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자오토미들 42104


중거리 특화형 밸런스탱크. CE가 약한 게 단점이지만 어차피 아군이 막아준다는 걸 전제로 하기 때문에 뭐 상관없었다


1번밖에 쓰진 않았지만 투입한 해당 전투에서는 아군이 나까지 3탱이라 상성 무시하고 적들을 그냥 구워서 끝냄. 나름 강팀에 강편성이었는데 잘만 녹더라


8발레이저와 미들로 중거리 짤을 하다가 8발레이저 다 떨어진 상태에서 AP가 남았을 경우 약간 앞에 서서 아군 AP빠진 기체랑 교대하는 식으로 싸우면 된다. 근거리형 기체는 아니긴 한데 뭐 상관은 없을 것


타겟은 미들이 남았으면 CE 낮은 놈, 미들 다 떨어졌으면 TE 낮은 놈으로 바꾸면 됨. UNAC한테도 타겟기준은 이렇게 줬다


사실 레이저캐논을 아사기리2로 바꾸고 행거를 비워버리는 게 나을 가능성이 없진 않은데, 나는 취향상 탄속 1600짜리인 명중3 8발레이저를 애용하기 때문에 이렇게 짬








쌍개틀 라지중장

적은 둘째치고 아군 편성을 하나도 안 가리는 기체


FCS도 미사일 록이 빠른 FA-303이라 서브컴퓨터 없어도 잘만 조준하면 라지 쏘는 덴 문제없다. 개틀링을 명중3으로 주고 250FCS로 해도 굴러는 가는데 개인적으로는 별로 추천은 못함. 개틀링은 붙어야 화력이 나오는 물건이고 라지미사일도 원거리에서 쏘면 지형에 막혀버린다


기체속도가 느리다는 점을 20만제너레이터로 커버해서 단시간이라면 어떤 기체든 달라붙는 데는 문제없고, 일단 달라붙으면 라지 다섯 발 다 토할 때까지는 안 떨어지는 타입


느린 주제에 CE가 약한 건 단점이지만, CE무기를 손에 들고 KE무기를 어깨에 든다든가 하는 사양이라면 미사일을 개틀링으로 지울 수 있기 때문에 CE실드가 잘 부서지지 않는다. 상대보다 고도를 좀 올려야 하는 점이 중요


더 큰 약점은 상대가 지형전을 걸 경우 아군이랑 협조가 안 되면 단독으로는 해결을 못한다는 점이다. 뭐 실드도 두개고 해서 상대도 이쪽을 때리러 오지 않기 때문에 그냥 뒤로 돌아가면 되긴 되는데...그거 각을 안 내주면 아무리 팔 사격안정이 풀강이라도 개틀링 두 자루만으로는 조금 힘들다


특이사항으로 머리가 해킹이 높은 KE안테나인데, 중장이 안테나머리를 다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적을 방심시켜서 해킹승을 거둘 수 있다. 실제로 방송에서도 이김

장갑이 남고 연비가 부족하기 때문에 헤드를 KE에서만 골라야 하는데 그 선택기 중 하나가 KE안테나였다. 일반전투 사양이면 매기 헤드가 더 나을 것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