
일단 나는 한국에서 일어일문학사를 전공했고
현재는 서유럽에서 인공지능 전공/경제학 부전공 석사과정을 밟고 있어
일본어c1, 영어c1, 독일어b1, 스페인어b1에 해당하고
나도 외국어 배우는 걸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외국어 공부에 대해 진지하게 많이 생각해왔다는 걸 먼저 말하고 싶어
네가 이전에 썼던 영어 공부나 일본어 공부에 대한 글들을 보았을 때도 느꼈던 건
너는 논리성과 합리성을 추구하고 굉장히 자기에게 솔직하며 자기주도적인 사람이지만
때로는 너의 경험에만 기반하여 다소 성급한 일반화를 내린다는 거야
일단 네 의견이 완전 100% 틀렸다고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
근데 문제는, 이번에도 성급한 일반화와 논리의 비약이 있었고
그 일반화는 다른 사람들을 비합리적, 비논리적인 사람들처럼 바라보니
당연히 다수의 사람들은 기분이 나쁠 수밖에 없지 않을까 해
그래도 내가 보는 너는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보겠다는 마음은 항상 열려 있는 거 같아서 이렇게 글을 남겨
1. "AI가 할 수 있는 일 = 결국 인간이 필요 없어지는 일"이 아님
이 부분이 내가 네 논리에서 가장 문제라고 느끼는 부분이야
현실 경제는 그렇게 단순하게 안 움직여
우선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는 것과 사회적으로 대체된다는 건 완전히 다른 문제지
예를 들어 ai가 그림을 엄청 잘 그릴 수 있다고 해서 인간 예술가 가치가 0이 되진 않아
왜냐면 사람들은 결과물만 소비하는 게 아니라 그 뒤의 인간 서사와 창작자의 개성도 같이 소비하기 때문이야
현대미술 생각해보면 이해가 쉽지
솔직히 기능적으로만 보면 캔버스에 선 몇 개 그어놓은 작품이 수십억 할 이유가 없잖아?
근데 현실 시장은 그렇게 안 돌아가
ai가 그림 그릴 수 있음 ≠ 인간 예술가 가치 0
ai가 계약서 검토 가능 ≠ 변호사 불필요
ai가 번역 가능 ≠ 외국어 능력 무의미
라는 거야
왜냐면 인간 사회는 단순 결과물만 보는 게 아니라
신뢰, 인간관계, 책임, 서사 같은 것도 같이 소비하기 때문이야
2. 경제는 생각보다 훨씬 비합리적이고 사회적인 요소가 큼
내가 봤을 때 네 논리의 핵심은
“가치 = 앞으로 시장에서 돈이 되는 정도”로 거의 연결되어 있어
즉, ai가 특정 능력을 대체 가능 → 그 능력의 희소성 감소 → 시장가치 감소 → 시간 투자 비효율 이란 거지
이 흐름 자체는 경제학적으로 완전히 틀린 건 아냐
실제로 노동시장에서도 희소성과 대체 가능성은 중요한 요소니까
근데 문제는 네가 “가치”를 너무 단선적으로 경제적 효율과 연결시킨다는 거야
현실 경제에서는 가치가 단순 생산성이나 기능적 효율만으로 결정되지 않아
앞에서 말했듯이 오히려 비합리적이고 사회적인 이유로 가치가 형성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지
대표적으로 명품, 현대미술, 학벌, 브랜드, 특정 언어 능력 같은 건 기능적 효율만으로 가격이나 사회적 가치를 설명할 수 없어
예를 들어 명문대 학위는 사회적 신호(signaling) 역할을 해
