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에 근거한 1계~N계 구작 입문 어드바이스

1 100%
PP 100%
MOA 디스크1만 100%

3P 100%
SLP 100%
LRP 148% 달성해봄

1.퍼지를 포기하더라도 자기한테 맞는 키설정을 찾아라

구작 조작계는 오히려 사람 손만 보이는 FPS 시점 게임의 그것에 가까운데 정작 아머드코어는 플레이어 로봇의 등짝이 보이는 TPS 시점이라 여기서 일단 위화감이 상당함

N계는 그나마 개선됐지만 그 이전작 하려면 퍼지를 포기하더라도 직관적으로 스스로에게 익숙해질 수 있는 키설정이 기본, 에뮬이라도 쓴다면 더욱 그렇고.

개인적으로는 PSP 실기로 하면서 아날로그 스틱으로 전후이동/수평이동, LR로 좌우선회, 세모엑스로 시점상하, 동그라미로 부스트였고 PSP로 1계 할때도 버튼배치를 꼬아가면서 이렇게 설정했음, 물론 퍼지 안되고 더블트리거도 거의 안되고 심지어 토끼뜀 기동하면서 머신건 지속하는 것도 힘들었지만 그것보다도 더 중요한 게 직관적인 조작임.

다른 건 둘째치고 플로트나 탱크로 부스트 안쓰는 기본 이동만 가지고 적을 정면에 잡은 채로 횡이동을 하며 원을 그리는 기동(새틀라이트,스파이럴 등 명칭은 다양)을 하면서 머신건을 긁을 수 있으면 일단 합격인데 3에서 이건 결코 어렵지 않다.

2.폼잡겠다는 생각을 일단 버려라

나중에 도전을 하든 말든 일단 1,2계라면 강화인간 수술 풀로 땡겨버리고, 폼 안난다고 2족 고집하지 말고 플로트, 4족, 탱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라.

탱크는 캐논 자유사용과 방어력, 적재량 덕에 어차피 회피기동 안되는 초짜한테는 발판 없는 곳 멀리 날아가는 곳 아니면 기본적으로 유효.

4각은 은근 어정쩡하지만 적어도 1계에서는 플로트의 지상기동력+지상 자유캐논+이동중 몸 숙이면서 블레이드 광파 회피기동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실상 1계 최강 다리라는 게 개인적인 생각.

플로트는 물에 안빠진다+부스트 없어도 지상기동력 높다는 점으로 물에 빠지는 맵에서는 무조건 우선되고 3계 아레나의 경우 부스트 없이 통상 횡이동하면서 머신건만 긁어도 미사일 없는 적에게는 대부분 유효.

3계의 강화파츠는 엔딩 특전인데다 옵션파츠 슬롯을 모두 소모하기에 회피기동도 제대로 안 돼서 중장형을 우선하는 초짜 레이븐으로는 강화인간의 힘을 제대로 발휘할 수가 없어서 생각만큼 큰 도움은 안 된다, 방어력과 에너지무기 강화가 우선.

3. N계 이전까지는 샵=창고다

NX부터는 중고개념이 생겨 불가능하지만 SL까지는 구매가, 매각가가 동일하므로 안 풀리면 적극적으로 기존 파츠를 팔고 새것을 사보면서 시도를 해볼것.

4. 초반의 돈 관리

의외로 초반 미션은 1,2,3의 프롤로그 레이븐 자격시험을 빼면 실패해도 게임오버가 되진 않는데, 강화인간 될려고 적자를 쌓는 작업 도중이 아니라면 적자가 누적되고 게임이 안 풀릴 때 그냥 계속하지 말고 로드해서 다시 하는게 낫다. 돈이 모이지 않으면 파츠 구매에 의한 기체 강화가 불가능하므로 결국 마이너스 악순환이 될 뿐.

물론 초반에는 대충 싸우면 설령 미션은 성공해도 수리비와 탄약값 때문에 돈이 안 모이는데, 다리를 제일 싼 탱크로 바꾸고 미션 주무기로 펄스 라이플이나 레이저 라이플을 최대한 빨리 사는 것이 좋다.

머신건은 범용성은 아주 뛰어나지만 미션에서 마구 갈아대면 초반 보수 1~2만따리 미션에서는 탄약비가 감당이 안 된다. 고난이도 미션이라면 모를까 초반에는 들고 나가지 않는 것을 추천.

