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AC가 봇이라고? 무슨 소리냐...우리 집 딸래미라고.
호갱이라 DLC를 모조리 사버렸기 때문에 DLC 슬롯은 10개. 그 중 맨 아래 3개는 테스트 AC 저장용으로 쓰고, 위쪽 7개 중 3기를 선택해서 세력전에 출격한다.
교란형 경량역관절. 배틀 라이플/스나이퍼 라이플과 플래시 로켓, KE 실드를 장비한 근거리 사격전 사양. 북미 유저들이 얘 되게 싫어한다. 한 번은 용병 뛰면서 채팅파티에 들어갔는데 적으로 고수가 걸려서 "엿 됐네 이거 어쩌지?"라고 물었더니 "그거 우리가 니 UNAC들 볼 때마다 하는 말인데"라고 돌아오더라...
개량을 1번 했기 때문에 2호기. 1호기는 연사샷건만 4자루 든 완전 근접 기체였다.
문제의 키리노 탱크. 최고의 어그로와 높은 장갑치/정면화력. 그렇다고 느리냐면 것도 아니다. 얘도 킬링머신 취급이지만 오히려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1호기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동형기가 몇 대 있다. 기동력 향상 버전이나 캐논특화기 같은...공통점은 AI가 대단히 단순한 돌격바보라는 점.
KT 개틀주피터 중장. 대놓고 저는 4각 안티 기체입니다 하고 온몸으로 말을 하고 있다. AI가 좀 복잡해서 굼뜬 게 흠. 실드로 무장 바꾸고 경량화할까 고민중이긴 한데...
고동력형 부스터로 원래 발이 느린 중장이 어떻게든 4각을 쫓아갈 수 있게 제작했다. 대신 회피는 좀 애매. 탱크에 약하다.
이클립스 자매. 이 녀석은 개량에 개량을 해서 10호기다. 이름은 fA 암즈 포트 이클립스에서. 존나 간단한 AI로 중거리 화력지원을 하는 기체다. 실제로 오퍼레이션을 1개만 쓰고, 회피칩도 거의 없다. 이 시리즈를 개량해서 카라사와를 들려준 게 앤서러 계열 UNAC.
이클립스 자매. 이놈은 11호기. 동형기지만 AI는 판이하게 다르다. 이놈이 훨씬 근접전 성향. 무장은 개틀링건→라이플, VTF→미들 미사일. 대상적기는 주로 표준~중장급의 저CE 기체들이다.
AI도 검증이 끝난 상태고, 무장이 올라운더 타입이라 단독 전투 능력이 높다. 뭔가 아니다 싶으면 주로 이놈 끌고 나가서 상황 정리함. 근데 이 AI를 중장에 올리니까 병신이 되더라...
앤서러 4호. 역시 개량을 4번 해서 4호기. 이름은 AF 앤서러에서. 하이레이저 특화 기체다. AI가 되게 복잡하지만 그만큼 값을 하고, 지난번에 올린 영상대로 근접 시 남두옥도권도 사용한다. 지속전투 능력도 낮지 않고, 실드가 있어 오래 버틴다. 단점은 EN효율을 위해 기동성을 갖다 버렸다는 점인데...일을 잘 해 주니 딱히 상관은 없다. 어차피 카라사와를 4발 붓고 갖다버리는 게 기동력 확보의 전제니까.
이외에도 5연스나포 기동 인절미라든가 플래시로켓 표준이라든가를 세력전에서 사용한다.
경량 2각과 중장역관절은 UNAC가 제대로 사용할 수 없어서 일단 현재는 라인업에서 제외하고 있다. 솔직히 말해 사람이 타도 힘든 기체인데 UNAC로 만든다는 건 거시기하니까...
덕덕하군.
애정보소 - DCW
아빠....난 왜 엄마가 없어....?
라는 상황 망상해봄.
딸내미들이 다 건강해보이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