사회적 신호는 쉽게 말하면 “나는 이런 사람입니다”를 직접 말하지 않고 보여주는 행동이나 특징이라고 보면 돼
예를 들어
명문대 졸업 → 기본 능력과 성실성이 있겠구나
영어를 자연스럽게 잘함 → 국제 환경 경험이 있거나 교육 수준이 높겠구나
비싼 정장 착용 → 경제력이 있거나 전문직이겠구나
이런 식으로 사람들은 어떤 능력이나 물건 자체보다, 그걸 통해 드러나는 “이미지와 정보”를 같이 판단한다는 거야
그래서 영어는 단순 번역 가능한 정보 전달 기술이 아니라
국제 업무 적응력, 교육 수준, 글로벌 문화 접근성, 커뮤니케이션 능력, 사회적 신뢰 같은 걸 동시에 신호하는 경우가 많아
그래서 ai 번역이 좋아진다고 해서 영어 가치가 바로 사라진다고 보는 건 너무 비약적인 사고에 가까워
3. 글로벌 사회에서 영어는 한국에서의 영어와 관점이 다름
무엇보다 네 논리는 한국 사회 경험에 굉장히 강하게 기반하고 있다고 느껴
한국에서는 실제로 영어가 실사용보다는 스펙처럼 소비되는 경우가 많았고
그래서 영어 투자 대비 효율에 회의감 느끼는 사람도 많지
근데 글로벌 환경에서는 상황이 완전히 달라
유럽처럼 여러 언어권 사람들이 실제로 섞여 살아가는 사회에서는 언어가 단순 자격증이 아니라 생활 인프라에 가까워
그래서 여기서는 번역기가 있어도
자연스러운 소통, 문화 이해, 관계 형성 같은 부분 때문에 여전히 언어 능력이 중요해
또 냉정하고 슬픈 현실이지만
한국인에게 영어는 너무 큰 장벽이라 이거 하나 한다는 게 엄청난 스펙이지만
여기서는 흔히 말하는 공부 잘하는 사람이 아니어도 영어는 다 어느 정도 해
그래서 그 언어를 하기 위해 드는 시간과 노력을 완전히 다르게 보지
(이건 단순히 한국어가 영어와 언어학적으로 먼 언어이기 때문이 아니라
한국은 시험 점수, 완벽성을 추구하지만 유럽은 소통성을 우선시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일단 구직을 할 때도 자격증 같은 건 안 필요해
얼마나 실제 사용이 가능한지가 더 중요하지)
그래서 아무리 ai가 발달해도 이곳에서는 일상, 직무생활에서의 영어를 ai로 대체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아주 극단적인 예로 계산기가 있으면 사실 구구단을 외우지 않아도 되고 산수 공부는 안해도 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잖아
그래서 한국 내에서 영어가 의사소통의 수단으로서 가지는 가치가 적다는 부분은 동의하지만
글로벌 사회 전체에 그대로 적용하는 건 무리가 있다고 봐
ai 로 직무가 대체 되진 않는다 대신 10명에서 1명으로 줄어들겠지. 박터져서 들어가봤자. 5년일하다 짤림. 효용성 없음.끄읏
Ai로 일자리가 줄어들 거는 동의. 근데 그거는 영어뿐 아니라 거의 모든 분야에 해당하는 거 아닌가 ㅜㅜ 그리고 말했듯이 국내구직을 위한 성인의 영어 공부는 나도 회의적이긴 해 하지만 미성인이라면 좋은 대학을 위해 해야 한다 생각하고
@글쓴 영갤러(178.38) 대학이 제일 먼저 폐기 대상이야. 몇 주요 국립대나 살아 남고 다 구석기 시대 유물로 남을거다. 그 정도 아니면 제애발 대학가지마라. 니 부모하고 너의 세대는 안드로메다 광년 거리다.