아레나의 경우 3계까지는 탄약비,수리비도 없고 져도 페널티가 없으니 세팅이 완성되기 전에는 샵을 이용해 미션용 에너지병기 기체와 아레나용 어셈은 별도로 준비하는걸 추천.

5. 정찰과 색적

반복 플레이로 맵과 적의 위치를 숙지하기 전까지는 헤드 파츠는 반드시 오토맵핑 기능이 있는 것으로 선택할 것.

레이더는 좁은 맵이라면 헤드 내장품이면 충분하지만 넓은 맵에서 적을 못 찾겠을 때는 어깨용 광역 레이더를 챙기면 된다.

3계라면 수치를 이해하고 어셈을 짜는 데 완전히 익숙해지기 전이라면 생체센서 이외 부가기능은 거의 다 있으면서 수리비가 싼 TIE만 쓰면서 광역 레이더가 필요하면 안테나헤드 VEN 이 두가지만 써도 충분할 정도.

6. 에이밍

이 게임은 자동으로 적을 록온해주지 않고 록온 사이트 내에 적을 직접 잡아야 한다.

초반부의 둔중한 MT 정도는 잡기 크게 어렵지 않지만 움직임이 빠른 적이나 AC의 경우는 잡는 것도 일단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록 사이트의 크기가 굉장히 중요한데, 횡장형이나 광각형을 빨리 구하는 것을 추천. 각종 플레이 영상을 보면 광각형을 많이들 쓰는데 개인적으로는 횡장형이 조종 미숙을 커버하기에는 더 좋았다는 느낌.

미사일을 제외한 무기는 록온이 되지 않아도 쏠 수 있는데 그냥 날려봤자 탄약낭비밖에 되지 않으니 록 사이트가 제대로 빨간색이 된 것을 확인하고 썰 것. 컴퓨터 기능이 떨어지는 일부 싸구려 헤드파츠는 장애물 너머로 록온이 되어도 그냥 빨간색으로 록온되는데 오토맵핑이 되는 헤드라면 그 정도는 보통 구분해준다.

붉은색 록온상태를 일정 시간 지속하면 추가적으로 적의 움직임을 보정해 적의 이동경로에 예측사격을 해주는 2차록온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걸 제대로 하고 쏘면 움직임이 아무리 빨라도 직선적인 움직임은 따라갈 수 있다. 전투기나 헬기를 잡을 때는 가능한 2차록온이 되고 나서 사격을 하고, 번거롭다면 탄약비가 좀 들더라도 단발 싸구려 스몰 미사일(대부분 초기장비로 줌)을 들고 나가면 된다.

7. 부득이하게 고기동전이 필요할 때

경장2각 세팅을 하고 어느 한 방향으로 걸으면서 부스트 버튼을 두 번 짧게 따닥 누르는 것이 이른바 토끼뜀 소점프 기동의 기본. 이걸 횡이동+선회와 조합하면서 아레나 최하위 랭커를 상대로 적을 계속 정면에 두면서 횡이동으로 원을 그리면서 할 수 있게 되면 일단 기초는 완료되었다고 하겠다.

이 아주 기초적인 기동만으로도 경장2각의 기동력이라면 효과는 충분히 있다. 탱크나 플로트가 아니라면 다 가능은 하지만 경장2각이 아니면 해봤자 쳐맞더라는 것이 개인적인 경험.

이 기동을 지속하면서 무기버튼을 지속해 머신건을 긁을 수 있다면 충분하지만, 그게 힘들다면 카라사와나 바주카 같은 고화력 단발무기라도 기동 사이사이에 쏠 수 있도록 해 보자.

점프기동을 많이 하는 적 ac는 착지 타이밍이 약점이지만 착지 타이밍을 노릴 때는 상술한 2차록온을 기다리지 말고 착지하는 적이 사이트에 잡히면 바로 쏴도 된다.

아레나의 경우 적의 3차원 기동을 따라가기 어려우면 시리즈마다 천정이 아주 낮은 맵이 하나씩 있으므로 선택하면 적의 점프를 사실상 봉쇄할 수 있다. LR에는 없으니 건투를 빈다.

고기동전에서는 고출력 부스터가 필수지만, 미션은 대ac전이 아니라면 고출력형보다는 밸런스형이나 연비형이 유리한 경우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