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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V 당시에 거의 유일한 안전지대인 Alloy Gate City에 있는 시티의 지배자인 "대표"의 존재


그리고 V 진행중 대표가 연설을 하는데 그 중 과거의 통치자들은 떠났고 오염된 이 곳에 우리만이 남아있다고 말하는 부분


이 부분은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한데 기존 AC 시리즈의 클리셰였던 오염이 덜한 지하로 떠났거나 아니면 아예 몇 안되는 청정구역을 찾아 떠났다거나 하는 부분으로도 이해할 수 있음


다만 두가지 모두 이상하리만치 V계 세상에서 언급이 되지 않음


먼저 지하 혹은 오염이 덜한 청정구역에 유사 레이어드를 만들었거나? 하는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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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V의 더미데이터 중 의문의 맵이 발견된 곳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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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집에도 이 맵이 언급이 되고 있음 


이 맵 외에도 VD의 타워와 관련된 시설등은 V나 VD 기준에선 지나치게 이질적인 오버테크놀로지 분위기라 과거 구 인류의 쉘터가 있다는 추측도 충분히 가능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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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당시 시티에 들어가지 못한 생존자들이 어떻게 사는지 까지 묘사한 환경에 비해 인간이 살기 위해 만든 곳이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을 정도로 생활감이 없음


내부에 무장을 장비한 무인기들이 돌아다니는 점도 의문, 생존을 위한 쉘터의 역할이면 자율병기들이 싸돌아다니게 둘 이유가 있나? 그런 상황에서도 내부에서 쌈박질이 일어날 것을 경계했을 수도 있지만 보통이라면 인류가 쌈박질로 좆된 시점에서 최후의 쉘터로 도피했다면 무기를 두지 않는게 옳은 판단이 아닐까 싶음


그럼 두번째로 지하가 아닌 지상 어딘가 오염이 없는 청정구역에서 지들끼리 숨어있다의 경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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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에서는 특이하게 오염구역 자체를 묘사한 미션이 있음


인겜 NPC들의 대사로도 위험한 곳이라고 언급되고 실제로도 오염구역 답사에 실패한 AC들의 잔해가 널려있고 지뢰가 50개도 넘게 깔려있고 통제 불능의 무인병기들이 개 지랄 염병을 하는 위험천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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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런 오염구역들의 하늘을 보면 똥꾸릉내가 진동을 하는 기괴한 구름과 폭풍이 몰아치는데 도저히 인간이 살 수 있는 환경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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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구역 내부에는 앞서 말한 오버테크놀로지 분위기의 군수공장 같은 곳들도 산재해 있는데 이런 곳이 오염구역이 될 정도면 아마 구 인류가 보루로 삼은 쉘터를 지상에 만들었다고 해도 이 좆간들이 가만히 두지 않았을 것 같음


오염구역의 상태가 이렇고 대부분이 오염구역이라고 할 정도로 V의 세상은 개좆망의 후유증을 겪고 있었는데 그만큼 거의 유일하다고 할 수 있는 청정구역이자 정유시설마저 있는 시티의 지배자인 대표는 아무리 바지사장이래도 범상치 않은 인물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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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의 시점에선 오염이 걷어져서 타워라는 존재가 등장하고 이걸 차지하기 위해 장난 안치고 인류 전체가 총력전을 벌이며 쉴 새 없이 전세계에서 전쟁이 벌어졌음 그것이 VD의 PVP 설정인 버딕트 워


그 버딕트 워 진행 중에서도 시티 대표의 연설에 나온 "오염된 땅을 버리고 도망친 지배자"들의 흔적은 전혀 언급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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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추측이 아닌 오피셜로 의문의 구세대의 시설이라고 공인된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VD 설정의 핵심이었던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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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내부에는 구시대의 기술을 재현할 수 있는 설비 시설이 여전히 사용 가능한 상태로 남아있고


우측의 문단대로 타워의 형태는 마치 거대한 우주선을 거꾸로 땅에 꽂아놓았거나 아니면 선두에 추진장치가 달려있는 형태라고도 볼 수 있음


앞서 시티 대표는 꼴에 통수를 맞았지만 V 세상의 관리자들인 기업과 커넥션이 가능 할 정도의 권력을 가진 사람이었고 연설문 중에 과거의 지배자들이 떠났다는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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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토리 미션 중 레지스탕스가 대표의 신변을 확보하는데 성공하고 시티의 지배권을 뺏어올 수 있었던 상황에서 흑막인 기업은 시티를 폭격하며 대표와 레지스탕스의 레온을 죽여버림


주인공 세력을 견제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굳이 과하게 건물에 폭격까지 갈길 필요가 있었을까 차라리 저 화력을 주인공 본인에게 쏟아붓는게 낫지 않았을까?


유일한 청정구역인 시티의 지배자, 관리자 포지션인 기업과 커넥션이 가능한 기묘한 능력을 가진 인물인 대표는 어쩌면 본인의 연설중에 나오는 "지배자"와 관련이 있는 사람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레지스탕스가 대표의 신변을 확보함과 동시에 대표가 거주하던 건물은 형태도 남지 못 할 정도의 과한 폭격을 맞아서 폭사했다는 것은 어쩌면 대표가 가지고 있었던 정보가 유출 되는 것을 막기 위함이었을지도 모름 그 왜 영화 보면 이 정보가 누출되느니 자폭한다 라는 그런 클리셰 있잖슴


V계의 관리자들은 인류를 시험하는 역할을 맡았었고 그 과정 중에서 아직은 인류가 알면 안되는 정보, 겨우 회복되는 인류가 시험에 들기도 전에 다시 자멸할 수 있는 구시대 오파츠들의 정보에 대한 통제의 목적이었다면?


VD 시점에 존재하는 7개의 타워, 그리고 설정집에서 언급되는 우주선의 가능성


어쩌면 VD 시점에 남아있는 타워와 타워와 관련된 시설들은 진짜 "우주선"으로써 기능하는 타워를 만들기 위한 시제품과 설비에 불과하고 대표가 말하는 "지배자"들은 완성된 타워를 이용하여 오염된 행성을 탈출한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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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주로 탈출에 성공한 지배자들은 어떤 기똥찬 물질을 발견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