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시밀리앙 테르미도르가 읊조린다."
"그것이 오늘까지 이어지는, 기업의 죄다. 이것으로 인해 인류는 종으로서 폐색하고, 이 행성에서 괴사를 맞이하려고 한다."
"국가 해체 전쟁도, 링크스 전쟁도 이 죄를 숨기기 위해 있었던 것이라면, 오르카 여단의 싸움은 이 죄를 청산하기 위해 있다."
"희생 없는 해결의 기회는 아득히 오래전에 사라졌다. 속죄에 아픔이 따른다면 그것은 달게 받아들여야 한다."
"그것이, 우리의 죄다."
기업 루트 마지막에서 테르미도르가 말한것과 합쳐보면 자신들 오르카 여단이 지금 하는 짓이 미친 짓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인류의 절반을 사지로 몰아넣는 죄를 짓는 것을 감수하면서도 강행해야만 한다는 이 멘트보고 완전히 뽕에 찼고 바로 레이레너드 정신을 이어가고 싶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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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테르미도르는 이미 뒤진데스"
"여기에 있는 것은 랭크 1인 오츠달바인데샤악!"
"존나게 기어오르는데스, 오마에같은 분충이 오르카를 지칭하다니"
"오마에는 거기서 지켜나 보고 있는데스우"
씨발 내 감동 돌려내라
이게 동일인물일리가 없어
오메르의 왕자님 취급은 못 참지 ㅋㅋ 실패하면 인류에 대한 대반역인걸
이새끼 오츠달바라더니 정작 자기가 잡으니까 개같이 니가 오르카라고? ㅋㅋ 뒤는 지켜나 봐라 하는거 보면 이중인격이 아니라 진짜 아무리봐도 극도로 각재던 새끼가 아닐까 싶음
난 그래서 기업 하드가 별로 안좋아... 앤서러 미션 브리핑이었나가 수몰게이 진지한파트같아서 맘에 들었는데
오르카 여단 첫 미션 브리핑 영상은 진짜 꼭 챙겨봤었음 근데 이게 떡밥도 없이 느닷없이 저래버리니까 프롬뇌가 돌아가긴 하는데 감동이 죽어버림
테에엥 인류를 구한 영웅의 자리는 내거인데수웅 똥링크스는 나를 위한 제물이 되는 데챠악
이새끼 아무리봐도 그 짧은 순간에 바로 내가 씨발 이러려고 여태까지 이지랄했나 현타와서 바로 씨발 막타는 내가 칠거야 하면서 발작한거 같음
이전부터 생각한건데 오르카 뭔가 어리석단 뜻의 일본어이자 윈d가 격파후 말할때도 나오는 '오로카'와의 비슷함을 노리고 작명한 이름인듯
느닷없이 범고래가 나올 이유가 없으니 확실히 그거 맞을거 같긴 함
테루미 이 새끼 말 존나 잘함 - dc App
그 뛰어난 언변으로 완벽주의자다운 연기를 하니까 희대의 수몰시켜준다더니 역수몰당하는 장면이 탄생하지
투 노블스 웰컴투디어스
듣자마자 캬 이거지 했건만
트루 레이레너드 베를리오즈 님이 그립구나...
알리야 총검술이 그리운 날이다...
미쳐도 곱게 미칠것이지...
저건 아무리봐도 미친게 아니라 제정신으로 저러는거라 더 무서운거임
사실 코지마를 뇌에 주입한... - dc App
아리사와 사장님 연전연승
오메르의 왕자 자리도 인류의 구세주 자리도 전부 와타시의 것인데샤아아앗!!! 하다가 목줄이에게 당하고 파킨해버리는... - dc App
오메르의 천재 딱지 붙으면 하나같이 맛이 가는건가?
아님 처음부터 기업 연합 상층부와 작당하고 높으신 분들이 탄 크레이들은 냅두고 다른 크레이들만 지상 착륙시켜 죽게 냅두고 그 동력으로 어설트 셸 부수고 우주 진출해서 기업 연합과 그 소속 링크스들이 단물 쫙 빨아먹는 계획이었을지도 모르지. - dc App
근데 시발 이레귤러 목줄이가 이렇게까지 미쳐 날뛸거라곤 상상도 못해서 본인도 죽고 크레이들도 상관없이 지상 착륙해서 높으신 분들도 뒈짓했을지도 모르네 ㅋㅋㅋㅋㅋㅋ - dc App
사실 개인적으론 오메르가 기업 연합에서 가장 영향력이 크다는 언급이 있어서 일종의 4계에서의 관리자 포지션이 아닐까 싶음 오츠달바가 레이레너드계인거는 이미 소문이 돌던 모양이니까 아마 오메르에서 흡수한 레이레너드 세력들을 통해 에렌베르크로 뭘 하려는지 알게되었을테니 흡수한 레이레너드 세력 이용해서 오르카 여단 후원해서 어설트 셀도 박살내고 우주진출하고 그 과정에서 경쟁기업을 반병신 만든다는 빅픽쳐를 짠게 아닐까 싶음
ㄹㅇ 나도 그랬을 거 같음. 인류의 구원자 타이틀도 달고 경쟁자들도 박살내고 우주진출해서 새 시대를 열어 선점하면 그야말로 오메르의 천하가 완성되었을테니까. 근디 시이펄 목줄 달린 짐승이가 그 모든 계획을 깨부수는 이레귤러였네요 - dc App
그런데 이제 여기서 오츠달바나 메르첼을 위시한 레이레너드 세력이 가만히 오메르에게 이용당하고만 있는건 또 아닌거 같은게 목줄이 합류 안한 기업루트에서는 빅박스를 털어먹었는데도 결국 협상엔딩나서 윈D가 독단으로 테르미도르랑 신카이 잡으러 간건데 목줄이 오르카에 합류하니까 오르카 여단 수뇌부인 구 레이레너드 세력에서도 씨발 이정도 전력이면 해볼만 하겠는데? 하면서 바로 토사구팽 각재던 오메르 상대로 역통수 갈기고 전면전 시작함으로써 서로 존나 죽어나간게 아닐까 싶음. 기업 루트에서는 엔딩에서나 보이던 앤서러가 오르카에서는 클로즈 플랜의 마지막 장벽으로 묘사되니까
진짜 인류멸망이 코앞인데도 인간은 서로의 통수를 치지 않으면 좀이 쑤시는 종족인것인가... - dc App
오츠달바는 서사를 이해하기가 공감이 잘 안되더라 인류 멸망 존폐가 걸려있는데 자기가 시켜놓고 자기가 막는건 도대체뭐임 ㅋㅋㅋㅋ
ㅋㅋㅋ 입만 산 위선자인뎃스
하...오츠달바 씨발새끼..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