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해전 당시부터 말버릇이 싸가지없고 목소리도 또래에 비해 꽤 굵은 편이라 국해전 당시 국가군과의 전투에서 합동 작전을 하게 된 마우로스크 목소리를 회선에서 처음 들었던 카스미는 이 사람이 그 마우로스크인가 싶어서 아마도 아저씨거나 삼촌뻘이겠구나 싶어서 조금 건장한 30대 아저씨 내지 대학 졸업했을 나이의 청년을 생각했겠지만
정작 내리고나서 마우로스크라는 사람 상판을 보는데 아저씨나 청년이 아니라 자기보다 고작 두세살 더 많은듯한 남자애가 있어서 꽤 놀라지 않았을까
근데 그 앳된 얼굴을 보고 나서는 나중에 싸우다가 전투 끝나고 조용히 웃어대는거 보고 저 웃음소리랑 그 얼굴 매치시키느라 위화감이 꽤 많이 느껴졌다고
13년 후 모 기업에 마모씨랑 비슷하면서도 더 늙어보이는 목소리를 한 녀석이 나왔는데 얘도 앳된 아새끼라 주위를 놀라게 했다든지
다리오는 진짜 목소리는 완전히 아저씨상인데다 최소 마리오상인데 앳된 청년이면 주변에서 존나 동정해주지 않을까 그 나이에 엄청난 고생을 했구나, 하며 다리오의 어깨에 손을 얹어주던 키가 훤칠한 제럴드 젠들린을 보자마자 다리오 엠피오는 그냥 이 도련님이 존나 싫어지기 시작했다고
자사 제럴드는 훤칠한데다 동안에 목소리도 미성이고 동맹 랭크1은 컨셉질이 이상해서 그렇지 스타일좋은 매력에 목소리도 중저음 게다가 둘 말하는게 묘하게 자기를 멕이는 느낌이라 두배로 다리오를 빡치게 했다는 느낌
그런 다리오조차 오메르의 재녀는 성질머리도 묘하게 짜증나는데 아직 자신의 웅대한 야망을 위해 필요한 목표에 도달하지도 못한 자신에게 순위가 따였기에 코웃음치면서 비웃었다고... 둘이 존나 짜증나긴 하는데 그래도 흡연실 따라가서 담배태우며 노가리까지 않았을까
마모씨를 닮은 아조시같은 목소리로 깍듯하게 동생으로서 형들 취급을 해주면서도 '언젠가는 둘 다 치워버려야지' 하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친한척 담소를 나누는 다리오라니...
다리오가 제럴드 죽고나서 책임이니 그런거 말 뿐이었냐는 뉘앙스 있는 대사치는거 보면 아무래도 소통 자체는 꽤 자주 하지 않았을까 때마침 제럴드도 실전파에 가깝거나 하니 악착같이 의뢰받는 다리오를 동류로 여겼을수도 있겠고
제럴드 옷쓰 자기들은 본사 영감쟁이들이 너무 싫어서 실전파인거고 다리오는 본사 영감쟁이들 눈에 띄려고 실적에 눈멀어서 실전파가 된거지만 어쨌거나 "얘도 현장이 좋구나www"라고 친한동생 챙겨주는 형들이구나 챙겨주면서 던진 말들 하나하나가 증오를 키워주는줄도 모르고
의외로 비명지를때나 기합소리 넣을땐 얼굴이랑 매치되는거 같은 목소리가 튀어나오길래 아 이게 원래 목소리구나 했을수도
장난치다가 피톤킥 제대로 적중하면 갑자기 우아아악 같은 소리 튀어나와서 맛쨩 원래 저런 목소리 냈었나 하면서 의문을 가지지 않았을까 나중에 셸링이 갈구니까 똑같은 소리가 나왔대
괴문서뇌를 돌릴때마다 맛쨩 이미지는 그 딸깍질로 뽑은게 알맞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상대에게 밑져보이지 않으려고 목소리 깔면서 지냈던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사람들은 놀랄때나 고통스러울때 자기 진짜 목소리를 낸다고도 하니까 그럴듯...
어릴때부터 셸링한테 쳐맞으면서 자란 나머지 성질머리 자체가 꽤 거칠어졌다고 죽도록 갈궈서 지쳐 엎어진 상태에서 다가온 셸링을 노려보며 씨ㅂ... 하는 순간 바로 셸링의 쎄무워커가 턱주가리 적당한 강도로 걷어차서 입 돌아가는 불상사가 몇번 터지지 않았을까
처음엔 셀링도 힘 조절 어디까지 해야하나 감 잡는다고 힘조절 못한채 차버려서 턱뼈가 빠져버리는 불상사가 몇번 발생했겠지만 그 이후 특유의 노련함으로 적당한 강도를 찾아내서 입이 돌아갈지언정 턱뼈가 빠지진 않아서 레오네 의무대 신입은 마우로스크가 턱 아프다고 찾아올때마다 아니 아무리 봐도 멀쩡한데 왜 찾아오는거지 하고 의구심을 가졌다고
자기한테는 인자한 셸링할배였기에 마우로스크를 유독 심하게 갈궈댈뿐일거라 생각한 카스미는 저 노인네 진짜 내 손으로 죽인다고 이를 갈던 브릿지 자세 취하다 돌아온 마우로스크에게 맛쨩 우소츠키wwww 같은 소리나 하면서 킥킥댔겠지 아이러니하게도 그 두사람만 사이좋게 저승으로 갔을줄 누가 알았겠냐만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맛쨩 배고픈데 돈없어 하면서 또 Coam뜯으려고 오는 카스미를 보면서 생각보다 내리깐 저 목소리로 씨발 씨발하면서 지갑을 오픈하며 내가 니 낭비벽을 어떻게 해야하겠니 하며 PX에서 한탄하며 잔소리 시작하는 맛쨩의 목소리를 들으니 또 그때 생각이 나서 맛쨩 혹시 친척아저씨야?www 하면서 놀려대니 결국 한숨을 쉬는 마우로스크에게 이마에 레쟈딱밤을 맞아버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