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해방자 루트 이후 3년 씨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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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WS 제 2공창은 MT 오가는 소리와 쇳소리, 그리고 용접 불꽃 튀기는 소리만 가득했다.
신음 소리는 하루 전에 그쳐 이제는 묵묵히 보수 작업을 이어갈 뿐. 사람들의 얼굴에 그다지 생기는 없어 보였고, 가장 우중충한 얼굴로 철골 더미 위에 앉아 담배를 뻑뻑 피워대는 남자가 하나 있었다. 플로리안이다.
도저 집단「크레톤」의 습격으로부터 3일 뒤였다.
이번 습격으로 인해 공창의 벽이 붕괴되고 내부 시설까지 화재가 번져 가동 가능한 생산 라인의 4할이 줄어버린 BAWS가 가장 먼저 한 일은 납치당한 시작기와 테스트 파일럿의 구출이 아닌 생산 라인의 시급한 복구였다.
그 탓에 플로리안 또한 심란한 마음을 부여잡고 3일 연속 철야에 투입됐었고, 최중요 라인인 BASHO의 생산 공정을 되살린 이제서야 간신히 몸을 빼낼 수 있었다.
앉아있는 곳은 본래 스노우 화이트가 있던 C4번 행거의 개러지.
하얀 공주가 있어야 할 곳은 습격 당시 주인이 없는 틈을 타 대파된 트랜스크라이버의 완부를 이식받고 있는 헤드 브링어가 자리하고 있었고, 그 탓에 용접 불꽃이 조금 튀었지만 플로리안은 개의치 않았다.
난쟁이 주제에 공주를 못 지킨 대역죄인이 무슨 수로 불평불만을 내뱉겠는가.
"후우...."
조금 붉은빛이 섞인 청회색의 담배 연기가 뿜어져 나와 흘러간다. 바람을 타고 날아간 연기는 여전히 방수 범포에 덮여 있는 AC의 위에서 맴돌다가 이내 흩어졌다.
"남은 AC는 저거 하나뿐인가."
방수 범포 사이로 얼핏 보이는 손이 불꽃을 잡으려 드는 엠블럼. 아버지를 넘어선다는 꿈 따윈 이미 지나간 일이라고 생각하고 한참도 전에 포기했던 것이다.
그럼에도, 엠블럼을 볼 때마다 그때 출격했더라면 기체는 포기하더라도 적어도 935만은 구해낼 수 있지 않았을까. 혹은 둘이라면 아예 갈겐벡을 격파해서 MT 부대들도 구해낼 수도 있지 않았을까.
그런 헛바람이 드는 것이다.
물론, 염치도 없는 소리다. 내가 아버지도 아니고 현실적으로 그럴 리가 없지 않나. AC 조종 경력이 있다고 해도 어디까지나 범부의 실력. 거기에 이제 와선 파일럿도 아닌 아키텍트. 가능할 리가 없다.
플로리안은 체념 가득한 한숨을 재차 내뱉고 시암 블랙 도료가 담긴 스프레이 캔을 작업대에서 꺼냈다. 잡념과 망집이 이토록 가득하다면 끊어버리는 것도 답이라던가.
원인. 엠블럼을 지워버리면 좀 낫겠지.
스프레이 캔을 들고 저벅저벅 걷는다. 그리고 뿌리려던 찰나. 등 뒤에서 익숙한 소리가 들렸다.
"그거, 가족이 그려준 거라고 하지 않았냐?"
포토맥 반장이었다.
"....로쿠몬센 쪽 일로 바쁘신 거 아니었습니까?"
BASHO 생산 라인의 복구가 끝나자 창고에 남아있던 BASHO 재고 하나를 재생시켜 트랜스크라이버와 함께 사이좋게 박살 난 시노비의 무장을 뜯어내 붙이는 작업을 하던 포토맥 반장이었다.
무슨 짬이 난다고 여기 온 것인지.
애써 가족이 그린 엠블럼이 아니냐는 말을 흘려넘긴 플로리안은 포토맥에게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그건 한스한테 맡겼고, 공장장으로부터의 전언이다. 플로리안 큐비스 2급 아키텍트는 금일 1700시까지 공장장실로 출두할 것."
"....?"
포토맥 반장의 말에 플로리안이 느낀 감정은 일단「의아함」이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전언이라니 말이 안 된다.
