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유진" 애셔' 일 때의 그의 AC '디어 헌터' 의 엠블렘
그가 'J "재투성이" 애셔' 가 된 뒤의 AC'디어 헌터' 의 엠블렘
아이비스의 불 이후 "재투성이"라 불렸던 사람들은 소수로 남았습니다. 워낙에 가혹했던 참사였던 것도 있었으며
그 후 새로운 "재투성이"인 사람들은 편집증적인 PCA의 감시 아래 새로 생기는 일이 없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누군가의 사냥개가 우물을 다시 확인하러 워치포인트로 향하기 전까지는요.
존 "유진" 애셔는 코랄에 꼬여 루비콘 3으로 내려온 기업들에 딸려 온 많은 독립 용병 중 하나였습니다.
인상적이진 않았지만, 건실한 커리어를 가지고 있었고 72% 성공률을 유지할 만큼 의뢰를 무는 안목과 수완 그리고 그것을 뒷받침할 만한 실력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반드시 완수해야 할 의뢰가 있다면 선택할 만한 사람은 아니었지만 귀찮은 일, 급한 일 아니면 그저 평범하게 해결할 일상적인 의뢰를 해결해야 할 일이 있다면
높은 확률로 보이는 친구이기도 했죠.
그의 커리어는 크게 변할 것 없이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재수 없이 있어선 안 될 행성 있어서 안 될 시간에 있어서는 안 될 그 대륙 그가 있던 장소에서 코랄에 불이 붙기 전에는 말이지요.
워치포인트의 불행한 사건에 근처에 있단 사실만으로 모든 게 바뀌었습니다.
그가 코랄로 인한 화상과 뇌 손상을 달고 간신히 살아있단 소식과 그가 자신을 'J "재투성이" 애셔' 라 부르기 시작한 때부터
그를 둘러싼 이야기는 지금까지의 커리어와 정반대로 다른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소식들은 점차 간헐적으로 들리기 시작했고 점점 신뢰하기 어려운 이야기들로 바뀌었습니다.
어지간히 맛이 간 도저 들도 섭취하면 죽을만한 정제 되지 않은 코랄을 손으로 퍼먹는다는지. 그의 AC가 가끔 불탄 것처럼 보인다는 것.
코랄 중독자들의 눈에는 운 없는 MT의 내장을 파먹는 사슴 괴물의 모양으로 보인다든지요.
또 갑작스러운 코랄 간섭으로 앞에 있던 그의 AC '디어 헌터'가 눈앞에서 사라지더니 배후에 나타나 공격을 가했다든지.
평범한 AC로는 할 수 없는 기동 가령 짐승처럼 달린다든지 그의 AC의 머리가 존재하지 않는 목을 길게 빼 자신을 응시한다든지
파일럿 없는 AC가 스스로 걸어와 "재투성이" 애셔 한 테로 스스로 걸어간다든지
그가 공격한 대상들은 종류를 불문하고 마치 짐승이 습격한 듯한 흔적이 남는다는 등의 수많은 기이한 소문들이 흘러갈 뿐
그 어느 것도 공식적으로 확인된 건 없었습니다.
그래도 몇 가지 공통으로 들리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는 불행한 그 사건 이후 코랄 냄새를 맡을 수 있다고 주장하며. 우연이든 아니든 자신이 원하는 의뢰가 나타나면 본인이 가장 먼저 찾아와 물어가며.
마지막으로 그가 냄새를 맡아 찾아온 곳은 항상 코랄과 피, 죽음이 함께한다고 합니다.
또한 그를 고용하는 고용주들은 기업이든 도저의 수장이든 그와 함께하는 기이한 소문은 무시하지만, 그가 주장하는 코랄 냄새를 추적하는 능력은 높이 사고 인정하게 되며
그가 일을 마칠 즈음에는 그가 찾아온 건지 아니면 딸려 온 건지 모를 불행에 휩싸이며 그의 행방이 묘연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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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렘에 힘을 너무준 나머지 AC에 투자할 시간이 없어서 AC 데칼질은 대충 할수 밖에 없었음.
내일 참여 힘들지도 모르지만 일단 투고는 해봄
조슈아 게이야..
엠블럼이나 괴담같은 설정 너무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