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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컷신 한장면이 상상을 자극하더라


오르카 봉기 자체가 어찌보면 1일동안 벌어진 전쟁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게 오르카 미션의 배경 시간대도 그렇고 테르미도르 13일 = 태양력 기준 7월 31일인거 생각해보면


그 급박한 봉기가 단 하루만에 벌어진 어느 한 여름밤의 꿈을 꾸던 몽상가의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로망 냄새가 나는 회로도 돌고 있음


8월로 접어들었다면 막시밀리앙 로베스피에르의 기일을 상징하면서 테르미도르(혁명력)의 죽음을 선언하는 오츠달바의 상징성도 어째 줄어드는 느낌이기도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