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를 든 이발병 세라 엔젤릭 스메라기 앞에 미용천이 교수대 형틀마냥 둘러진 모질이군단과 "요놈들 다 잘라라. 모가지 뒤에 잭 보이게." 라고 뒤에서 명령하는 모 대위




세월이 흘러흘러 "관리따위 엿먹으시고 매일 감아주는 것만으로도 머리카락 한올 한올이 나에게 감사해라"라는 게을러터진 마음가짐으로 오늘도 건어물처럼 굴러다니면서 청소기 모터를 혹사시킬 머리카락들을 뿜어내는 셀렌 아줌마
그리고 맛간 청소기를 보고 또 슬리퍼를 집어든 윈D

일주일에 샴푸 한 통을 쓰는 스틸레토

세일때만 골라서 오이비누를 사오는 에이 플

긴 머리 경호원에게 매일 새벽부터 2시간 이상 세팅받는 릴리엄

사실 링크스 전쟁 때 이미 탈모가 온 옷쨩(미래기술로 모발이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