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함 호위에 거대 병기 파괴에
별 병신같은 의뢰만 물어오는 라나 닐슨이 아레나 2위되니까 뻔뻔하게 축하 인사 보냄
아니 근데 주인공은 아레나 상위 랭커까지 올라갔으면
이딴 년 없이도 의뢰 물밀 듯이 쏟아질 텐데 왜 아무도 의뢰 안 줌 관리자가 정보 통제라도 하는 거임?
나인볼 만나게 해주겠다는 말 듣고 부른 곳으로 갔더니 컷씬도 뭣도 없이 대뜸 나인볼 만나서 깜짝 놀람 ㅋㅋㅋㅋㅋ
얘는 뭐 항상 좁은 곳에서 싸우게 되더라 덕분에 어버버 하다 그레네이드 존나 처맞음
나인볼 양산되고 있는 쇼케이스
실제로 목소리 겹치면서 들으니까 위압감이랑 절망감이 어마어마함 ㄷㄷ
나인볼 상대로 2대1ㅋㅋㅋㅋㅋㅅㅂ
처음에 만났을 때는 그냥 찢김
펄스 라이플만 쏠 때는 그나마 할만했는데 둘이 그레네이드 쏘기 시작하니까 정신없이 처맞음...
그래도 저놈들도 아군오사며 자폭도 많이 하더라
이게 말로만 듣던 나인볼 세라프 ㄷㄷㄷㄷ
최종 보스답게 컷씬으로 위용을 과시하다가 마지막에 브금 틀면서 전투 시작되는 거 뽕 오짐 캬
니새끼가 그렇게 쎄다고 다들 근들갑 떨던데 얼마나 치는지 함 보자ㅋㅋㅋㅋㅋㅋㅋ
는 10초만에 찢김
쎄다쎄다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진짜 이렇게 강할 줄 몰랐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체감상 지나이더보다 더 빠르게 느껴졌음 아니 변신해서 날아가는 거 보니 더 빠른 거 맞는 듯
여튼 세팅도 바꿔보고 전략도 꼴아박아본 결과
결국 나인볼 세라프 무릎 꿇림 ㄷㄷㄷ
대파되도 억지로 몸 일으켜서 재기동하려는 거 무섭더라 AI인데 집념이 느껴짐
여튼 그렇게 나인볼은 쓰러지고 한명의 레이븐은 아레나에서 사라졌다는데
뭐임 시발 폭발에 휘말린 거? 나 같으면 허슬러 원 이 새끼 사실 AI였어요! 하고 동네방네 불고 다녔을 거 같은데
걍 주인공 뜬금 사라짐 클리셰와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림
아머드 코어는 3으로 입문해서
나인볼 악명은 얘기로만 들었지 직접 마주할 일이 없었는데
여튼 나도 오늘 나인볼 세라프 잡음!!!
6까지 나인 브레이커 되는 게 목표였는데
고전겜 특유의 똥맛도 진했지만 커스터마이징이나 아레나 제패도 재밌었고
간만에 아머드 코어 시리즈로 손 풀어서 되게 잼썼음
아직 시간 좀 남았으니 내친 김에 아머드 코어 2랑 AA도 해볼까 싶음
여튼 재밌었다 1계!!!
잘했다
전에 소설판에 보면 1편 주인공이었나 MOA 주인공이었나가 지상 열린 이후로도 몸사리면서 숨어지낸다고 했었는데
AC2 진짜 재밌드라 몬가 아레나가 대체로 시원시원한 맛이 있었음
오피셜은 아닌데 2편에 어떤 인물이랑 MOA 주인공이랑 동일인이라는 설도 있음