935의 관리 책임으로 추궁할 생각이었다면 사내 인트라넷으로 호출하면 그만. 굳이 사람을 시킬 이유가 없다.
"아니 무슨."
거기에 개러지 벽면의 전자시계를 보니 지금은 오후 4시 30분. 5시 정각까지 오라 했으니 고작 30분 전에 알려준 것이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상하다.
영 의문이 가시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은 플로리안을 보고 포토맥 반장은 빙긋 웃으며 말했다.
"뭐, 이래저래 설명하려다간 보안 문제가 된다니 일단은 직접 가서 봐라. 자, 뛰어. 빨리!"
"....????"
무슨 이런 막무가내 짓이 다 있단 말인가.
안 그래도 마음이 심란한 참인데 괜히 불길하게 웃기나 하고, 결국 플로리안은 끝까지 의심을 거두지 못한 채 포토맥 반장에게 떠밀려 일단 공장장실로 향했다.
공장장실은 공창의 최심부 장갑화 구역. A구역에 위치해 있어 지난 전투 때도 별 피해를 보지 않았다. 애당초 공창의 관제 센터도 A구역에 있으니 말이다.
시이잉. 초전도 레일이 정지하는 소리와 함께 플로리안은 모노레일에서 내렸다. 지금 시각은 4시 45분. 아슬아슬하게 맞출 수 있을 터.
입구에 들어서고 최심부인 만큼 홍채 인증, 지문 인증, 음성 인증, 사원 라이센스 인증까지 4중의 인증을 마치자 육중한 방폭문이 열린다.
여기서 조금만 더 걸어서 나오는 건.
....일본 - 지구에 있는 나라라고 한다 - 식 후스마. 먹으로 숲에서 노니는 사슴이나 소나무가 그려져 있고, 붓글씨로 대문짝만하게「공 장 장 실」이 쓰여 있다. 예전에도 와본 곳이지만 이런 센스는 도저히 버티기가 힘들다.
아무리 BAWS와 루비콘 3가 일본계 개척민에 의해 세워졌다 해도 정도가 있지.
"....들어가겠습니다."
텅-! 후스마를 열고 들어가자 안쪽은 어두웠다. 아직 오지 않은 걸까. 본래라면 그 풍채 좋은 양반이 방석에 앉아 일본도라도 천으로 닦고 있었을 터다. 아니면 로쿠몬센하고 쿵짝을 맞춰 다이묘하고 닌자 놀이를 하고 있던가.
그리고 번쩍.
공장장실 벽면의 홀로모니터가 점등하며 악몽과 같은 면상과 목소리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타락과 배금주의의 온상, BAWS 일동에게 선지자 갈겐벡이 고한다! 그리드 086에서 한 소녀의 손에 유명을 달리한 「크레톤」의 형제들을 위해서. 받아 마땅한 핏값을 받아내고자 한다!
하지만 당사자에게서 직접 「도저 식」으로 받아내자니, 그녀 또한 너희 살인자들의 손에 쥐인 칼이라는 점을 참작하지 않을 수 없었다.
따라서 나는, 형제들의 넋을 기리는 값으로 400만 COAM을 요구하는바! 성실한 이행에는 너희 피 묻은 상인들에게도 마땅한 자비가 있을 것이다. 그에 더해....』
갈겐벡의 목소리가 가라앉았다. 그 목소리와 함께, 주변의 분위기도.
『이 일은 크레톤의 죽음이 시발점임을 기억하라. 형제들의 죽음이 있다면, 우리는 몇 번이고 똑같이 핏값을 받아내리라.』
띡, 화면이 꺼진다.
스읍하고 빨아들이는 소리.
곰방대에서 이는 옅은 붉은빛에 BAWS의 문장을 양어깨에 박은 몬츠키 하카마. 그리고 백전연마의 노장을 연상케 하는 얼굴이 비친다.
"개소리라고 생각하지 않나? 플로리안 큐비스 2급 아키텍트."
불이 켜진다. BAWS 제 2공창의 최고 책임자. 공장장, 그레이엄 윌슨 전무다.
플로리안은 불빛에 잠깐 얼굴을 찡그렸다가 뭔가 말하려 했지만 안타깝게도 공장장이 일어서서 부채로 입을 틀어막는 것이 더 빨랐다.