나 글쓴이인데 내가 작년에 경제포럼에 참여했는데 어떤 사람이 구직시장에서 자격증은 이제 더이상 무의미하고 진짜 능력만이 살아남는 시대가 올거라고 하더라고. 자격증이 능력을 대변하는 순기능을 잃었다는 거에 동의하는데, 문제는 구인하는 입장에서 수많은 후보들의 능력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검증할까는 별도의 문제라고 생각했어. 근데 그 분이 그 질문에 대한 답은
안해주고 그냥 그런 시대가 올거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그런 시대가 진짜 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 근데 대학도 본래의 기능을 상실해가는 건 맞지만 과연 정말 이 시스템이 바뀔 수 있을까? 바뀌기를 바라지만 바뀔 수 있을지 모르겠어 ㅜ
@영갤러3(213.55) 아저씨. 해결책을 나도 말해주긴 어렵다. 이시절에 내년도 예측하기 어렵다. 단지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내가 마지막으로 일했던 회사 사장하고 전시회떄문에 두바이에 같이 갔다. 그 사장은 고졸이야. 내가 살짝 조심하면서 물어봤지. 이기 존나 민감한 발언이거든. 열등감 있는 사람이면 발작한다고. 근데 그 사장은 여유로운 표정으로 웃으며 얘기하더라. "대학 가서 뭐하게? 내눈엔 돌맹이도 금으로 보이는데" 이거였다. 나도 자세히 니가 알아듣게 부연설명은 뇌용량이 딸려서 못한다. 간단하게 말하면 돈 되는 일을 돌아가지 말고 바로 해라 이거였어.
@영갤러1(182.217) 진짜 요즘 애들 대학가는거 말리고 싶다. 어리석은 부모들이 아직도 대학졸업장이 만파식적 엑스컬리버인줄 알고 애들을 쓸데 없이 초중고대 합쳐서 십수년을 헛지거리로 몰아 넣는데 진짜 환장 대잔치. 니들말야 직업에 대한 인식을 자신들이 신 인류라고 주장하면서 아직도 조선시대 사농공상으로 서열을 정하고 있다는걸 모르냐? 이제 넥타이 사무직은 요단강 건너갔다. 니들 진짜 좃된거야.
우선 긴 글 고마워.. 아직 다 읽진 않았고 위에 조금 읽어봤는데일본어 전공했다면서 자신의 일본어 레벨을 c1이라고 말해? n1혹은 예전 jlpt 1급 이런게 아니라?그리고, 참고로 내가 ai와 엄청나게 대화를 많이 나누거든?어느정도냐면 챗지피티 사용자들 평균을 내었을때 사용빈도, 대화량, 대화의 깊이 모든 부분에서 1% 이내에 들어.그래서 챗지피티 말투를 잘 아는데--------네가 이전에 썼던 영어 공부나 일본어 공부에 대한 글들을 보았을 때도 느꼈던 건너는 논리성과 합리성을 추구하고 굉장히 자기에게 솔직하며 자기주도적인 사람이지만때로는 너의 경험에만 기반하여 다소 성급한 일반화를 내린다는 거야 -------------이런문장 이거 그냥 챗지피티 말투인데?
참고로.. 너가 적었던 저런 문장 내가 챗지피티한테 나에 대해서 평가해달라고 자주 말하는데 "내가 챗지피티 너랑 수많은 대화를 나누잖아. 그걸 토대로 내가 어떤 사람인지 평가해줘" 이런식으로. 그러면 너가 적었던 저런문장 똑같이 말해줘. 그래서 내가 그런거 캡쳐해둔것도 있어.
N1이야 근데 내가 여기서 이력서 쓸 때는 advanced 혹은 c1이라 하거든 그래서 cerf등급이 나는 더 익숙해 근데 저 문장부분, 특히 서론 전체는 내가 혼자서 쓴거야 챗지피 아예 안썼어
@글쓴 영갤러(178.38) 그럼 너가 ai로 작성했다는 예시는 어디서 어디까지지?
내가 챗지피티 쓴 부분 명시할게 1, 2번의 예시와 부연 설명 부분이야 서론과 3번은 전체 내가 적었고 1-2번은 내가 큰 틀을 적고 예시와 부연설명을 추가해달라 했어
@글쓴 영갤러(178.38) 그래 그럼 글 전체를 너가 다 썼다고 생각할께. 글이 길어서 나중에 나도 천천히 읽어보고 댓글 달께. 그리고 너도 자기소개해서 나도 하는게 예의인듯하여 말하자면 난 트레이더야. 참고로 시장은 가리지 않고 전종목 다 거래해.
그래서 내가 진지하게 글을 읽고 답변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되긴 하네. 일단 나중에 읽어는 볼께.
너 mbti 뭐냐? 만약 너가 직접 적은 글이라면 나랑 성향이 비슷할듯한데.
