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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있어도 뭔가 살짝 밍밍한 맛임
뭔가 딱 이거다 하고 관통되는 뭔가가 없음

부딕트 데이는 그 특유의 처절함과
혼란한이 있었고

포앤서는 뭔가 잿빛으로 흩날리는
느낌의 공허함이 있었는데

6계는 뭔가 가슴을 관통하는 어떠한
이미지가 없달까..



막 엄청 감명 깊었다 싶었던 그런게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