"음, 그렇게 말하지 않아도 당연히 개소리라고 할 것 아네. 그래서 말일세."
그래서 뭐란 말인가. 부채에 입에 막힌 플로리안은 공장장을 눈짓으로 올려다보며 귀를 기울였다.
"그리드 135를 칠걸세. 자네 도움이 필요해."
밑도 끝도 없는 협력 요청. 플로리안은 적잖이 당황했다. 어이없음은 곰방대의 연기와 함께 도도히 흐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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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이명과 함께, 935는 낡은 침대 위에서 눈을 떴다.
보이는 것은 낯선 천장. 그녀에겐 퍽 기시감이 드는 상황이었지만, 아쉽게도 박사가 함께 있던 그 방의 천장은 아니었다.
935는 남아있는 기억을 천천히 반추했다. 끊긴 기억의 갈피는 모르크보르그에게 메인 부스터를 당한 지점. 아무래도 콕핏 안에서 활동 한계 시간이 되어 의식이 끊긴 듯했다. 그렇게 멍하니 있길 잠시.
"일어났냐?"
소녀의 고개가 반사적으로 소리를 향했다. 조악한 철창 너머에 기묘한 로브 차림의 노인이 있었다. 난생 처음 보는 얼굴. 하지만 그 목소리는 935의 뇌리에 깊이 남아 있었다.
"갈겐벡입니까?"
"엉. 조금 전까진."
대답하는 노인의 목소리는 심드렁했다. 헛소리 가득한 말투는 어딘가에 버려둔 채로. 그 모습에 935는 속으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고, 노인은 잠시의 침묵을 멋대로 해석해 엉뚱한 화두를 소녀에게 던졌다.
"왜, 잠든 새에 뭔가 당하기라도 했을까 봐? 관둬라. 그럴 머저리가 우리 쪽에 없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인질 몸값이 떨어질 짓을 내버려두진 않는다."
정작 당사자는 자신이 걱정한다는 그「뭔가」도 모른 채 눈만 깜빡였건만. 노인은 스스로의 인도적인 포로 대우에 만족한 듯 고개를 끄덕였고, 935는 그 만족감에 편승해 질문을 던졌다.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뭐냐, 이유? 니년이 잡혀 온 이유?"
935는 고개를 끄덕이곤 말을 이었다.
"그걸 포함한 모든 일의 이유. 당신이, 이 습격을 벌인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골때리는 년일세. 내가 돈만 받으면 빠이빠이할 너한테 뭣 하러 그런 걸 불어야 하냐?"
"....."
노인은 뭔가를 가늠하듯 턱수염을 천천히 쓸었다. 길게 늘어진 흰 수염이 로브 위로 흐드러졌다. 침묵이 잠시 철창과 침대 사이를 메웠다. 소녀가 단념을 의중에 둘 무렵, 노인이 입을 열었다.
"그래도 악당으로서 지켜야 할 예의는 있지. 기지의 자폭 버튼, 간부 먼저 보내고 뒷짐 지기, 남 앞에서 쓸데없이 계획 불기. 앞의 둘은 내팽개쳤으니, 도의적 차원에서 대답하도록 하마."
황망함이 소녀의 무표정한 얼굴을 덮었다. 아까와 마찬가지로, 노인은 935를 기다리지 않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겉치레로 만든 이유부터 말해볼까. 니년이 그리드 086에서 잡아 족쳤던 등신들. 기억하냐?"
935의 고개가 급히 끄덕였다. 노인만이 이해할 수 있을 황당한 논리보단 당장의 정보가 먼저였으니.
"그래. 우리가 너랑 네 집을 조진 이유는 그거다. 너희들이 내 부하랑 집을 먼저 건드렸으니, 나도 그 값은 받아내겠다는 거지."
"하지만, 그리드 086에 크레톤은-"
"물론 없지. 단 한 명도."
노인은 잠시 혼자 킬킬대는 시간을 가졌다. 악당의 미덕에 웃음을 자주 보이는 것도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935가 기다리길 잠시. 노인은 다시 입을 열었다.
"중요한 건, 내가 전혀 관계없는 잡것들도 그 핏값을 받아낼 거라 말한 거지. 꽁꽁 숨기고 있던 ORC도 때려 박아가면서."
