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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코는 그게 어째 역샤 덕분에 더 빛을 본 캐릭터같긴 함
선동하는 것도 인간의 본연에 있는 추악하면서도 본질적인 욕망을 자극하는 느낌이고 분명 해서는 안 되는 짓이고 선민사상이 그윽한 기분 나쁜 타입일 텐데 결국 그 입으로 말하는 대로 되는 것들을 보면 그 카리스마에 끌릴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해야하나
약간 아코로 치면 딥다크한 약왕이나 좀 더 치밀하고 시야가 넓은 스네일 느낌임
특히 스네일은 마테를링크가 계속 대장거리면서 찾는 것 때문에 더 그런 느낌이 듦
대체 어떻게 평소 구워삶은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