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로 생각하면 나도 누군가에게는 인정사정 없는


악마같은 어셈일 것 같고


다들 승리를 위해 최대한 유리하고, 자신 있는 어셈을 들고오는 거라 생각하니


요즘엔 이겨도 겸손해지고


지면 '아 게임 줘까치 하네!' 하는 정도로 이해가 되는거 같음


그래서 요즘엔 승패는 담담히 받아들이면서도


티배깅 하는건 사람의 도리를 벗어난 진짜 씨발 새끼가 아닌가 싶음



그래서 그런가 지는건 받아들여도 


승패가 확정됐는데


뭔가 조금이라도 움직이는거 보면 티배깅이 아닌가 하고 열이 받더라


어부 키고 날아가기만 해도 '이 새끼가 날 잡고 좋다고 날아가?' 싶고


쪼끔만 움직여도 '이겼다고 그걸 못 참고 움직여?' 싶은 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