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황서스 라레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했었는데 내가 다른건 다 기억 못해도 저 No more~ cry boy~ 하는거만큼은 기억하고 있었더라고
하필 내가 황서스 하던 시기가 집안이 정말 말도 안나올정도로 힘들었었기에 게임을 했다는것보다는 그 게임에서 나오는 음악 속 가사의 뜻을 전혀 모르는데도 그냥 기억 속에 제대로 뿌리박힌채 남아있었는데 이번에 우사다좌 듣고나서 갑자기 그 안좋았던 시절이 떠올라서 그런가 잠들기전까지 그냥 눈물밖에 안나오더라
근데 어이없는건 눈물이 계속 나는데 조커처럼 듣는 내내 웃고있었단거임 하도 울지마라 게이야 소리 하면서 놀리던거 때문인진 몰라도 추억의 가사를 듣는데 분위기가 너무 개그물같았어
이번 연말 내내 들을 갓곡 하나 튀어나와서 기분은 좋았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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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엔딩을 떠올리면 즐겁게 될거야
한참 울고나서 잠들기전에 엔딩 그지랄한거 떠올렸더니 슬픈건 없어졌어
크라이보이에겐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는 우리에겐 희극이다
울지마라 게이야 ( ㄹㅇ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