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
118H
다들 잘 아는 하바스. 레자스삐의 실질적인 주무장이다
- 중거리전 능력은 관통력만 낮은 스나이퍼 라이플급. 명중률을 100% 안 찍는 경우가 극히 드물고, 고동력형 부스터를 사용하는 네리스가 아니라면 어떤 기체라도 일단 250FCS로 록온하고 쏘면 맞는다
- 근거리전에서도 장갑을 저하시키는 용도로 생각하면 매우 우수함. 60발 풀히트하면 도탄을 가정해도 20000정도의 AP를 빼는데, 라지 미사일이 5발 다 맞춰서 2만5천이라는 걸 생각하면 극히 고효율이다
- 반면 60발 다 쏘는 게 생각보다 오래 걸리고, 반드시 맞는다고는 해도 KE 1870 이상, 듀얼에서는 1496 이상+고AP라면 어떻게 커버는 되는 수준. 그리고 결국 고속 미사일이기 때문에 횡이동에 약해서 중거리전에서 TE 방패를 못 뚫는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정확하게는 맞긴 하는데 방패에 안 맞고 상대의 몸에 맞아버리기 때문. 따라서 레자스삐 1대1은 실력차가 극심하지 않는 이상 매우 지루한 수읽기 싸움이 되기 쉽다
- 듀얼이건 세력전이건 반드시 경계해야 하는 미사일이지만, 일단 경계한다면 대응 자체는 가능하다. 사기 무기라기보다는 매우 범용성이 뛰어난 무기
빨간수직
SL/KMC-204V. 빨간색이며 폭발위력이 강하다
- 중거리전에서의 폭격 능력이 높다. 지형을 넘어 사격한다는 특성상 거리 250 이내라면 차폐물 뒤에 숨어도 지붕이 없으면 맞는다
- 폭발범위 자체는 보통이지만 유도성능이 꽤 높아서 피했다고 생각해도 폭발을 맞는 경우가 많다. 사격 후 착지로 돌아가는 네리스에게도 꽤 잘 맞는 우수한 KE 미사일 중 하나
- 탄속이 비교적 느린 것이 치명적 결점. 곡사 미사일이라 CIWS에 아주 약간의 내성은 지니고 있지만, 보고 피할 수 있는 무기이기 때문에 역으로 화력부족을 체감하게 된다. 네리스가 부스트를 끊기 전에 발사해버리면 그대로 피해버리는 경우가 발생하므로, 네리스가 부스트를 끊겠다 싶을 때 예측하고 쏘는 것이 좋다
- 매우매우 느린 록온 속도 역시 아군 편성에 범위서브컴을 강제하는 문제거리. 또 거리 250 이상이라면 지형지물에 막히고 인파이트라면 역으로 빗나가기 때문에 거리 유지에 잔인해야 한다. 피도 눈물도 없는 인간이 잘 쓸 것 같은 미사일
VTF
SAZANAMI mdl.2. 다른 VTF는 저마다의 약점이 치명적이기 때문에 거의 쓰지 않는다
- VTF 하면 V시리즈의 V가 VTF를 뜻한다는 말이 있었을 정도의 무기. V 때는 15발밖에 없는 대신 1시리즈 일반 라지미사일 같은 거의 필중의 무기였지만, VD에서는 여러 가지 조정 끝에 4시리즈와 같은 근접신관 미사일이 되었다
- 화력이 높은 것이 최대의 장점. 실질적으로 단독휴대 가능한 미사일 중 최강의 화력을 가지고 있다. 1트리거 6발이 라지보다 단발화력에서 앞서는데 라지보다 총화력도 1.5배 정도 높고 서브컴퓨터 없이도 사용 가능한 것이 모두 합치면 단독운용용으로는 매우 큰 장점이기에 인파이터 용병들에게는 하바스만큼이나 인기가 많다
- 탄속은 보고 피할 수는 있는 정도이나, 유도율과 가속시간의 균형이 매우 절묘하기 때문에 상대에게 거리벌리기를 강제할 수 있다. 대 인파이터중장 요격용으로 우수하며, 러시용으로는 좀 많이 기술이 필요
- 상대가 거리를 벌리면 된다는 것이 약점. 따라서 러시용으로 3연배틀 같은 걸 든 기체가 사용하려면 상대의 뒤를 잡지 않는다면 기본적으로 불가능하다. 대지성능이 밑도끝도없이 높은 반대급부로 대공 성능은 주로 사용되는 미사일 중에서는 최악이므로 공중전이 불가능한 탱크 등의 기체에게는 어울리지 않는다. 고기동 짤짤이 메타로 인해 성능이 좋음에도 운용이 어려운 미사일
라지
Su-G-Q01. 시리즈 전통의 핵미사일
- 1만 이상의 높은 단발화력을 주무기로 생각하기 쉽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맞은 새끼는 확정 경직이라는 점이다. 충격량 계산을 피격자 입장에서 하는 VD이지만, 미사일의 충격값이 별개인 건지 라지만 특별한 건지는 몰라도 피격된 상대의 행동을 100% 확률로 완전 정지시킬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무기라는 데 가치가 있다
- 뭐 화력도 기본적으로 발당 5천은 뽑아준다. 다 맞추면 2만 5천. 별로 높지는 않은 총화력이지만 확정 경직이라는 점에서 오는 손 무기의 명중률을 추가하면 5발 다 맞췄을 때 살아남는 기체는 극히 드물다
