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정식 레드 건 멤버 중에 뒤진 G7 하크라랑 비공식 외인부대(?) G13 레이븐을 제외하면 이 사이에 5명이 빈단 말이지. 그래서 이 5명은 어떤 존재였을까 생각하다 딱 그리스 저승의 강이 5개로 나뉜다는 거에 착안해서, 미시건을 존경해 충성을 바친다는 점을 제외하면 성격에 하자가 많은 전투광 블랙옵스인 트리거즈를 만들어봤다. 전부 트리거 해피 컨셉으로 각 무기군에 심취해 있어서 해당 무기군만 쓰는 변태 집단임. (저승의 강이 실존하는 강이 아니므로 존재하지 않는 비공식 부대원 컨셉.) 다만 실전성은 좀 심하게 떨어진다.
일단 컨셉 조건은 다음과 같음.
- 무조건 발람제 AC만 쓰며, 제네레이터는 무조건 다펑제, FCS는 발람제나 펄롱 거만, 추진기는 펄롱제 껄로 통일한다.
- 발람 / 다펑 / 펄롱제 무기 중에서 같은 무기군만 사용한다. 이 외의 무기군은 사용하지 않는다.
- 최대한 기존 레드 건 빌드랑 안 겹치는 외형 빌드를 쌓는다.
G8: 아케론 / AC 코인 토스
그리스 저승의 강 중 비통의 강 아케론을 컨셉으로 잡은 빌드. 레드 건 내 블랙옵스 팀인 트리거즈 내에서 샷건류에 심취한 변태. 전투 중 두 개의 코인으로 운을 점치기도 하는데 이 점이 생각보다 적중률이 좋아 카론이라는 콜사인으로 불리기도 한다. 샷건의 근접 딜뻥에 취한 변태로, 초고속으로 근접한 뒤 샷건으로 코어를 빠갠 다음, 당황과 절망으로 물드는 AC 파일럿의 면상에 샷건을 박는 것으로 희열감을 느끼는 상변태다.
샷건 변태 컨셉으로 순간 화력이 미친 빌드. 쌍짐머에 쌍할데만을 들고 있어서 중거리 교전할 때 짐머만을 쏜 후 바로 교체 후 돌격해서 할데만으로 2차로 때림. 그 사이 쿨타임이 다 돌면 다시 짐머로 교체해 쏘는 걸 반복한다. 근접해 있을 때 순간 화력은 장난 아닌데, 스태거 걸린다음 이걸로 연사 갈기면 아레나 애들이 녹아내리더라. 문제는 접근하다 스태거 걸리면 답도 안나옴.
G9: 코퀴토스 / AC 웬디고
그리스 저승의 강 중 시름의 강 코퀴토스를 컨셉으로 잡은 빌드. 레드 건 내 블랙옵스 팀인 트리거즈 내에서 기관총류에 심취한 변태. 설원지대에서 활동하던 용병으로, 자신에게는 광전사의 피가 흐른다든지 하는 허세를 부리는 허세충이었다. 탄이 발사되는 소리를 음악을 연주하는 것처럼 즐기는 변태로, 명중률이고 나발이고 그냥 발사되는 소리를 즐기기 때문에 매 전투마다 적자가 발생한다.
기관총 변태 컨셉으로 DPS로 승부하는 빌드. 쌍후벤, 쌍장첸을 사용하는데, 장첸과 미니건 조합으로 스태거를 쌓다가, 스태거가 터지면 후벤으로 갈아버리는 근중거리 컨셉의 AC. 문제는 탄약값이 어마무지하게 나가는데다, 결정타가 없어서 쓸데없이 연주가 길어진다. 트리거즈 빌드 중 두 번째로 효용성이 구린 빌드.
G10: 피리플레게톤 / AC 인페르노
그리스 저승의 강 중 불길의 강 피리플레게톤을 컨셉으로 잡은 빌드. 레드 건 내 블랙옵스 팀인 트리거즈 내에서 미사일류에
심취한 변태. 과거 전투 때 콕핏이 미사일에 피격되 전신 화상을 입은 부상이 있는데, 그 PTSD의 영향으로 미사일로 전역을 싸그리 불태우는 거에 집착하는 변태. 미사일에 피격되었을 때 구석에서 기습당하던 상황이어서 그런지 미사일로 주변 지형을 싸그리 청소를 하는데 쾌감을 느낀다.
