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합리적으로 보이는 4 시절과 다르게 fA 시절의 스트릭스 쿼드로는 무려 각부를 신제품으로 교체했음에도 오히려 더 심각한 과적을 자랑하고 있어서 사실상의 기동이 불가능한 고정포대로 전락해버린 스트릭스 쿼드로의 변천사가 의아한 사람이 많을거 같은데
사실 이 변화가 트라우마의 발현이었다면?
링크스 전쟁 당시 왕 샤오롱이 전적으로 믿고 키웠고, 실제로 12년 후에도 잊지 못한듯한 묘사가 보이는 메리 셀리는 터키틀딱에 의해 죽어버렸는데, 우습게도 왕 샤오롱은 이 자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음. 당연하겠지만 왕 대인이 총알받이로 메리를 썼다고 봐도 문제는 없는데
처음에는 철저히 메리를 자신의 전위기이자 BFF의 얼굴마담으로 내세워 그 막후에서 자신이 일종의 막부를 꾸리기 위한 수단으로 써먹었지만, 아직 낭만이 존재하던 시기, 그리고 BFF가 레이레너드 세력의 일원으로 가장 잘 나갔던 시기였던걸 감안하면
일평생 냉혹한 기업정치에서 살아남았어야 했을, 약점을 잡힐까봐 가족조차 만들지 않았고 그럴 여유도 없었을 듯한 왕 샤오롱에게 피후견인인 메리는 당연히 고기방패는 맞는데 EOD 로봇도 계속 붙어 지내면 정들어버린다고, 아마도 왕 대인의 머릿속에서는 메리는 그저 자신의 보신을 위해 앞장서줘야할 대타겠지만, 그래도 왕 대인도 사람인지라 마음 속에서는 메리가 자신의 유일한 가족같은 느낌으로 다가오지 않았을까
그렇게 메리를 후원해주며 키우다가, 기업들의 밀약으로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진 국가해체전쟁에서도 맹활약해서 넥스트 분야에서는 후발주자에 가까운 BFF 소속으로 자신과 함께 무려 오리지널 한자릿 수 랭킹에 도달하게 되었을 때는 내심 메리에 대해 뿌듯하게 여겼겠지만
그랬던 메리가 어디서 굴러먹다가 온 레이븐 출신의 노병에게 패배해서 비명횡사했다는 소식은 왕 샤오롱에게 꽤 충격적으로 들려왔겠지
BFF의 최대 전력 중 하나인 메리가 죽어버림으로써 왕 샤오롱은 계획이 크게 어그러지자 당황함과 동시에, 메리의 사망 직후 곧바로 퀸즈 랜스가 그 메리를 죽여버린 용병에게 당해 침몰해서 수뇌부가 싸그리 갈려나갔다는 비보까지 들려오자 이 때를 기점으로 왕 샤오롱의 어깨가 크게 무거워지지 않았을까 싶음
수뇌부나 경영진이 모두 쓸려나가 고립무원이 되어 자신이 BFF를 이끌어나가야하는 상황에서, 이제 BFF가 망한다는 것은 곧 뒤에서 조용히 막후에서 이 세상을 좌지우지하며 살아갈 계획이었던 왕 샤오롱에게 있어서 자신이 망하는 것과 다를바 없다고 인식되어 큰 위험이 되었을테지만, 한편으로는 그 야심에 제대로 불을 붙여버린게 아닐까 싶음. 그야 당연히 자신이 BFF의 수장이나 다름없어졌을테니까
그래서 그 이후 왕 샤오롱은 내가 망해서는 안된다는걸 자신이 망하면 BFF도 망한다는 식으로 포장해서 더욱 더 뻔뻔해지지 않았을까. 그 일환으로 이미 피오나가 언급했듯이 아니 수뇌부가 망했고 사실상 리타이어 상태인데 왜 아직 싸우는거지? 할 정도의 BFF의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다른 BFF 링크스들이나 잔당들에게 연장자의 권위를 이용해 게릴라전을 명령했을테고
심지어 월콧 남매까지 전사한 이후 남은 제대로 된 링크스라고는 자신 외에는 언실 뿐이었기에 더이상 BFF가 저항을 할 수 없는 시점에 이르자 GA에 완전히 투항하는 한편으로 설마 설마 레이레너드가 마지막 한타 대역전을 성공시켜 전황을 엎어버릴 가능성을 열어둬서 그 언실을 기어코 단두대에 짬처리 시켜버린게 아니었을까