웃기고 있네. 글쓴 애는 니 수준 절대로 아니다. 오히려 쟤가 너를 자기 수준인 줄로 착각하고 그동안 지지해 준거였다.
원 쓸데도 없이 장황하게도 적어놨네. ww 이놈은 내가 잘 안다. 이런 놈들 많이 봤거든. 일본어 먼저 공부로 인한 부작용을 겪는 쌨고 쌘 무리들 중 하나라 보면 돼 그냥. 한국에 이런 애들 많아. 쉬운 일본어 먼저 공부하고 나서 영어하려니까 이게 얼마나 어려운지 비소로 깨닫고 쇼크먹은 케이스인데 이런 애들 절대 영어 못한다 어차피. 못하는 걸 무슨 철학적 회의주의라도 품은 양 멋드러진 구실 달고 있잖아. 이 글쓴 게이 너하고는 영 다른 놈이야. ww 이놈은 쉬운 일본어나 좀 하지 영어까지 할 재능은 못 타고 난 케이스다. 대다수 한국인들이 이렇다.
글쓴 게이 너는 외국어 좀 하는 체질인데, ww 같은 애들한테 영어도 하면 된다 그런 충고 할거 없다. 일본어 하는 실력으로 영어 절대로 안되니까 굳이 충고해주려 하지 마라, 시간 낭비다. 일본어 좀 해 본 애들 자신감이 등등해져서 영어 도전하는데, 그러다가 몇달만에 포기하고 나가 떨어지는 애들 나는 어학연수 시절에 이미 수도 없이 봤어. 나도 처음에는 일본 유학까지 갔다와서 일본인과 막 소통되는 애들이니까 영어도 잘할 줄 알았다. 근데 그게 아니더라. 영어습득은 전혀 다른 거였어.
글쓴이인데 일단 ww가 일본어를 먼저 공부해서 영어를 얕봤다가 영어에서 쇼크를 받았다는 것은 동의해 그리고 (ww가 글에서 명시했는지 내 생각이었는지 기억 안나지만) 그로 인해 영어 공부에 대해 회의감이 와서 그런 결론을 내렸다는 것 같다는 것도 동의해
근데 그건 그거고 ai시대에 영어가 효용적인지에 대해서는 ww뿐 아니라 이 갤에도 ww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여럿 있어보이니 토론해볼 주제라고 생각해서 글 적었어
내가 ww가 영어 공부를 계속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 글을 쓴 목적 자체는 그게 아니고 영어 공부 효용성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고 싶었어
@영갤러3(213.55) 오해를 좀 짚고넘어가자. 나는 일본어에 비해 영어습득이 어렵다고 느끼긴 했으나 어학 학습요령이 있는 상태에서 내 노하우를 접목하면 영어도 시간투자하면 충분히 하겠구나 라는게 내 생각이거든. 왜 내가 영어가 어려워서 포기한것처럼 되어있지?
@ww(223.39) 네가 영어가 어려워서 겁먹고 런쳤다는 게 아니라 영어가 비교적 더 어려워서 시간 투자 대비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에 대해서 일차적으로 회의감을 갖고 계속해서 영어 공부를 해야 할 가치가 있는가에 대해서 생각하다가 그런 결론이 나오게 되었다는 거야 네가 그렇다는 게 아니라 나에겐 그렇게 보였다는 거야 아니라면 진심으로 사과할게
다시 한번 정리해서 말해주마! 한국인으로써 일본어 좀 배운 애들아. 니들 영어공부하려면 그 능력으로 택도 없다. 일본어 공부를 먼저 하면 언어능력에 대한 자기객관화가 아주 둔해진다. 명심해야 돼.
너도 참 징하다. 그래 니 말처럼 일본어 좀 배운 한국인 = 언어능력 좋다고 못함. 그래서 영어 공부는 일본어만큼 성과내기 힘듬. 오케이 인정. 근데 그건 너도 해당되는거 아니냐? 너도 한국인이고, 한국인으로써 영어공부 하는건데 너나 나나 영어공부는 똑같이 힘들고, 해봤자 똑같이 높은 수준까지 갈 가능성이 낮다는 거잖아. 그런데 난 그나마 일본어라도 잘해. 똑같이 영어에 재능없는 한국인인 넌 그래서 뭘 잘하는데?
