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자기 신발 하나 찍어서 "이걸로 하세요."라고 부서에 보냈을 뿐이라고 함즉 이 엠블렘은 이모가, 매일, 신는, 신발들, 중, 한 짝을, 따끈따끈한 온기 그대로, 떡하니, 붙여놓은, 거다.
이모님 진짜 마음대로 사네
이모님의 온기가 남아있습니다
공허한 이모님의 오른쪽 가죽장갑과 다르게 아직 따뜻하다더라
몇몇 인물들에게는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의미심장)해졌다더라
아직도 힐 신고 뛰고 다니는구나... 이모님의 성격이 한층 더 시니컬해지고 마이페이스가 되고 기체는 상복이 되었어도 취미는 변함이 없었다
사실 뭐 이런 거 신고 갈 만한 곳이 일반적인, 그러니까 "신발이 상할 만한" 곳은 아니겠지 빌어먹을 셀럽일지도 모른다
여성 링크스들 사이에서는 검정색 가죽자켓이라던지 꽤 강인한 느낌의 복장을 입고 나타나거나 해서 나름대로 인기가 많았다거나 윈디가 이런거 신경 덜 쓰는 이미지라 그런가 로이랑 데이트나가거나 하면 이모님이 코디 봐줬을것같기도
즉, 이모님이 그 날 힐 신고 있던 게 아니었다면 재킷이나 워커가 엠블렘이 되고 링크스명도 그걸 따라갔을 수가 있다...
가방 엠블렘에 링크스명이 루O비O이 된 이모님을 부르는 스승님의 심정은 도대체
○이○통은 당시 (정사의 링크스명)스틸레토가 개인자격으로 브랜드를 통째로 사버렸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카더라 써놓고 보면 이거 칼 리히터 폰 란돌인가
엄크나 아크가 뜰 일이 없으니 여기에서는 윈디에게 로이놈 코에 코뚜레를 씌우기 전까지 절대 관사로 돌아오지 말라고 엄포를 놓지 않았을까 그래놓고는 따라가서 누가 봐도 알아보는 변장으로 두 사람을 엄근진하게 주시했다거나
변장(머리부터 발끝까지 누가 봐도 아는 메이커들로 떡칠해서 최소 수십억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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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메리에스에서 메일 날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