언실을 단두대에 투입시켜 마지막으로 한판 엎어보려는 배팅까지 실패하자 왕 샤오롱은 결국 GA에 완전히 투항하고, 때마침 GA와 오메르의 사이는 어디까지나 오월동주였지 끈끈한 동맹이 아니었기에 GA에서도 유럽계 로젠탈을 가지고 있는 오메르와 아예 유럽계이자 북유럽의 아쿠아비트를 흡수하고 자기 지사인 GAE를 인수한 인테리올을 견제하기 위해 BFF를 적극적으로 키워주게 된거고
여기까지 보면 왕 샤오롱은 존버의 달인이었겠지만, 인게임 내 왕 샤오롱의 대사와 셀렌의 미사용 대사를 보면 왕 샤오롱은 명백히 메리에 대해 집착하고 있음. 이게 단순한 좋은 고기방패로 인식해서 집착한다기 보다는 정말로 애착이나 미련이란게 있기 때문에 그런 대사가 나온거 같은데
스트릭스 쿼드로의 어셈 상태로 돌아와서, fA 시점의 스트릭스 쿼드로는 명백히 후계기인데도 오히려 더 심각할 정도로 파탄이 나 있음. 레이더는 철거당하고 달려있는건 모두 미사일이고, 심지어 무장조차 정밀한 저격총과는 거리가 먼 051ANNR이 추가되어 있음. 아마도 왕 대인이 늙어서 자신의 샷빨에 자신이 없어져서 미사일 딸깍질을 하고 싶었다고 해석해도 되겠지만
그러나 이 어셈이 사실 명백히 따져보면 화력투사 하나는 꽤 상대를 긴장하게 할만하다는걸 감안하면 역으로 왕 샤오롱은 그때 자신이 메리의 뒤에서 지원을 했었더라면, 자신만만하게 그런 잡종따위는 조져버릴 수 있다고 호언하던 메리의 뒤에 합세했었다면 메리가 죽는 꼴을 보지 않아도 됐을텐데, 그러면 이렇게 BFF가 자회사로 전락하는 꼴은 안 봐도 됐을텐데 하며 몇번 정도는 후회하지 않았을까 싶음.
그 미련으로 이미 떠나간 메리는 없는데, 이제는 두번 다시 그런 일이 없어야 한다고 집착하며 때마침 월콧 가문의 마지막 생존자인 릴리엄을 발견하고 거둬들여서 제 2의 메리, 그리고 BFF를 다시 부흥시킬 구심점으로 삼아버린게 아니었을까. 물론 릴리엄은 메리보다는 당연히 딸렸기 때문에 왕 샤오롱 입장에서는 만에 하나 터키같은 이레귤러가 또 나온다면 그때는 확실히 2:1로 보내버리겠다는 결심으로 기동을 포기한 채 화력에 일임한 기체를 만든게 아니었을까
한편으로, 개인의 무력의 일탈에 극히 두려워하는 기업련의 성향이 AF로 나타나고, 그 AF의 기념비적인 물건은 다름아닌 BFF의 스피릿 오브 마더윌이었다는 점에서 왕 샤오롱은 그때 메리를 죽여버린 그 이레귤러가 기어코 기업까지 무너뜨렸다는 걸 떠올려서 철저하게 그런 가능성을 뿌리뽑기 위해 SoM을 만들어서 두번 다시 흔들릴 일 없는 새로운 시대를 열었을테고
옛 동맹인 레이레너드 출신이자 오메르 내에서도 반골 성향에 가까웠던 오츠달바의 과거와 현재 오메르와 오츠달바 사이에 있는 알려지지 않은 관계를 어렴풋이 알고 있었기에 면전에서 레이레너드의 망령이라는 표현까지 뜬금없이 써가며 면전에 꼽을 주면서 지내면서 내가 왕 샤오롱이다 내가 컬러드의 원로다 내가 BFF를 통제하고 있다! SoM은 어차피 꿍쳐둔거 하나 더 있다! 하면서 이제 시대는 왕소룡의 시대라고 아주 좋아라했겠지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SoM이 다름 아닌 메리를 죽였던 그 아나톨리아의 용병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서 왕 대인의 멘탈은 1차적으로 흔들리게 됨. 개인의 무력을 억제하기 위해 만들어졌던 AF가 오히려 제대로 된 정보없이 돌진해온 상대에게 호각으로 맞서 싸워 노멀 대부분이 털려버렸다는 데서 불안감이 커지더니 이내 새로 들어온 신입에게 마더윌이 붕괴해버릴때는 긴장했다가
이후 크레이들 체제를 뒤흔드려는 시도를 했다고 범인몰이당한 라인아크의 기강을 다지려고 출격한 오메르의 오츠달바(레이레너드의 망령)이 장렬하게 물 속에 가라앉아버렸고, 동시에 그 메리를 죽인 용병까지 실각당해버렸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경쟁자새끼들ㅋㅋㅋㅋㅋㅋ 꼴좋다ㅋㅋㅋㅋㅋㅋ 하는 속내를 숨기고 라인아크 습격 이후 말로 투닥거리는 윈디와 다리오를 적당히 중재시키면서 싸울거면 전장에서 싸우라고 꼽도 좀 주면서 저 수몰 꼬맹이가 언제 오메르 계획대로 지랄을 벌일지 대비하면서 시간을 보내던 찰나