내가 영어공부 꾸준히 하면 일본어만큼 대성하긴 힘들어도 적어도 재능없는 너만큼은 할 수 있다는 이야기야. 알겠어?
일본에서 그만큼 살고 일본인 70퍼센트 정도 하는 일본어 실력이 대단하다 착각하는 애들이 이렇게 많다니까...
언어 재능있는 사람들이 너 정도 일본어하면 현지 일본인 90퍼센트 정도 한다.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일본 아이돌애들 한국어하는거 못 봤냐? 한국인과 일본인이 서로 그정도 해야 그게 정상이야.
제이발 그놈 일본이 부심 좀 버려야 이놈아. 현실을 봐야지
@영갤러2(1.251) 너 일본인 대비 70%가 어느정도 수준인지 모르지?ㅋㅋ 초등학생들 대화하는거 하루종일 들어봐라. 말을 얼마나 잘하는데. 70% 수준이면 현지인과 하루종일 떠들고, 일할수 있는 수준이란다. 참고로 일본가면 외국이라는 느낌도 안들어. 그럼에도 내가 70%라고 적은건 아무리 노력해도 일본에서 수십년 살면서, 하루종일 일본어로 언어샤워를 하는 현지인만큼은 될 수 없으니까 그래서 70%라고 적은거다. 일본어 10년 배웠다고 실력 100%라고 하는 사람있으면 그게 사기꾼이다. 알겠어?
@영갤러2(1.251) 그래 말 잘했다.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일본 아이돌 들이 한국어 하는거보다는 내가 일본어는 훨씬 잘한다. 이정도면 이해했지?
@영갤러2(1.251) 그리고 넌 끝까지 너의 영어실력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안하네?ㅋㅋㅋ
@영갤러2(1.251) 너와 내가 생각하는 ㅇ외국어 점수에 대한 기준이 아주 차이가 많이 나는듯 싶다.ㅋㅋㅋ
@영갤러2(1.251) 니가 생각하는 일본인 대비 90%는 아마도 내 기준에선 일본인 대비 50%도 안될 듯 싶다.
1. 답변ai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해서 그 분야의 모든 직업들이 사라지거나, 가치가 없어진다고는 생각안해.그건 나도 동의해.내가 적은 다른글의 댓글에서도 적었던 부분인데ai가 요즘은 디자인, 미술,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창작물을 내어주거든.그럼에도 대중들이 ai 창작물의 가치를 인정해 줄지는 모르겠다고 적었었고.현재는 오히려 이미 그 분야에서 유명한 사람들, 자리잡은 사람들이ai를 활용하면 훨씬 더 창작활동을 하기 편한 시대가 온거지.작사, 작곡가, 소설가, 웹툰작가, 화가, 디자이너 등먼저 ai로 수많은 시안들을 뽑아낸 다음에 본인 스타일대로 다듬기만 하면 되니까.이건 네 생각에 동의해.
하지만 번역, 통역, 관광 가이드, 영어강사와 같은 일반적으로 영어와 관련된 직업들은 ai발달로 인해서 위협을 받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봐. 너가 예를 든 부분들은 사실 대다수에게 해당되지는 않잖아. 그리고 내 글에서 적었다시피 전문지식, 전문분야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영어를 배움으로써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했었고.
2. 답변 이 부분은 전적으로 동의하고, ai발전에는 별 영향을 안받는다고 봐. 대신 세계화, 조기유학이 많아진 요즘 시대에 원어민 뺨치는 정도의 영어 실력자들도 엄청 늘고 있는데 한국에서 영어공부 좀 한 정도로 그런사람들과 경쟁이 되겠냐 이거지. 이건 이것대로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자신만의 가치를 올리기가 쉽지 않다는 생각이야.
