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체명 : RESID
파일럿명 : 클랩
클랩은 루비콘에서 은은하게 퍼져나오는 투쟁의 향기에 매료되어 일찍이 밀항하여 들어온 독립용병중 한명이다.
그는 강해지는것을 인생의 목표로 삼고 있으며, 결과와는 무관하게 자신을 더 강하게 만들어주는 투쟁 그 자체를 원한다.
파일럿의 목숨을 빼앗는 것은 자신과 투쟁할 사람이 없어진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올 마인드의 아레나를 자주 이용한다.
하지만 생존을 건 투쟁은 대체할 수 없기에, 서로의 목숨을 건 실전에서 상대를 죽이는 것에 크게 망설이지는 않는다.
자신이 전투에서 죽게 되더라도、 자신이 연구한 데이터가 잊혀지지 않기 위해 매일 밤 오늘의 투쟁을 면밀히 분석하여 기록하는 것이 취미이다。
기업에 들어가지 않고 독립용병으로 활동하는 이유는, 기업에 묶인 채 자신이 원하는 투쟁을 하지 못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이다.
그가 루비콘에 처음 도착한 뒤 사용한 AC와 지금의 AC는 기체명만 같을 뿐, 거의 다른 기체라고 볼 수 있다.
코어 이론에 어느정도 입각하여 만든 기체에서 시작하여
생존성을 중시한 기체를 거쳐 현재의 기체가 되었다.
그의 기체는 강한 한방을 난사하는 컨셉이다.
과거 첫번째 기체와 두번째 기체의 단점은 강력한 한방화력의 부재였다.
핸드건은 근거리에서 편히 난사할 수 있으며 적의 자세를 효과적으로 무너뜨리고,
미사일은 자동으로 조준이 가능한 꽤나 효과적인 무장이지만, 회피가 쉽고 화력이 낮아 쉽게 상대를 해치우지 못했다.
따라서 근중거리에 효과적인 마제스틱, 중형 바주카를 장착하여 한방화력을 크게 개선했다.
다만 바주카이기에, 핸드건이나 머신건에 비해 상대가 회피할 확률은 높다.
그것을 보안하기 위해, 한개를 피한다면 두개, 세개를 날려준다는 심플한 방법을 채용했다.
적의 Z축 기동을 강제하는 작열탄 투사기 타이-양-쇼우, 올마인드제 미사일 재블린 베타가 바로 그 역할이다.
만약 이 화력에 자세가 무너진다면, 역각의 각력과 부스트의 추진력을 조합한 킥이나
왼쪽 어깨에 장비 되어있는 펄스 블레이드를 이용해 상대를 박살내는것이 클랩과 이 기체의 주요 전술이다.
다만 이 기체는 근중거리(대략 160M 안팎)전용 기체이기에, 이 기체의 기동력을 뛰어넘는 경량 기체가 계속 거리를 벌리거나,
주요 무기인 바주카와 작열탄 투사기가 약한 공중전에 돌입할 경우 사실상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상대가 접근해주는 것 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클랩은 이를 앞으로의 투쟁을 통해 뛰어넘을 목표로 정해놓았다.
클랩은 오늘도 투쟁을 원한다.
만약 올마인드제 외장이 금지라면
이걸로 바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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