그 이후 자기가 얕봤던 바로 그 레이레너드의 망령이 흑기를 나부끼며 동시다발적으로 아르테리아 시설을 습격하고, 자신이 어느정도 예측하고 있던 수몰왕자의 봉기가 오메르의 계획 이상으로 판이 깨져버린 채 커져 피해가 크게 속출하자 왕 샤오롱 입장에서는 이런 씨발 미친 수몰애새끼가 하는 동시에 이거 잘하면 BFF의 위신을 더 올려서 링크스 다 빠진 오메르, 간잽이 인테리올, 그리고 이미 아르테리아 시설 나가리당하고 AF가 날아가고 링크스 전력도 시원찮아진데다 클로즈 플랜에 한발 걸치고 있다는 의혹을 품고있는 본사 GA까지 내부에서 정치력으로 먹어버리고 다 치워버릴수 있다고 판단해서 바로 잘 타지도 않던 스트릭스 쿼드로를 보며 내가 이걸 타는 날이 다시 오게 되었구만 하며 에렌베르크로 향하지 않았을까
릴리엄은 메리보다는 객관적으로 못하지만, 계획대로라면 에렌베르크에 있는것은 17년 전부터 악연으로 묶였던 아쿠아비트의 남자 혼자였을테고 자신은 이클립스까지 끌고 습격에 나서니 무조건 이길 수 있다고 판단하고 에렌베르크 포대가 있는 장소로 향하게 되었음. 어지간한 링크스는 농락한다는 이클립스와 메리보다는 못하지만 2위까지 오를 실력은 어느정도 있는 릴리엄, 그리고 그런 릴리엄을 지원하기 위해 기동성도 포기하고 화력이 극대화된 스트릭스 쿼드로면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에렌베르크에 SoM을 조져버린 슈퍼루키가 있는건 둘째치고, 그 아쿠아비트맨은 이 미친 코지마박이새끼들이 인테리올 몰래 우리들의 원조 히어로! 우리의 못 다한 꿈을 이루어줘! 하며 진상하다시피 한 신형 어썰트캐논 탑재 풀프레임인 월륜을 타고 있는 상태라 어 씨발 이게 아닌데 하며 1차적으로 멘탈이 나갔을테고
인테리올에서 빌려온 이클립스는 바로 암즈포트란 암즈포트는 종류를 가리지 않고 직접 조져버린 슈퍼루키에게 추락해서 폭발사산당하고, 자신이 메리 다음으로 생각하고 키웠던 릴리엄은 네오니더스한테도 고전하게 되면서 상황이 매우 나빠지자 여기는 전장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죽을 수 있고, 그럼 아무것도 남는게 없다고 슬슬 초조해지기 시작하는거지
결국 상황이 매우 불리하게 돌아가기 시작하자, 왕 샤오롱은 머릿속으로는 이거 무조건 졌다, 도망가도 둘 중 하나는 무조건 죽는다 하면서 대가리 굴리며 복기하다가 씨발, 이거 탱커가 릴리엄이 아니라 메리였으면 이길 수 있었겠는데 생각하던 찰나 통신으로는 계속해서 네오니더스의 에휴 씨발 똥싸개새끼 버릇 누구한테 주겠냐, 그리고 그 직후 맞다이 까면서 릴리엄 놀려먹는 네오니더스의 능글맞은 티배깅 등등의 조롱이 더해지자 초조해진 나머지 릴리엄이 네오니더스와 목줄 상대로 통나무 차력쇼 하는데도 불구하고 아니 얘도 할만큼 한다니까? 물론 메리보다는 못하다만... 하면서 탱커가 릴리엄이 아니라 메리였다면 달랐다는 식으로 나름대로 항변을 하는 지경에 이르러버렸고
그 정치질이 일어나자마자 통신은 침묵하고, 릴리엄은 릴리엄대로 애써서 통나무쇼하는데 갑자기 원딜이 정치질을 거니까 멘탈이 흔들리는데다가, 건너편 오퍼레이터는 재미있다는 듯이 ㅋㅋㅋㅋㅋㅋㅋ 집착할배였네ㅋㅋㅋㅋ 하며 놀려먹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고 아니나 다를까 그 빈틈 타고 들어온 목줄에게 스트릭스 쿼드로에 대한 접근을 허용하자마자 왕가놈은 다급한 나머지 내가 뒤질순 없다고, 내가 뒤지면 BFF는 그냥 망한다는 사고에 이르러