3, 답변 영어권 국가에서 살려면 당연히 영어공부를 해야지. 내가 지금 해외에서 살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영어는 가치가 없으니 할 필요없어" 라고 말하는게 아니잖아. 해외에서 살면 가치를 따질게 아니라 생존, 생활 관점에서 생각을 해야지. 반면에 갤러리 사람들 대부분은 한국에서 살고 있고, 높은 확률로 한국에서 살아갈 사람들이야. 그래서 그 관점에서 글을 적었던 것이고. 너가 적은 내용이 공감은 간다만 내 글에 대한 답변으로는 왜 적었는지 모르겠네.
일단 난 영어권 국가에 사는 건 아니야 그리 내가 네 글 하나를 못 읽었어서 다시 읽고 왔어 나는 네 논리가 완전히 틀렸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특히 한국 사회 안에서 성인이 영어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의 효율성에 대해 회의적으로 보는 건 충분히 가능한 관점이라고 생각해 근데 내가 느끼기에는 네 논리에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투자”라는 개념이 빠져 있어
너는 현재 보이는 시장 흐름과 기대값을 중심으로 영어의 가치를 판단하는데, 현실 세계는 그렇게 단순하게 흘러가지 않는다고 생각해 예를 들어 보험은 기대값만 보면 손해잖아? 실제로 사고가 날 확률은 극히 낮으니까 근데 그렇다고 보험 가입을 비합리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하진 않잖아 왜냐면 사람은 단순 기대수익률만 보는 게 아니라 미래의 불확실성과 리스크까지 고려해
영어도 비슷하다고 생각해 지금 당장의 흐름으로 보면 한국 사회 안에서 영어가 큰 경제적 가치를 만들어내지 못한다고 판단될 수는 있어 하지만 미래에 어떤 기회가 생길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잖아 나 역시 평생 유럽에 오게 될 거라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어 그냥 사회가 요구하니까 영어를 공부했던 거고, 해외 경험도 전혀 없었지
근데 그때 해두었던 영어 공부가 결국 내가 유학이라는 선택지 앞에 섰을 때 그 기회를 잡을 수 있게 해준 거야 우리가 학생들에게 공부하라고 하는 이유도 꼭 그 과목이 직접적인 장래희망과 연결돼서만은 아니잖아 미래에 어떤 선택지가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가능성을 넓혀두는 의미도 있지
그래서 나는 영어를 단순 “즉시 수익을 창출하는 기술”로만 보는 건 너무 현재, 혹은 예상되는 효율성에만 치우친 판단이라고 생각해 덧붙이고 싶은 건 네 화법에 대한 부분이야 사람들이 단순히 네 논리 자체만 싫어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 오히려 네가 결론을 말하는 방식에서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봐
예를 들어 예전에 네가 “일본어 1년 했는데 웬만한 일본어 전공자보다 회화 잘했다”라고 말했던 글도 기억나는데, 일본어를 전공했던 내 입장에서는 그 글이 솔직히 달갑진 않았어 그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너희가 몇 년 동안 노력한 건 비효율적이고 나는 더 빨리 깨달았다”처럼 느껴질 수 있기 때문이야
그리고 그런 표현들이 반복되다 보니까 사람들은 네 글을 단순 현실적인 조언이나 네 생각을 공유한다기보다, 타인의 노력과 선택을 내려다보는 말처럼 받아들이게 되는 것 같아 물론 네 의도는 그게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해 근데 논리와 별개로 표현 방식과 일반화의 정도 때문에 반감을 가지는 사람들도 많다는 건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봐
결론적으로 줄이면, 나는 한국에서만 거할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성인이 되어서의 영어공부가 투자 대비 가치를 창조해내지 못할 수 있다는 의견에는 동의해 하지만 그걸 너만큼 강하게? 결론 짓지는 못하겠어 그리고 무엇이 옳고 그르냐를 떠나, 너의 그런 솔직하고 강한 결론, 일반화가 다른 사람들에게 불쾌할 수 있었다는 거고
@글쓴 영갤러(178.38)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투자한다는 개념으로 무언가를 준비하는건 좋다고 봐. 다만 ai가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이 시대에 영어공부를? 그건 좀 이해가 안되네. 항상 예시를 들 땐 평균적인 관점에서 생각해야지. 과연 평범한 한국인들 중에 갑자기 해외에서 살게 되는 경우가 몇%나 될까?
