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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었다


슈퍼솔져가 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방면에서 가히 최고의 게임이 아닐까 


그야말로 액션게임계의 포탈 급이다




스토리도 정말 좋았다


지나치게 많은 것을 설명하지 않는것도, 최소한의 텍스트와 목소리만으로 스토리를 전달하고 나머지는 인게임 연출에 맡기는 것도, 그 인게임 연출이 개간지나서 몰입도가 최고라는 것도 다 좋았음




특히 1회차에 봤던 레이븐의 불 루트가 진짜 최고로 좋았음


메인 히로인이 최종보스라니 이것보다 감성적인 보스전이 어딨냐


'당신이라면 함께해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라는 대사가 진짜 가슴을 후벼파더라


아이비스의 불을 그대로 계승한 레이븐의 불이 된 엔딩도 최고였음


아이비스도 분명 비슷한 일을 겪은 놈일거라고 믿고있음




한가지 단점은 분명 뽕맛 채우는 타이밍인 것 같은데 너무 어려워서 자꾸 뒤져서 식는 순간들이 있었다는거


발테우스 그새끼 말하는거 맞음


처음 에어를 만나는 순간이고 화면도 예쁘고 브금도 뽕차는데 자꾸 죽어서 화딱지남


대신 여기서 개고생한 덕분에 이 게임이 어떻게 하는 게임인지 제대로 배웠고 그덕분에 그 이후는 쭉쭉 밀면서 뽕맛 제대로 느끼면서 게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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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조합은 이거임


세부적으로 조금씩 바뀌긴 했지만 거의 이 틀 안벗어났음


이제 3회차 끝났으니 다른 스타일도 만들어볼까 생각중






처음 만났을때 기준 제일 어려웠던 적 TOP3




3위. 에어


이 게임뿐 아니라 모든 게임 통틀어서 이새끼보다 빠른 보스는 없을듯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보면서도 이해 못해서 그냥 본능적으로 대각선 회피 어떻게 누르면 덜맞는다 만 기억하고 그대로 외운대로 함


너무 빨라서 내 공격이 안맞음. 나도 회피성능 좋은 조합이라 보스전 한번할때 10분씩 걸렸음


하지만 빠른만큼 재밌었고, 연출도 좋고 예쁘고 멋있고 대사도 감성적으로 최고였음


내가 경험한 최고의 최종보스전 중 하나




2위. 발테우스


처음엔 도저히 깰 방법이 안보여서 이거 지금 깨는게 아니라 돈벌어서 스펙업하고 와서 깨야하는 건줄 알았음


나중에 불칼 피하는법 알고 나서야 깼다


분명 제작사 의도는 에어 처음 만나는 장면이고 패턴도 반짝반짝 예쁘고 화려하고 브금도 뽕맛 넘쳐서 분명 뽕맛채우기 보스인 것 같은데


이런 보스전에서 플레이어를 너무 많이 죽이면 정서상 안좋지 않나


어려운 척 하지만 죽을일은 많이 없는 보스전으로 해줬으면 좋지 않았을까


물론 여기서 개고생한 덕에 이후 보스들 쭉쭉 밀면서 뽕맛 즐기면서 게임함


이 다음 새끼만 제외한다면




1위. 베스퍼 V 호킨스 (아레나)


이 씨발새끼


대체 왜 지는지도 이해 못하고 50번 처발리고 간신히 깸


지금은 이기는데 이기는것도 걍 스펙으로 이기는거같아서 기분나쁨


2회차에서 스토리에서 이새끼 보고 발작할뻔 했는데 다행히 여기서는 미들 플랫웰이 같이 싸워줘서 별로 안어렵게 이겼음




그외


최악의 미션 : 코랄 수송 저지


최고의 미션 : 아이스웜, 카르만선 돌파, 에어 보스전


최고의 보스 : 에어


최고의 히로인 : 에어


최고의 라이벌 : 이구아수


최고의 전우 : 러스티


최고의 무기 : 파일벙커


최악의 무기 : 파일벙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