"....무슨 뜻입니까?"
"생긴 거랑 다르게 머리가 영 안 돌아가는군. 하긴, 강화인간에게 뭘 바라겠냐면서도."
"....."
대놓고 무시하는 말에도 935는 별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놀려먹는 재미가 없다는 애석함을 속으로 삼키며, 노인은 다시 설명을 이어나갔다.
"어디 허접한 도저라도 잘못 건드렸다간 대가리에 ORC가 꽂힐 거란 경고. 그게 내 목적이었다.
잘 생각해봐라. 요 몇 년 새 루비콘 정부 때문에 도저들 꼴이 말이 아니게 됐잖냐? 치세에 사회의 암 덩어리인 범죄자들을 내버려둘 이유가 없으니 당연하지만.
까놓고 레이븐이 있는 이상, 우리는 언제 뒈져도 이상하지 않은 날파리 목숨이지. 덩치가 있는 크레톤이건 어디 잡놈들이건 마찬가지야.「도저 세력」이라는 틀 자체가 루비콘 정부 아래선 살아남을 수 없다고.
그런데, 그 날파리 새끼들 중 하나한테 수도 한복판에 멋대가리 없는 구멍을 뚫어줄 무기가 있다면? 심지어 그 새끼가 우리 좀 건드리지 말라고 지랄한다면?
아직 제대로 된 정부도 아닌 지금의 루비콘 정부로선 천하의 레이븐이 있다고 해도 도저들에게 섣불리 손을 댈 수 없다.
도저 세력은 당분간 존속할 수 있을 테고, 희망 사항으로 위대한 갈겐벡의 기치 아래 하나의 목소리를 낼 수 있을지도 모르지."
935는 어렵사리 그의 이야기를 따라 나아갔다. 몇 가지 지식이 빠진 탓에 이해가 발을 디딜 곳은 모자랐지만, 935는 그럭저럭 그의 말뜻을 알 수 있었다. 동시에, 그의 계획에 있는 치명적인 모순도.
"살아남길 바란다면, 도저를 그만두면 되지 않습니까?"
모멸에 찬 비웃음이 소녀에게 되돌아왔다. 냉소를 가득 머금은 목소리가 그에 덧붙여졌다.
"도저 짓을 그만둬서 뭘 한다고? 앞으로의 루비콘에는 밝은 꽃길만 있을 거다.
개발되지 않은 자원과 자기보호에는 충분한 군사력. 인력도 다른 성계에서 온 훌륭하디 훌륭한 새끼들로 얼마든지 충원할 수 있겠지.
그런 판국에, 기술도 머리도 모자란 전직 범죄자 새끼들을 써줄 인간이 대체 어디 있겠냐?"
맞는 말이었다. 그럼에도, 그에게 돌머리라는 평가를 받은 935조차 한마디 하지 않을 수 없을 만큼.
"....하지만, ORC가 있더라도 BAWS와 루비콘 정부가 가만히 있을 리가 없습니다. 이렇게 일을 크게 벌인다면, 조만간 레이븐이...."
그의 계획은 너무도 무모했다.
"그럴지도 모르지. 음, 맞는 말이다. 동감하고 말고. 이러다 손가락 하나에 눌려 죽을지도 모르지. 우리 돌머리 아가씨. 그래도 어쩌겠냐."
노인의 눈에 생경한 이지가 서렸다. 935는 무심코 입을 다물어 그의 모습을 눈에 새겼다.
"뒈질 걸 하루라도 미룰 수 있다면 무슨 지랄이건 떨어야지. 우리가 어떻게 뒈질 운명인지는 정해져 있어도, 그게 발악하지 않을 이유는 못 되거든."
"....그게 도저입니까?"
"아니. 이건 사람 이야기다. 어떤 병신은 내일 뒈져도 오늘 사과나무를 심겠다고 했지만, 인간이라면 그 싹을 파먹고 모레에 죽으려 발버둥쳐야지."
935의 눈이 떨렸다. 광기에 가까운 삶의 의지. 불가해한 삶의 집착.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원래 두렵고, 동시에 그만큼 매혹적이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소녀는 다시 질문했다.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게까지 살아서.... 하고 싶은 일이라도 있습니까?"
