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판타즈마 주인공이 스미카를 끝까지 도와준 이유는 어디까지나 스미카가 고용주이니 레이븐으로서의 스미카의 의뢰를 착실하게 수행해주었던게 아닐까?
스팅거가 역정을 낼 정도로 집요하게 윈즈데이 기관을 방해하고, 막바지에 스미카의 의뢰가 아닌네도 어비스에서 스팅거를 쓰러트린 이유도 판타즈마 계획을 저지해야 한다는 스미카의 의뢰를 끝내기 위해서였고 엔딩에서 뒤도 안 돌아보고 스미카를 떠난 이유는 어디까지나 고용주이기에 스미카를 도왔을 뿐이니까 판타즈마 계획을 저지한다는 의뢰를 끝낸 이상 스미카와 함께 있을 이유는 없으니 떠난 거지.
'의뢰 존나 시키네 시발련'
그지랄하고 스미카 한번을 안따먹고 그냥 가는게 진짜 미친놈임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석양 속으로 사라져버리는 상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