미사일 변태 컨셉으로 미사일빨로 승부하는 빌드. 미사일은 사실 수프랑 아페테리프가 개사기인 걸 알지만 둘 다 Rad 제품이라서 군용품 컨셉에 맞춰서 펄롱제로 맞춤. 후방 미사일의 재장전 속도가 느려터져서 이 사이를 보완하게 소형 미사일 런처로 무장함. 미사일에 올인한 빌드지만, 기동성이 높은 무장에는 취약한 트리거즈 빌드 중 가장 효용성이 구리다. 훈련병 하나 잡는데 초가 삼간 다 불태울 정도면 뭐...
G11: 레테 / AC 익스팅션
그리스 저승의 강 중 망각의 강 레테를 컨셉으로 잡은 빌드....인데 이전에 탱크로 무식한 빌드 만든 걸 조금만 개수한 버전. 레드 건 내 블랙옵스 팀인 트리거즈 내에서 깡뎀류에 심취한 변태. 과거 존재했다던 공룡의 강력함에 심취해 공룡의 육중함과 강력한 이빨을 대체하는 유탄을 꼈다...지만 그냥 화력 덕후 기질이 강한 변태. 탱크류 파일럿인 볼타와 죽이 잘 맞는 편이다.
깡뎀 변태 컨셉으로 한 방 한 방이 강한 유탄빨로 승부하는 빌드. 무식한 깡체력, 무식한 딜량, 그에 따른 무식하게 느린 DPS로 환장의 조합을 자랑한다. 일단 아레나에서는 어지간한 애들은 망각의 강으로 보내버리긴 하더라. 근데 암만 생각해도 이걸 네스트에 보여주는 건 좀 양심이 없어보여서....
G12: 스틱스 / AC 9th 헤드
그리스 저승의 강 중 증오의 강 스틱스를 컨셉으로 잡은 빌드. 전 저격수 출신의 AC 파일럿으로 트리거즈의 리더. 저격수의 경험을 살려 안정적인 차지샷으로 적 AC를 엿먹이는데 맛들인 변태. AC 이름 유래는 한 전투에서 가치있는 적 8명의 머리를 저격으로 따버린 것을 기념하며 지었다고 한다.
차지 라이플에 심취한 변태 컨셉으로, 쌍해리스, 쌍커티스로 무장했다. 4족인 덕에 차지 상태에서도 이동이 용이해서 생각보다 쓸만함. 대신 다 쓰고 재장전 할 때 텀이 좀 심하게 길다. 트리거즈 빌드 중 두 번째로 쓸만한 빌드라고 생각중.
대충 이렇게 만들어봤고, 아마 얘들이 작중에서 안나오는 이유는 아마 발람 애들의 무식한 전략에 휘말려서 특수 작전 시행해야 할 애들이 전면전에 끌려와서 소모된 거 아닐까 싶다. 가장 괜찮은 애들도 나사빠진 부분이 한 개 이상이다보니....
다음 계획은 레드 건 부대처럼 아르카부스랑 해방전선, Rad 애들 + 개별 13번째 레이븐 기체 컨셉 잡아보려고 함. 아예 올마인드측으로 전향한 부대도 만들어볼까?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공유 ID Y7NK94CFQT7W
좀 고수노;;;
다 변태노
컨셉 재밌네
왜 다 G10이야
와 근데 이런 시리즈 되게 좋아하는데 알카부스랑 나머지 애들도 해준다니 너무 좋다잉
아 이제 알았네;;;; 순서대로 G8 ~ G12임 바로 수정함 ㄳ.
다른놈들 강은 최소한 실존하잖아..
없는 놈들을 만들려면 아예 완전히 실존하지 않는 걸로 만드는 느낌인가베
특이하게 리더가 제일 번호가 낮네? 찐레이븐의 아레나 랭크 처럼 실력에 비해 낮은 느낌인건가??
그렇기도 하고 저격 컨셉이어서 중거리전 위주에 1대1전 위주인 아레나에선 약골이지.
13번째 레이븐 기체 텐더풋일걸
ㅇㅇ 그래서 G13은 텐더풋으로 만들었어. 문제는 내가 예구한 게 아니라서 텐더풋이 없다보니 멜란더 C3으로 비슷하게만 만듬.
베스퍼도 하면 V.IX는 화이트글린트?
코인토스 간지 뒤지네 왜케 고수임ㄷㄷㄷ - dc App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