@글쓴 영갤러(178.38) 그리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투자가 기대값이 낮은건 알고 있어? 투자는 현재 가장 주목받고 확실한 것에 하는것이 리스크도 낮고 기대값이 높지.
@ww(58.235) 남들이 불확실한 미래에 투자하겠다는건 존중한다만 나는 절대 그렇게 안해. 투자 엄청나게 해놨는데 회수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거든.
“평균적으로 생각해야지”, “불확실한 미래 투자는 기대값이 낮다” 그래서 내가 보험 이야기를 했던 거야 보험은 "평균적"으로 보면 기대값이 오히려 마이너스야 실제로 사고가 날 확률은 안 날 확률보다 훨씬 낮으니까 근데도 많은 사람들이 보험을 드는 이유는 단순 기대값 때문이 아니라 옵션 가치가 있기 때문이야 평균과 기댓값만으로 설명될 수 없는 합리성이 있어
“평범한 한국인 중 해외에 살 확률” 근데 사실 이 부분도 결국 굉장히 강한 일반화라고 생각해 나는 계속 “한국 사회 안에서 대다수 사람들에게 네 의견이 어느 정도 일리가 있다” 는 건 인정했어. 근데 너는 계속 평범한 사람 평균적인 한국인을 기준으로 결론을 거의 일반화하고 있잖아
“다만 영어공부를? 그건 이해가 안되네” 나는 네가 이런 표현을 쓸 때마다 사람들이 왜 불쾌감을 느끼는지 조금 생각해봤으면 좋겠어 왜냐면 너는 여기서도 결국 영어공부를 하는 사람들을 “이해가 안 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 처럼 단정짓고 있기 때문이야 말로는 존중한다고는 하지만 별로 존중되는 느낌이 안 들어
물론 너는 그냥 효율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걸 수도 있겠지 근데 표현 자체는 단순 의견 제시를 넘어서 상대 선택에 대한 평가처럼 들릴 수 있어
@글쓴 영갤러(178.38) 솔직히 말하면 내 화법에 상대방이 불쾌감을 느낄수 있다는거 나도 잘 알고있어. 여기 디씨갤러리잖아. 댓글다는 사람들 내게 조롱도 하고 병신취급도 해. 난 그냥 그러려니 해.
직설적으로 물어볼께.넌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현재까지 일본어 및 다수의 외국어를 공부했고,인공지능과 경제학을 배우고 있는데현재 어느정도의 경제적 창출을 내고 있어?쉽게 말해서 위 모든것들을 배우기 위해서 쓴 돈이 있을거잖아.교육비, 생활비, 학비 등등그렇게 돈을 들여서 많은 지식을 습득했은데기대값이 긍정적으로 나고 있냐는거지.
1 - 나는 대다수의 현재와 같은 한국 환경에서 거할 성인들이 경제적 이점을 위해 영어 공부를 하는 것을 추천한지 않는다고 말했어 2 - 다만 너의 그 일반화가 논리적으로도, 상호간 소통적으로도 옳지 않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었던 거야
3 - 그래서 평균과 기댓값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고 했지. 애초에 나는 평균도 아니고, 아직 석사과정중이기 때문에 아직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지 않은 시점인데, 너는 나에게 현재의 가치창출값을 물어보고 있으니 이건 내 논점을 벗어난 것 같아. 기댓값에 대한 질문이라 해도 마찬가지이고.
@글쓴 영갤러(178.38) 그럼 너가 위 모든 지식들을 습득하기 위해 쓴 기간은 어느정도인데?
