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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들을 직접 떨구는 것 자체의 의미를 모르는게 아니라 잘 아는 컬러드 루트 막붕이의 언행이랑 UNSUNG이라는 기체명으로 미루어보아


혁명이 끝난 후 절대로 칭송받지만은 못할, 크레이들을 착륙시킨 죄인인 자신을 비롯한 오르카 여단까지 파묻어서 완벽하고 어찌 보면 낭만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혁명의 종지를 찍어버리려고 했던게 아니었을까 하는 추측도 있더라


이 새끼 낭만주의자라는거 보면 캬 타락하지 않고 혁명을 완수한 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오르카 여단이라니 ㅋㅋㅋㅋㅋ 하면서 자아도취에 빠졌을거 같기도 한데


의외로 완벽주의자 속성 때문에 자신들도 기업련, 컬러드의 길을 걷는 식으로 변질되어 혁명을 망치는, 마치 실존 인물인 로베스피에르가 타락했던것처럼 혁명 이후 으레 생기는 일을 방지하려고 사실상 자살하려 했다는것도 설득력이 생기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