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레토 왈 "...○스리스니?"라고 물어볼 정도...라기보다는 그거보다 더 하게 이 점에 있어서는 아예 남남 수준의 철벽
이유는 알 수 없으나 링크스업의 고질병인 기저적 인간불신 등에 힘입어 무언가 무의식중에 철벽을 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스틸레토 추측)
어느날 지지리도 운나쁘게 목줄사부 야외합체를 몰래 직관하게 된다
"...저 자식들, 이런 데서 잘도...!"

하지만 윈디가 본 것은 합체신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속에서 마음이 100% 이상 싱크로하는 인생 통틀어 단 한 번도 본 적 없음과 동시에 원탑으로 부러운 장면
그렇게 자신은 로이와 통할 수 있을까를 *자기간섭*의 현자타임 속에서 고민하다 결론을 짓는데

한 번 물꼬가 트이면 오히려 더 넘쳐흐른다 하였다
그날부터 자신이 볼 지옥을 로이는 아직 알지 못한다



써놓고보니까 좀 왕도적 전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