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노스 i am inevitable의
inevitable(피할 수 없는, 필멸자)은
evitable(피할 수 있는, 불멸자)에서 나온거임
영원불멸하는 '신'과(불멸자) 대조적으로,
죽을 운명을 가진 '인간'(필멸자)를 지칭할 때 나온거임
생자필멸의 이치에 따라
시간에 휩쓸려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존재자를 말할때 나온거임
필멸자에게 있어, 죽음은 피해갈 수 없는
필연적 운명이라는거임
근데 왜 타노스는 자신을
'죽음을 피해갈 수 없는 필연적 운명을 가진 필멸자'
라고 선언했을까
필멸의 발생이 곧 불멸의 완성을 만들어내기 때문임
끝없는 필멸의 반복과 순환 그것이 바로 불멸이기 때문임
유한한 삶을 사는 필멸자 인간의 죽음이 바로
불멸자 신을 완성시켜주기 때문임
필멸자 타노스의 i am inevitable 선언은
같은 필멸자 아이언맨의 im ironman 선언을 끝으로
필멸의 운명을 완성시킨 동시에 불멸자를 탄생시킨거임
죽음과 부활인거임
기존 세계가 소멸하고 새로운 세계가 탄생될 때
비유적으로 쓰이는 신화 장치인거임
새로운 세계 탄생은
반드시 기존 세계의 소멸을 수반하기 때문에
죽음과 부활은 한세트로 묶여있는거임
새로운 세계 탄생은 기존 세계의 소멸을 양분으로
탄생되기 때문에 죽음과 부활은 한세트로 묶여잇는거임
타노스의 필멸자 선언은
스스로를 필멸의 세계에서
불별의 세계로 인도하는 자로 자처한거임
니체의 짜라투스투라인거임
자아의 소멸과 부활인거임
내 자신부터 불꽃 속에 타버릴 준비를 해야 한다는거임
내가 재가 되지 않고서야
어떻게 다시 새로워진 나로 탄생되겠냐는거임
창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파멸의 길로 접어드는
결단이 필요하기 때문인거임
타노스가 손가락을 튕긴 세계는 이미 불멸의 세계임
불멸을 상징하는 열매를 먹고 있었기 때문인거임
이것이 바로 불멸을 상징하는 열매임
타노스는 이미 과업을 완수했던거임
필멸의 세계에서 불멸의 세계로 인도했던거임
살아남은 타노스는
필멸자로써 남은 빈껍데기 타노스인 것이고
불멸세계 속 타노스는
황금갑옷으로써 불멸자로 남은 것임
하
이런 철학을 그대들이 알까나
100만명 중 한명은 이해할까나
선지자 타노스
https://r33.kr/t9n1K
창조는 파괴를 수반한다. 불멸은 필멸을 수반한다. 슘페터~ 늘 잘 읽고있어 고마워 네오
혹시 저 열매는 도토리 아닐까 했는데 너무 다르게 생긴 것 같군ㅋㅋ
다른건 다 동의하지만 i am inevitable은 자신이 필멸자임을 직접적으로 언급한게 아니라 그런 죽음과 부활의 순리속에서 필연적인 존재임을 말한다고 보는게 정확하지 않나
솔방울...!
ㅇㅇ 솔방울이 송과체 상징이기도 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