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르와 언성 진짜 꼴리지만 그렇다고 코토 아코 킷을 또 사고 싶지는 않다...
왜냐하면 알리야와 매그너스를 조립하면서 실컷 고통받았기 때문에...
재판되면서 가격이 오른 건 카드 할부를 지르면 되니까 그렇게 까지 부담은 아냐... 조립 과정 자체가 고통이란 게 문제...
그나마 라이르는 알리야 같이 부품이 후두둑 떨어지진 않는다는 걸 매그너스를 조립하면서 체감하기는 했으니 그 점은 안심이긴 하지만 그래도 구매의욕이 도저히 나지 않는다
라이르도 이렇게 살까 말까 고민되는 수준이니 언성은 진짜 구매할 생각도 안 남
특히 알리야는 초창기 킷이어서 제품 퀄리티가 거 아주... 좋지 않았음 내가 산 건 초판분이 아니라 몇 년 전에 나왔던 재판분이었는데도
어렵사리 조립을 다 마친 후에도 부품 후두둑 떨어지고 난리인 걸 어떻게든 보강 작업을 해주고서야 겨우 무장들을 들려 줬음 그 이전에는 무장을 들려 줄 생각도 못 했고... 아 이거 언젠가 썼던 기억이 드는데?
한편 매그너스는 그래도 코토부키야의 기술력이 안정화된 뒤에 나온 킷이라 일단 완성한 후에는 알리야처럼 고통스럽게 만들지는 않았음 물론 조립성은 이쪽도 별로였긴 하다만
아무튼 그래서 알리야는 한동안 무장 없찐 클린 상태로 전시하다 최근에 부품 결합 강도 및 관절 강도를 대충 보강해준 뒤에 OGOTO+(매그너스에서 긴빠이한) BFF 미사일+플레어+MARVE+드래곤 슬레이어 조합으로 전시중
매그너스는 알리야 무장을 긴빠이해서 설정 무시하고 인게임에선 절대 구현 불가능한 로망 어셈으로 조립했었다가, 알리야에게 도로 무장 긴빠이된 이후에는 등 무기 BFF 미사일의 좌우 위치가 바뀐 거 빼고는 패키지에 실린 매그너스 프레임 공식 설정 이미지대로의 BFF 미사일+연동 미사일+모터코브라+핸드건 어셈이 되었음
둘 다 포앤서 인게임에서 구현 가능한 어셈이 되어서 조립해서 실험해 보고 있는데... 어 의외로 쓸만 하더라?
실전 어셈은 도저히 아닌 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일단 중량 초과와 EN 부족 뜨지 않고 어떻게든 돌아는 간다는 데 의의를 두었음
다만 색깔은 내가 아직 포앤서 UI 조작에 적응을 못 해서 프라모델 사출색을 재현하지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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