- 록온속도가 늦다는 점은 약점이라기보다는 밸런스 조정용. 이게 VD 초기레귤 때는 록온수치가 96이라서 단독운용이 가능했다. 그래서 도탄무기메타 덕분에 쌍개틀 라지 같은 기체가 랭커기도 했음
- CIWS에 가장 약한 미사일이며, 그 점을 제외하고라도 보고 쏴서 떨구는 정도가 가능한 저탄속이라는 것이 치명적인 문제. 탄체가속은 필수이며 이를 위해 기체 기동성은 물론 용량제네도 필수가 된다
- 또한 CIWS에 약하다는 점으로 인해 편성에도 큰 제한이 걸리는데, CIWS의 뒤를 잡기 위해 라지 기체는 최소 2대가 필요하며, 그를 보조할 범위서브컴 기체 1대도 필수가 된다. 여기서 레자스삐나 네리스에 돌려먹히지 않으려면 나머지 1대는 레자스삐 4각으로 고정. 편성 끝! ...이 편성 네리네리4+CIWS에 엄청 약하겠는데
- 최대 순항 시간이 길긴 하지만, 미사일의 탄속이 느리기 때문에 네리스 정도 되면 그냥 HB를 한 방향으로 지속하는 것으로 회피할 수 있고, 중장도 용량제네라면 KE방패로 스왑하거나 쏴서 떨굴 정도의 시간은 충분히 벌 수 있다. 고로 정면에서 쏘기에는 부적절하고 상대의 옆이나 뒤를 찌르는 데 효과적이다. 어디서 글라이드를 시작하고 어디서 싸우기 시작하느냐, 누구를 노리느냐 등의 문제로 인해 라지 기체는 생각보다 뇌지컬을 굉장히 많이 소모하는 기체다
CE
미들
Su-J-G17. 실질적으로 CE 미사일은 이것 하나를 제외하면 탄속이나 공격력, 유도성능 등의 치명적인 결함으로 인해 멸종 상태다
- 매우 뛰어난 위력과 유도성능으로 요격능력이 높다. 이걸 피하려면 궤도상으로 생각했을 때 적 방향으로 이동하는 수밖에 없는데, 그렇게 되면 상대의 손 무기에 노출된다. 오토히트 탱크가 이 미사일만 쓰는 이유이기도 하다
- 록온성능이나 중거리전 능력은 보통. 위력과 유도율이 모두 괜찮다는 점을 생각하면 합리적인 성능을 하고 있다. CE 미사일 특성상 검은색의 탄체가 잘 안 보인다는 점도 플러스 요소
- CE 미사일 중 네리스에게 대항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수단. 네리스에 약하기 쉬운 중장 탱크가 놓칠 수 없는 부분이다. 작정하고 어셈하면 레일캐논 탱크나 3연배틀 미들 같은 기체도 등장한다
- 표기 스펙적으로는 나사빠진 무기. 중량이 매우 무겁고 탄수가 32발밖에 되지 않는다. 맞추기 쉬운 것은 장점이지만, 50% 정도 맞춰도 치명상이 되지 않는 것이 문제
- 4각과 중역각, CT계 기체에게는 관통성능을 기대할 수 없다. 메타가 KT이기 때문에 살아남을 수 있었던 무기이지만, 3연배틀을 경계하는 기체는 아주 약간만 CE를 더 올리는 것으로 이 미사일에게도 내성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문제다. 충격관통은 솔직히 하바스가 낫고...라지랑은 좀 다른 벡터로 뇌지컬 소모가 심한 무기
TE
주피터
SU30 Jupiter. 나머지 플라즈마 미사일이 두놈다 산업폐기물 수준이지만, 이놈은 고성능이다
- 위력은 TE 1452. 폭발범위가 매우 넓고 근접신관식인데 근접신관 발동이 초근접이라 VTF처럼 회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냥 맞아야 된다
- 탄속은 매우 느리지만, 어차피 주 대상이 중역각과 4각이므로 공폭용으로는 충분하다. 특히 중량이 가벼우므로 경량기가 장비하는 경우가 많은데, 4각의 위나 뒤를 잡을 수 있는 네리쿠모의 실질적인 주무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위력적이다
- CIWS 내성이 스텔스 미사일급인 것도 장점. 상대 CIWS 표준에 대놓고 쏴도 문제없는 성능이다
- 가속시간(=호밍이 걸리는 지속시간)이 미사일 중에서 꽤 짧은 축에 속한다. 거리 250 이상의 상대에게는 기본적으로 맞지 않는다고 보는 것이 좋다. 일단 탄체 자체가 KE 속성이라 탄체가속을 받는다는 점을 이용하면 반 수직미사일적인 활용법이 가능한데, 상급자간의 전투에서는 TE방패를 어거지로 돌파하기 위한 필수 테크닉이기도 하다. 어차피 들고 있는 기체가 네리쿠모라고 생각하면 뭐 문제는 없긴 한데
- 록 시간도 꽤나 느리다. 카탈로그 스펙대로라면 낮은 화력+긴 록온+느린 탄속이라는 비교적 저성능인 무기. 네리쿠모는 이걸 자기가 기동성이 빠르다=사이팅 유지가 쉽다는 점으로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상성이 좋다. 42820이 주력 기체로 떠오르지 않았다면 살아남기 어려웠겠지만, 지금은 악마가 미소짓는 시대다
사자나미 2호랑 주피터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