"50년 전에는 있었지. 그 씨발같은 불이 터지기 전에는."
"그건 뭐였습니까?"
"글쎄...."
노인의 입이 드디어 다물어졌다. 소녀가 좁은 옥중에서 이뤄낸 쾌거였지만, 정작 935는 그가 흘리는 침음성을 초조히 듣고 있었다.
마침내 노인의 고민이 끝났다. 입술을 여는 그 모습에 935가 기대를 품은 순간.
"까먹어버렸쪄."
처음으로, 935는 누군가를 때리고 싶다는 충동을 느꼈다. 낯선 분노는 노인의 폭소를 배경으로 활활 타올랐다.
이번 편은 이상한 아저씨를 만났더니 어이가 털렸습니다 (1) 이라고 제목을 지었어도 괜찮았을거 같아
겐벡
영감님이 데헷-☆ 하는 표정 짓는거 생각하니 너무 고통스러워
이렇게 된 이상 우리도 그리드135를 친다!/ 그래야 우리 공장장답지!
일뽕 공장장의 카타나 (아프다)
사이비 노인네인줄 알았지만 노망난 노인네 였던
팻맨 아재가 그런 말씀을 하셨지 "뒤틀려있다고, 네 녀석." 그리고 J는 그렇게 답했지. "그게 뭐가 나쁜가?"
근데 지금 전력상 저기 칠 수가 있나? 뭐 용병이라도 고용하나
모의전 때 못 쓴 재고가 쌓여있지 않더냐....
아.....!!
어어어 잠깐잠깐만 혹시 그게 그 출연 탈락한 어셈블리 설정 이야기하는거라면
https://gall.dcinside.com/ac/138791
이걸로
이용해줄래?? 그세 업데이트가 좀 있었거든..?
어차피 직접적인 언급은 안할 거고 대사로 나올거지만
갈겐벡 노인이 돌마얀하고 뭔가 유사하면서도 많이 대비되네. 도저출신-아직 도저/선동을 무기삼는 리더/우울하게 노망남-유쾌하게 노망남/의미가 없다고 의욕 다 사라짐-의미가 없어도 살아남으려 발버둥침 - dc App
뭔가 호감이네 이새끼 ㅋㅋㅋㅋㅋ
까먹어버렸쪄는 씨발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겐백 이새끼 완전 조제남조급 능지넼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생각해보면 존나 암울하긴 하다 아이비스의 불때문에 삶의 목적도 잃고 AC타고 저지랄하는거니..이거 참
칼라의 rad에서 민간용 ac 만들어 파는 합법?적인 돈벌이조차 없어졌으니 남은 건 도적질 뿐이구나
그 RaD제 민간 AC 팔던 애들은 칼라 죽고 BAWS나 엘카노로 이직하거나 아예 소규모 기업으로 독립해나갔으니까
코랄 덜 빨고 나름 성실히 일할 놈들은 이미 떠났겠네 확실히
칼라 따르던 녀석들은 맛 간 놈들보다 진짜 오버시어 소속이 대부분이라 죽을 각오 하고 자일렘에 있었겠지
결국 헤드브링어 뚜따당하는거 보면 케이트는 결국 못막았나 보네 삼고빔
근데 마크슨 ac에 이식되는거 봄 아닌건가 싶고
케이트나 로쿠몬센은 사태 끝나고 나서야 돌아왔고, 트랜스크라이버, 헤드 브링어, 시노비는 도저가 공창에 불지르고 개러지에 공격한게 휘말려서 부서짐
그 중에서 멀쩡한 부품만 건져서 급한대로 보수한거임
Ac를 자가용마냥 타고다닐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네 빈집털이 당한 살림살이에 삼고빔
생각해보니 올마 도산해서 이제 부품도 못구하겠구나
케이트쨩의 비밀 창고가 있긴 해....
그래도 시노비나 트랜스크라이버는 대부분 필메자나 올마부품이니까 어케어케 되살린다 쳐도 헤드 브링어는 엄.. 삼고빔
그래도 팔만 날아가서 이중 상태 가장 좋은게 헤드 브링어임
이구아수는 심도2 시절이 생각나 몸을 비틀것 같다 그때의 그 나이도 그렇고 레드건답지 않던 부끄러운 꼴이라니 시간 꽤 지나고서는 이불킥 각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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