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착형
기본 기체의 리콘이다. 사용하면 기체 정면으로 발사되며 천천히 낙하한다. 리콘은 KE 판정이라 기체 가속도의 영향을 받으므로 멀리 던지려면 위로 보고 앞으로 가면서 던져야 한다.
- 장점:
- 기체를 움직이지 않고도 원거리에서 정찰이 가능하다
- 동시통신수가 비교적 많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투척형 리콘은 최대 5개 살포 가능
- 익숙해지면 원하는 자리에 설치 가능. 탄도가 손에 익어야 하긴 하는데 어쨌든 손에 따라 포텐셜이 달라지는 타입
- 단점:
- 작동범위와 작동시간 면에서 장점은 없다. 작동범위는 좁은 편이고 작동시간은 평균적.
- 날리면 날아가서 어디 붙어야만 작동한다. 즉슨 벽이나 구조물, 상대 AC 등의 붙일 수 있는 대상이 필요=공중의 적은 색적이 조금 어렵다
- 던진 위치는 볼 수 있지만 주변에 던져놓지 않은 이상 자기 주변은 볼 수 없으며, 빠르게 발 밑에 던지더라도 작동에 시간이 약간 걸리기 때문에 근접전에서는 사용이 비교적 어렵다
- 추천 기체
- 레이저캐논/스나이퍼캐논을 탑재한 기체
- 인파이터에 능숙하지 않은 기체
- 특별출격/정예부대 침공 시 메인 딜러
일반적으로 흡착형은 작정하고 원거리에 올인한 레이저탱크나 자력 장갑 또는 기동성이 낮은(=접근에 리스크를 동반하는) 기체에게 어울린다. 아군에 정찰기가 필요없다는 장점이 있으며, 반대로 단독전투 시에는 던질 자리를 직접 판단해야 하므로 약간 난이도가 있다. 상대가 자주 올 법한 위치에 던져두거나 하는 게 베스트. 이론상으로는 적에게 붙여버리면 지속시간 동안 적의 위치를 맵핵마냥 알 수 있게 되지만 입아코다...
추종형
용병들이 자주 사용하는 단독전투용 리콘이다. 발사하면 자기 기체를 따라다니면서 근처의 적을 표시해준다.
- 장점
- 단독전투력이 상승한다. 자기 주변은 확실히 파악할 수 있어서 스캔 모드의 시인성이 높다. 특히 스캔성능이 높은 헤드와 상성이 좋다
- 지속시간과 범위 면에서 종류가 3개 있는데 모두 특색이 있어서 기체의 사양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 근접 대응이 높다. 리콘 성능상 당연한 이야기기는 한데...
- 단점
- 특성상 기체에 어느 정도의 스피드를 요구한다. 아니면 상대가 때릴 수밖에 없는 기체에 싣든가? 그리고 자기 기체가 사정거리만으로 승부하는 기체라면 난전 이외에서는 별로 의미없는 리콘이 된다
- 특수상황의 대처가 조금 어렵다. 예를 들면 빅토리아 1대1인데 상대가 박스 다먹고 튀었다든가, 리콘재머로 기습한다든가, 레이저탱크나 스나포를 동반해서 원거리에서 자주 이동한다든가...
- 추천 기체
- 레이저/스나포 기체를 제외한 대부분의 기체
- 나름 장갑이랑 기동성을 동시에 갖춘 인파이터, 특히 순간적인 근접 상황파악이 중요한 기체
- 장악력보다는 지속적인 이동으로 승부를 보는 니가와기체(스나기체 등)
리콘 뭐 고를지 모르면 아사토리1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범용성이 높은 리콘이다. 자기 주변만큼은 확실히 파악해주기 때문에 적을 하나하나 쓸어버려야 하는 스토리 미션이나 아군 연계를 기대하기 어려운 용병업에서는 베스트 리콘.
반면 범용성이 높다고는 해도 기체를 아예 안 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자기 전술이나 기체스펙이랑 상담을 좀 해야 한다. 리콘 작동시간을 계산때려보면 대충 리콘이 30~40개 정도 있어야 10분 버티니 기체 짤 때 코어의 리콘 탑재수는 잘 생각해보는 게 좋다. TE코어 안 쓰는 기체랑 어울리는 편.
부유형
사용하면 사용한 지점에서 범위 내의 정찰을 개시한다. 전체적으로 지속시간이 매우 길다
적 바로 아래에서 사용하면 적에게 흡착되기는 한다. 별로 의미는 없다.
- 장점
- 일단 자기가 지나온 길은 확실히 파악할 수 있고, 흡착형에 비해 근접대응 능력도 약간 좋다. =통수치는 거 좋아하는 사람 카운터. 위치 좋게 뿌려놓으면 경량기나 리콘재머도 잘 찾아낸다
- 지속시간이 무지막지하게 길기 때문에 일단 적당한 위치에 라인 긋듯이 뿌려 놓으면 자신과 오퍼레이터에게 광범위한 시야를 제공한다. 특성상 아군이 특정 지역을 선점하고 있을 때, 또는 적이 확실히 점거하려고 할 지형(데이터포스트 근처, 빅토리아 고층빌딩 등)에 미리 가서 설치할 경우 시너지가 난다
- 긴 작동시간에 비해 작동범위도 충분히 넓고 동시통신수도 적절하다. =코어의 리콘 탑재수가 적어도 설치위치에 따라 커버된다. 그리고 덤으로 별 차이가 나진 않긴 한데 EN도 약간 덜 먹긴 한다
- 단점
- 설치계니까 원거리 대응도 가능은 하지만, 일단 자기가 거기까지 한 번은 가야 한다. =기체가 느리거나 등반능력이 낮으면 말짱황이다
- 자리잡고 니가와할 땐 좋은데, 반대로 우리가 들어가야 되는 상황이면 안 좋다. 반응성이 좋다고는 못 하기 때문에 약간 딜레이가 나는데, 지금 VD 생존자들 수준에서는 충분히 회피시간이 난다
- 오퍼레이터 없는데 굳이 애써서 쓸 필요까지는 없다.
- 추천 기체
- 발이 빠른 정찰형
- 기동력보다는 지역 장악이 필요한 니가와기체(KT중장 등)
- UNAC
지속시간과 장악력으로 승부하는 리콘. 기체를 일단 한 번 해당 위치까지 몰아야 하는 대신 리콘 스펙이 우수하다. 공중에도 띄울 수 있고, 지속시간도 길고, 범위도 적절하며 여러 개를 동시에 설치할 수 있다. 사용방법만 알면 우수한 리콘. 특성상 기체가 빠르다면 시너지가 난다.
UNAC 오퍼레이터라면 UNAC에 이 리콘을 장비시켜 두면 시야장악에 도움이 된다.
오퍼레이터도 없는데 굳이 애써서 쓸 필요 없다 ㅠㅠㅠㅠㅠㅠㅠ
나처럼 통수맞기 싫어서 모든 기체에 부유리콘 쓰는 사람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