"나로는 여기까진가, 뒤는 맡긴다 릴리엄. 나를 이 이상으로 실망시키지 마라." 하면서 릴리엄 자극하는 가스라이팅까지 하며 폐급 기체를 들고 후퇴해버리고, 그 말을 들은 릴리엄은 릴리엄대로 자신은 왕 대인에게 메리의 대체재였을 뿐이었지만, 부족한 실력에 실망했을 왕 대인의 지시에 따라서 여기 있는 두 링크스를 처리하면 자신은 왕 대인에게 메리 대타가 아니라 릴리엄으로 있을 수 있다고 절박한 심정으로 끝까지 싸우지만 결국 중과부적으로 수몰당하는 엔딩을 맞이하게 되는거지
피후견인을 그대로 내다버린 채 도망가는 꼴을 본 네오니더스는 기가 차서 "꼬리를 말고 도망쳐라, 왕 샤오롱. 전장에 모사꾼은 어울리지 않아." 하면서 너는 링크스도 아닌 모사꾼 새끼라고 극딜을 박게 되는거고 릴리엄은 호수 밑으로 가라앉는 것으로 위성궤도소사포 방어 미션이 끝나게 되는게 아닐까 하는 망상이었음
물론 아님말고
인간미가 생겨서 추해져버렸지만 오히려 그 추해진게 어울리는데
차라리 완전히 냉혈하게 출세에 미친 소시오패스로 묘사되면 추하다고 하지도 못하는데 하필 대놓고 집착남으로 찍혀버린데다 대사도 주옥같고 플롯아머로 빤쓰런쳐버린 나머지...
대사도 대사지만 뭔 딜을 우겨넣어도 꿋꿋하게 도망가는 그 플롯아머가 가관이었어
대놓고 페도영감이었으면 차라리 재미없을 뻔 했는데 영문판 대사가 아예 불을 더 질러버렸지
애한테 할 말이 있고 못할 말이 있다지만 영문판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승에서 배신감에 할 말이 없어진 남매와 어이가 없어져서 허? 소리만 나오는 메리와 할배 씨발 끝까지ㅋㅋㅋㅋㅋ 하며 얼탱이가 사라진 언실까지
어느쪽은 빡쳐서 말도 안나오고 어느쪽은 어이가 가출해버려서 상황파악을 못하겠고 어느쪽은 존나 웃다 죽을거같은 경험을 하고있는데 그러고 있는 와중에 저승에 그 문제의 신규유저가 로그인을 해버리고
자기 기다렸던 사람들 보자마자 포커페이스가 완전히 무너져서 열심히 했는데에... 힘냈는데... 하면서 친지들 앞에서 울먹이는 릴리엄은 좀 꼴리는데
BFF의 왕녀 소리 듣던 그 아가씨는 어디가고 그 나잇대 소녀처럼 울먹이면서 힝힝거리는 릴리엄, 그런 막냇동생보고 오구오구 울지마 괜찮아 릴리는 잘못없어 넌 잘했어 하고 달래주는 유진이랑 프란시스카의 모습이 순간 눈앞에 보였는데
목줄에게 똥꼬 따여 저승에 로그인한 왕가놈을 다른 BFF 멤버들은 어떻게 맞이할까
흐음 역시 죽여버리는 게 답이야
노인공격을 유도하는 왕소룡 ㄷㄷ
릴리엄 생존 구출 회로를 가동하고 싶은 밤이다
어디까지나 수몰이니까 하다못해 메인부스터만 날렸다고 치면 생존플래그 세워지지 않을까 테르미도르가 목줄에게 개인적인 부탁으로 무리한 부탁이라는 것은 알지만, 이것은 테르미도르가 아니라 막시밀리앙으로써의 개인적인 의뢰다. 가능하다면 앰비언트를 상대할 때 메인부스터만 노려달라는 식으로 고개를 숙이면서까지 부탁하니까 그걸 들어주는 목줄이 생각남
릴리엄이 ORCA 여단에 가입하는 전개가 궁금한데
결국 추하긴 한데 이렇게 보면 그 추한 행적이 조금은 이해가 가네
최대한 맛있게 추해지면 어떨까 싶어서 짜낸 망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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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일본판은 나름대로 아니 얘도 할만큼은 한다니까 왜 얕보냐 물론 메리만큼은 못하긴 하는데 같은 느낌으로 살짝만 돌리는 느낌인데 영문판은 진짜 대놓고 힘 다 빠진 목소리로 가엾게도... 내가 너무 기대를 했어, 메리 반푼이도 안되네. 이런 느낌임
근데 지금 니코동이 터져서 그 일판 대사를 못듣네 ㅅㅂ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