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고 아무것도 없던 집안에서 맨주먹으로 치과의사 되어 집안 일으키고 내 진료도 자주 봐주시고 지인 의사 통해 교정치료도 도와주셨는데

알콜중독에서 빠져나오질 못하시더니 결국 이모도 집 나가버리고 몇 번이고 쓰러지고 실려가고 점점 수척해지셔서 내가봐도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그런 상태셨는데

결국 오늘 아침 본인 치과에서 술 드시다 그대로 가셨다네


군대라서 조문을 갈수가 없어 부모님께 대신 이모한테 위로 전해달라고 했다

술이 이렇게 무섭다;; 다들 술은 적당히 마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