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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초에 칼라는 코랄을 약물로 사용하는
도저일당의 두목임

에초부터 에어는 칼라한테 별 좋은
감정은 없었을거임

물론 점차 알아가며 칼라가 나쁜
사람은 아니라는걸 알았겠지만
에초에 첫인상부터 에어가 칼라를
좋게 봐줄 수가 없음

게다가 칼라는 월터이상의 강경파임
월터는 가끔 대사로 보며 코랄을
불태우는것이 정말로 옳은가?
라는 듯한 의문을 가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반면

칼라는 죽기 전까지 자일렘 올블록을
할 정도로 코랄을 불태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임

유하고 시원시원한 언행때문에
부각이 안될뿐 에초에 621이 설득
해봤자 씨알도 안먹혔을거

게다가 칼라가 구해준것도 어디까지나
월터와의 의리와 오버시어의 임무
때문이지 특별히 621을 생각해서
구해준것도 아님


게다가 아머드코어 세계관은
오늘의 동료가 내일의 적이되고
오늘의 적이 내일의 동료가 되는게
아주 흔한 세계관임

에어도 이걸 이미 인지했고
칼라 본인도 알고 있음

결국 누가 홍어다 뭐다 할 수 없는거임

각자의 생각이 다른거고 내 생각을
펼치기 위해 각자 투쟁을 해서 쟁취
하는것이 아머드코어의 주제임


그러니 누가 나쁘고 누가 옳다라고
할 수 없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