4 - 그리고 너가 말한 "여기 디씨잖아"라는 건, 디씨라서 네가 '일반적인 것'과 다르게 말한다는 거야, 아니면 디씨라서 사람들이 일반적인 반응과 다르게 반응한다는 거야? 내게는 후자처럼 들리는데, 나는 너의 표현방식이 불필요한 반감을 사고 있다는 거야. 물론 너를 조롱한 사람들이 잘했다는 건 절대 아냐
네 질문이 이미 내가 너와 하고 싶은 주제에서 논점을 벗어난 거 같아 나는 이미 내가 '평범'이나 '평균'의 경우가 아니라고 했어 그래서 내 경우를 가지고 네 논리를 반박하는 건 무의미하다고 생각해 무엇보다 내가 투자한 시간은 계산이 불가능하지 영어 10년 배웠다는 사람이 두 명 있어도 실제로 그 두 사람이 영어에 투자한 시간은 엄청나게 다를 테니까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내가 너의 논리에서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대다수의 성인 한국인들에게 가치창출을 위한 영어 공부는 무의미하다"라는 너의 논점이 아니라, 그것을 광역 일반화하는 것과, 타인의 선택에 대해 평가하는 듯한 너의 태도야
@글쓴 영갤러(178.38) 너같이 종합적으로 많이 배우고 언어도 수준급으로 네다섯개나 하는 사람이 언어를 통한 경제적 창출효과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말을 하고 있고, 어학공부의 이유로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투자를 근거로 들었는데 그것조차 불확실성에 그치는 부분이고 그럼 도대체 여기 있는 갤러들이 영어공부를 해야하는 이유는 뭘까?
@글쓴 영갤러(178.38) 그럼 어학공부를 처음 시작한 시점에서부터 현재까지 총 몇년이야?
@ww(58.235) 일단 내 토론은 너의 의견을 부정하기 위한 게 아니기 때문에 일단 토론은 여기서 마치자 내가 글쓰는 걸 좋아하는데 덕분에 좋은 대화의 시간이 되었어 글 읽어주고 답글 달아줘서 고마워 (그래서 아래 부분은 우리의 논점을 벗어나서 받아들여주면 좋겠어)
@ww(58.235) 네 질문에 답하자면, 내가 말한 언어를 통한 경제적 창출 효과에 부정적인 부분은, '보통의 한국 성인들이', '한국에만 거할 때의', '경제적 효과'에 한정적이야 1) 그래서 네가 인정했던 것처럼, 취미도 영어 공부의 이유가 될 수 있지 2) 그리고 인간은 단순히 경제적인 가치만을 좇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자아실현이 그 목표가 될 수도 있어
@ww(58.235) 3) 나는 영어는 초1-고2까지 공부했어 그 이후에는 사실 공부를 안했고 솔직히 제대로 공부했다고 말할 수 있는 것도 초6-고1 정도가 아닐까 싶어. 일본어는 대학 4년 공부했는데, 너도 알다시피 솔직히 전공자는 대학에서 배우는 게 없어 언어는 베이스로 치고 오히려 문화, 정치, 역사, 문학에 대해서 배우거든
@ww(58.235) 그리고 스페인어는 대학교 때 교양 한 학기를 들었고 졸업 후 직장을 다니며 출퇴근하며 1-2시간 정도씩 2년 공부했어 독일어는 한 반 년 정도 공부했고 현재 유럽에 살며 그냥 생활 속에서 배우고 있는 거 같아 근데 내가 스페인어, 독일어를 처음 배운 이유는 취미30, 자기계발70 정도였거든
@ww(58.235) 근데 결국 그렇게 배운 언어들이 기회가 돼서 지금 유럽에서 살고 있어 (그래서 네 논리가 틀렸다는 건 아냐) 결국 언어를 배우는 데 목적이 꼭 하나인 건 아닌 거 같아 여러개가 섞여 있을 수도 있고, 불분명할 수도 있고, 하다가 바뀔 수도 있지
@글쓴 영갤러(178.38) 그래. 사실 나도 당장 내일이 해외로 가족여행을 가는데 내가 계획을 세워야 하거든. 혼자가면 모르겠지만 가족끼리 가다보니 신경쓸게 많아서 대화에 집중이 잘 안되네. 나도 나와 다른 관점의 이야기를 듣고 두고두고 곱씹어보며 앞으로의 내 의사결정에도 반영을 해보려고 해. 너도 원하는 바를 이루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