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좋아서 대를 위한 소의 희생이지
사실상 우리가 살아야 하니까 니네는 죽어줘라니까
그 희생될 소에 포함된 새끼들은 지들 의사도 좆까고 뒤지는건데
그나마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있었는지 월터 칼라는 지들도 희생될 소에 포함했지만 다른 루비콘 사람들은 무슨 죄냐
최소한 자일렘으로 피신이라도 시키던가
현실로 따지면 원자력이 너무 위험하고 혹시 노출된 사람들이나 오염물질이 넘어올지도 모르니 원자력 발전소에다 미사일 쏴서 거기 사람들 싹 죽이겠다는건데 ㅅㅂ ㅋㅋㅋ
코랄이 대화가 가능할지도 모른다던가 얼마나 위험한게 문제가 아니라 걍 희생 강요하는게 문제임
아르카부스가 바스큘러 플랜드 되살려서 코랄 잔뜩 뽑은 뒤라 진짜 뭐 여유 없던건 맞음 아이비스의 불 때도 코랄이 일정수치 이상 모인 상태라 멈칫거리다가는 인류의 모든 것이 좋게 끝날지 몰랐으니까 오키프나 돌마얀 대사 들어보면 확실히 지금의 인간의 삶과는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완전히 달라지는 듯 함
근데 행성 세력의 이름부터 루비콘 해방전선임 코랄에 살고 코랄에 죽는 인간들인데 이제부터 코랄 태울꺼니까 행성에서 꺼져달라고 말하면 넙죽하고 받아들일까 꺼림칙한건 어쩔수 없는데 코랄이 증식하면서 벌어질 문제에 비하면 그냥 루비콘 하나만으로 시마이치는게 가장 깔끔함
코랄이 퍼져나가면 인류 전체가 무조건 좆된다도 아니고 그냥 위험할 확률이 크다 이정도인데 그 불확실한 확률 하나때매 멀쩡한 애들 다 죽인다는게 맞는지 모르겠음
근데 진공상태에 놓이면 거의 무한 증식해서 인류가 통제를 못하명 그냥 재앙이긴함 행성 개척도 못할걸 불붙으면 다 터져서 그럼 우주 멸망임
대를 위한 소 희생 이런거 좆같은거 맞는데 루비콘의 경우에는 대가 너무 크고 소가 너무 작음
굳이? 싶을만큼 극단적인 묘사가 있긴 했지만 아르카부스가 히히 코랄이다 쮸압쮸압 해놔서 오버시어 입장에서 트라우마 스위치 눌릴만하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